홈플러스 대전탄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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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서구에 위치했던 홈플러스 지점.
현재는 철거되었으며 향후 이 자리에는 힐스테이트 둔산이 들어선다.
1. 개요[편집]
대전광역시 서구에 위치했던 홈플러스 지점.
현재는 철거되었으며 향후 이 자리에는 힐스테이트 둔산이 들어선다.
2. 층별안내[편집]
3. 교통[편집]
4. 여담[편집]
- 홈플러스스토어즈(舊.한국까르푸-이랜드리테일) 법인의 사업자등록지가 이곳으로 등록되어 있었다. 원래는 사업자등록지를 홈에버 본사가 위치했던 시흥점에 그대로 유치하려고 구청차원에서 각종 혜택까지 줬었으나 홈플러스가 홈에버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뜬금없이 이곳으로 사업자등록지를 옮겨버렸다.
- 까르푸 - 홈에버 시절에는 ‘둔산점’이라는 지점명으로 운영을 했으나 기존 홈플러스 대전둔산점과 지점명이 중복되어 ‘대전탄방점’으로 지점명을 변경하고 홈플러스로 재개장을 하였다.
- 일산점과 같은 연도에 건축되어 매장 동선 및 구조가 비슷하며 심지어 층 수 마저도 같다.[1] 게다가 대전탄방점과 일산점의 개점일은 고작 1일 차이다. 하지만 여기는 폐점한 반면 일산점은 아직 영업중이다.
- 1999년 이곳을 폭파시켜버리겠다는 협박 소동이 일어난 적이 있었다. # 다행히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 대전둔산점과도 멀지 않은 거리에 있었으며, 대전둔산점과 세트로 매각되어 대전 최초 대형할인점이었던 타이틀을 뒤로하고 2021년 2월 28일 폐점되었고 같은 해 6월에 완전히 철거되었다.
- 상권이 겹치는 탓에 탄방점에서 둔산점으로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있었다. 이곳이 홈플러스에 인수된 이후 둘이 세트로 폐점된 결정적인 원인이 여기에 있는데, 가까이 있는 같은 브랜드의 점포가 서로 팀킬을 하게되었기 때문이다.
- 이곳이 철거된 지 1년이 지난 뒤에는 둔산점 마저도 철거되어 둔산신도시의 대형마트 전쟁은 제일 짬이 많은 이마트 둔산점의 승리로 끝났고, 그 이후 둔산신도시에서 가장 가까운 홈플러스는 한밭대로를 따라 약 2~3km 정도 서쪽에 있는 유성점이 되었다. 향후 힐스테이트를(37층 주상복합) 신축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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