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트 반 호이테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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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출신의 촬영 감독. 1971년 10월 4일, 스위스 호르겐 출생.

2. 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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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우치 국립 영화 학교를 졸업하고, 졸업 이후 주로 스웨덴과 독일, 노르웨이 쪽에서 각종 영화, 다큐멘터리, TV시리즈를 작업했다.

그러던 중 2008년 토마스 알프레드슨 감독의 <렛미인>으로 세계 우수의 영화제에서 촬영상을 거머쥐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2010년에 데이비드 O. 러셀 감독의 파이터로 할리우드 진출까지 성공했다.

할리우드 진출 이후로는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그녀, 인터스텔라, 007 스펙터, 덩케르크, 애드 아스트라, 테넷, 오펜하이머 등의 작품에서 촬영 감독을 맡으며 승승장구하는 중.

3.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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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적이고, 감성적이며 아날로그적인 촬영기법을 선호하는 편이다. 때문에 비슷하게 CG보다 아날로그 특수효과를 선호하는 인터스텔라부터 시작해서 크리스토퍼 놀란과 4번이나 작품을 함께할 정도.

4. 필모그래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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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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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에서 4연속으로 촬영 감독을 맡으며 월리 피스터[2]
  인셉션의 촬영 감독으로 아카데미 촬영상을 수상했다. 2012년 이후 촬영 감독을 그만두고 영화감독으로 전향했다.
  이후 그의 새로운 페르소나 촬영 감독으로 떠올랐는데, 놀란 감독이 IMAX 카메라를 선호해서 덩케르크와 테넷을 찍을 때는 그 무거운 아이맥스 카메라를 핸드헬드로 들고 찍는 고생을 했다.[3]
  인터스텔라에 사용했던 MSM 9802 카메라의 경우 무게가 75파운드(약 34kg)에 달한다.
  그리고 놉(영화)과 오펜하이머(영화)에서도 아이맥스 필름 촬영을 담당하게 되어, 아이맥스 카메라와 긴 인연을 이어가는 중.
• 촬영장이나 인터뷰 때 검은색 스카프를 애용한다. 놉에서 촬영감독 '앤틀러 호스트' 배역을 맡은 마이클 윈콧에게 검은색 스카프를 선물하여, 극중에서 호스트 감독이 스카프를 착용한 모습을 볼 수 있다.
• 우치 영화학교 재적 시절, 송일곤 감독과 동기였다고 한다. 송일곤이 회상하길 호이트는 당시 동기 중에서는 촬영 쌍두마차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