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엔촐레른 대교

독일어: Hohenzollernbrücke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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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의 쾰른에 있는 철교.

쾰른 중앙역과 쾰른 메세/도이츠역 사이 라인강 위에 위치해있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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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이자리에 쾰른 대성당 다리(돔브뤼케)가 있었으나 쾰른이 커지며 늘어난 교통량을 수용하지 못해 새 다리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1907년 짓기 시작해 1911년 완공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독일에서 가장 중요한 다리중 하나로 기능했다. 연합군의 지속적인 공격에도 버티다 결국 나치 독일이 후퇴하며 폭파되었다. 전쟁이후 1948년 5월 8일 다시 재건되었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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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은 당시 독일 제국 황실이었던 호엔촐레른 가문에서 유래했다.

• 1945년 당시 폭파된 다리의 일부는 뒤스부르크의 카를레어 다리를 재건하는 데 사용되었다.

• 2008년 늦여름부터 다리의 인도 벽면에 사랑의 자물쇠를 다는 문화악습가 유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