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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밀밭의 우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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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우파 성향[3][4]의 자유논객이자 유튜버이다.
2. 약력[편집]
- 유튜브 채널 ‘호밀밭의 우원재’ 운영 중
- 홍보 사업체 운영
- 자유한국당 뉴미디어 TF 단장
- 자유한국당 부대변인
- 언론사 미디어펜 뉴미디어팀 팀장
- 싱크탱크 자유경제원 객원 연구원
- 대안 매체 ‘자유주의’, ‘리버티타임즈’ 공동 운영
우원재 저서 '좋아요 살인시대'에 올라온 공식 프로필
3. 활동[편집]
- 정치계와 언론계에서 일해왔다. TV, 지면, 온라인을 막론하고 다양한 매체에 출연하고 기고하며 정치, 사회, 언론을 비평해왔다. 현재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작은 홍보 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호밀밭의 우원재'#를 통해 콘텐츠 제작 활동을 하고 있다.[5]
- SNS를 보면 토론과 강연 등 다양한 행사에 초청받아 활동하는 걸로 보인다. 주로 온라인상에서만 활동하는 타 유튜버와 차별화되는 모습. 당직자 출신이기도 하고 평소 점잖은 정론지 스타일을 고수하기 때문에 다른 정치 유튜버들에 비해 제도권으로 나오기 부담이 없기 때문.
- 자유주의 성향 최초의 대안매체라 평가받는 '자유주의 - Liberalism'#과 '자유미디어'의 공동대표·편집장이었다. 당시 자유주의의 카드뉴스와 칼럼들은 페이스북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신세대 우파의 기조를 세웠다는 평을 받는다. #
- 자유한국당 가짜뉴스 신고센터장이던 시절 자유한국당의 공식 당 방송 적반하장을 진행했다.
- 토론회에 자주 나간다.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미래한국당의 비례대표 8순위를 받았다.# 공개오디션을 통해 뽑혔으나 이후 황교안 라인의 반발로 인해 전면 무산되었다. 이 일로 일부 기존 선순위 후보들이 소송전을 예고하는 등 분노를 표했으나, 우원재는 본인에겐 안타까운 일이지만 선거 전체로 보면 작은 해프닝일 뿐이라며 그래도 미래통합당 승리를 위해 힘을 모아달라는 글을 써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았다.
솔직히 중진 정치인들도 권력싸움에 밀려 억울하게 공천이 날아가면 발작하는데 이런 면에서 우원재의 소신이 더욱 돋보인다.#
- 안티페미가 페미들과 마찬가지로 극단적인 형태로 전개되고 있다며 비판했다. 특히, 문제의 본질이 '정체성 정치'라고 지적하며, 인간을 존엄하게 하는 개인적 특성을 철저히 무시한 채, '정체성 렌즈'를 통해 개인을 집단과 동일시하고, 개인성을 소거한 후 집단성으로 대체한다고 언급했다. 사람들이 페미니즘을 비판하는 이유 중에는, 페미니스트들이 극단적이고 비논리적인 주장을 하면서 세상만사를 두고 여성혐오라고 억지스러운 트집을 잡는 것이 큰 지분을 차지하는데, 우원재는 안티 페미니즘이 페미니즘과 똑같은 양상으로 이어지면서 사회적으로 불필요하고 무의미한 불편함 및 갈등이 심화되어 또 다른 갈라치기의 먹잇감이 될 수도 있음을 우려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 대한민국의 '청년'들을 비판하는 편이다. 한국의 젊은 청년들의 소비 수준은 미국의 중산층 이상이라고 하면서, 나이에 비해서 지나치게 높은 물적 소비와 허영심을 지적하고 있다. 이대남들에 대한 비판도 잦은 편이다. 아직 정치철학이 얕은 데 비해 너무 자기 주장이 강하고 이준석을 지나치게 고평가한다는 이유.[7]
- 매춘 합법화를 지지하는 입장이다. #
- 2022년도 유튜브 정치 관련 유튜버 슈퍼챗(유료후원) 순위 7위를 기록하였다.
- 2023년 1월 8일 국회에서 '호밀밭의 사람들'의 발족식을 진행하였다.[8]
- 호밀밭의 사람들은 싱크탱크 겸 시민단체로, 대한민국 정치 담론의 발전을 추구하기 위해 우원재 주도로 만든 단체라고 한다.
3.1. 유튜브 채널[편집]
글쓰는 우원재의 유튜브 채널입니다. 언론과 정계에서 일해왔습니다. 세상 돌아가는 일들을 비평합니다.[9]
우파 성향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채널 이름은 소설 호밀밭의 파수꾼에서 따왔다고 밝힌 바 있다.
-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에 정기 라이브 방송을 하며, 예고 없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때도 있다. 대략 1시간 반에서 2시간 가량 진행한다.
- 영상은 주로 정치·시사를 다루며, 자극적인 내용들을 다루는 여타 다른 채널들에 비해 잔잔한 분위기다. 욕설 또한 섞이지 않는다.
- 주 1~2회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다.[10]
- 최근 쇼츠로 매일 1개 이상 업로드하고 있다.[11]
- 영상에서 참고자료를 띄우는 데 신경을 쓰는 것으로 보인다. 예시
- 정치적으로 민감한 주제를 자주 다루기 때문에 정치성향에 의한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편이다.
3.1.1. 미니다큐[편집]
‘호밀밭의 우원재’ 주력 콘텐츠로 15~20분 분량의 고밀도 영상을 게재하고 있다.#
3.1.1.1. 방영 목록[편집]
3.1.2. 당신이 몰랐던 이야기[편집]
정치, 사회, 역사 분야의 다양한 주제에 대한 영상을 게재하고 있다.#
3.1.2.1. 방영 목록[편집]
3.1.3. 쇼츠[편집]
매일 2회 정치 및 사회 분야 쇼츠를 게재한다.# 수백만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큰 파급력을 보이고 있다
3.1.3.1. 화제가 된 쇼츠[편집]
- 반일 선동하는 사람들이 애써 외면하는 진실[13]
- 그들이 당신을 속이는 방식[14]
- 미 국방부는 ‘김관진 효과’라는 말을 썼습니다[15]
- 민주당 정청래의 충격적인 과거[16]
- 민주노총에서 나온 북한 간첩단, 은폐하려고 한 문재인 정부?![17]
- 거대노조, 세금 흥청망청 써놓고는 회계 공개 못 하겠다?[18]
- 한 때 전설이었던 배우[19]
- (속보) 이태원 참사 정치 공작의 충격적인 진실[20]
- 윤석열 외교참사의 실체[21]
-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통영까지 가서 참배한 사람의 정체[22]
3.1.4. 위클리 브리핑[편집]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에 진행하는 라이브. 한 주간의 주요 이슈를 다루고 있다.
3.1.4.1. 방영 목록[편집]
- 민주당 간첩 보좌관 / 문재인 유엔사 등
- 칼부림 / 잼버리 / 김은경 등
- 노무현 명예훼손 6개월 징역 / 잼버리 해외 출장 / 왕의 DNA 등
- 한미일의 새 시대 / 중국 전쟁 가능성? / 해병대 수사단장 등
- 후쿠시마와 한일 관계 / 트럼프 감옥가나? / 광주시와 정율성 / 김남국 꼼수 등
- 이재명 단식 / 홍범도의 정체 / 윤미향과 조총련 / 후쿠시마 북한 지령 / 대장동 언론 공작 등
- 아세안 및 G20 정상회의 / 중국의 암울한 미래 / 민주당 태영호 컴플렉스 / 미개한 단식 등
- 문재인 정부 통계 조작 / 국회 흉기 난동 / 북중러 연대 / 신임 장관들 / 개고기 문제 등
4. 논란 및 비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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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육군 53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군복무를 하였다.[2] 2023년 10월 28일 기준.[3] 좀 더 자세히 말하면 자유주의 성향이 강하며 보수자유주의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4] 자유지상주의를 전면에 내세우는 지식의 칼과는 미묘하게 성향이 다르다.[5] 우원재 저서의 글쓴이 소개란[6] 《’좋아요’ 살인시대》. 양문. 2021년 6월 25일. (ISBN 9788994025834)[7] 우원재는 투표결과 분석에 의하면, 이준석이 당대표가 된 후 딱히 2030남성 득표율이 안 올라간 반면 2030여성표는 크게 떨어졌다며 득보다 실이 컸다는 입장이다.[8] 발족식에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김기현, 청년 최고위원 후보 장예찬 등 정계 인사들이 등장해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9] 유튜브 채널 설명글.[10] 라이브 방송 제외.[11] 주말 제외.[12] 여담으로, 각종 커뮤니티에 돌아다니는 '각국 정부가 구글에 삭제를 요청한 콘텐츠 수' 짤이 바로 이 영상에서 나온 것이다.[13] 조회수 405만회[14] 조회수 180만회[15] 조회수 171만회[16] 조회수 169만회[17] 조회수 163만회[18] 조회수 155만회[19] 조회수 149만회[20] 조회수 129만회[21] 조회수 128만회[22] 조회수 114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