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드리고 무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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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브라질 국적의 풀럼 FC 소속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2.1. 풀럼 FC[편집]
자국 리그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다가 2021년 8월 20일 풀럼 FC로 이적하였다. 9월 18일 레딩 FC와의 경기에서 데뷔골을 신고했다.
2021-22 시즌 미트로비치의 서브로 경기를 뛰었고 25경기 5골을 기록했다. 여기서 선발 출전한 경기는 단 2경기뿐.
2.1.1. 2022-23 시즌[편집]
2.1.1.1. 미들즈브러 FC (임대)[편집]
2022-23 시즌에는 EFL 챔피언십 소속의 미들즈브러 FC로 1시즌 임대를 가게 되었다. 8월 30일 왓포드 FC전 데뷔골을 넣었다.
2.1.2. 2023-24 시즌[편집]
시즌 초, 예상과 똑같이 풀럼에서 벤치 신세 스트라이커로 있었지만 입스위치 타운과의 카라바오컵 4라운드에서 골을 넣으며 새롭게 라울 히메네즈, 카를로스 비니시우스와의 경쟁 구도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23R, 번리 FC전에서 전에 출전했던 경기들과는 전혀 다른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결국 골키퍼의 키를 넘기는 로빙슛으로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성공시켰다.
24R, AFC 본머스전에서 저번 경기와 같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엄청난 경기 영향력을 행사함과 함께 바비 리드의 선제골에 기점 패스로 관여했으며, 좋은 결정력과 움직임으로 멀티골을 넣었다.
25R, 아스톤 빌라 FC전에서 팀은 2-1로 패배했지만 공격진에서 가장 번뜩이는 모습과 함께 안토니 로빈슨의 크로스를 받아 골을 성공시켰다.
26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전에서 역시나 좋은 영향력과 몇번의 좋은 슛 장면을 만들어냈다.
27R,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전에서 공중볼 경합 승리를 통한 헤더로 윌슨에게 볼을 주며 풀럼 첫 어시를 성공 시켰고, 해리 윌슨의 크로스를 헤더로 받아내어 다시 한번 골을 기록하였다.
번리전을 기점으로 최근 5경기에선 무니즈가 풀럼의 에이스로 거듭났으며, 절대 빠질수없는 존재가 된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9R 토트넘 홋스퍼 FC전에서 전반 42분 안토니 로빈슨의 크로스를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고, 후반 16분에는 세트피스 상황에서 추가골을 터트리며 토트넘을 무너뜨렸다.
30R 셰필드 유나이티드 FC와의 경기에서 2-3으로 지고 있던 후반 추가시간 3분경에 웨인 루니를 연상시키는 엄청난 바이시클킥으로 동점골을 넣었다.[1] 해당 득점 외에도 골대를 두번이나 맞추는 등 더 넣을 찬스가 있었지만 무산되었고, 찬스메이킹을 두번이나 하는 등 같이 선발 출전한 윌리안, 이워비가 부진하는 와중에 1인분 이상 했다고 볼 수 있다. 경기 종료 후 MOM으로 선정되었다.
3. 기록[편집]
3.1. 대회 기록[편집]
- CR 플라멩구 (2020~2021)
-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 A: 2020
- 코파 두 브라질: 2021
- 캄페오나투 카리오카: 2021
3.2. 개인 수상[편집]
-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 2024년 3월
4. 여담[편집]
5.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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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를 중계하던 해설자도 웨인 루니를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