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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쌍촌캠퍼스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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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구|{{{#ffffff 자치구}}}]]
광산구
남구
동구
북구
서구






파일:자이 흰색 심볼.svg




명칭
미정
영문 명칭
미정
종류
아파트
브랜드
파일:자이 로고.svg
주소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600 일대
입주
2024년 9월(예정)
동수
14개동
층수
지하 3층, 지상 10~30층
높이
-
세대수
903세대
면적
84㎡, 125㎡, 150㎡, 185㎡, 205㎡,
157㎡PH, 220㎡PH, 247㎡PH
시공사
파일:GS건설 로고.svg
주차대수
1,559대 (세대당 1.72대)

1. 개요
2. 상세
3. 아파트 시설
3.1. 상가 시설
3.2. 주민 시설
4. 주변환경
4.1. 위치
4.2. 편의 시설
5. 교통
6. 교육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대한민국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건설 중인 아파트.

34평형 438세대, 47평형 326세대, 56평형 54세대, 70평형 42세대, 80평형 30세대와 복층형인 58평형 7세대, 84평형 4세대, 92평형 2세대로 구성되어 전용면적 85㎡ 이상 중대형 면적이 전체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주차장은 전부 지하주차장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공동주택은 1,559대로 한 가구 당 1.72대씩 주차할 수 있어 보통의 아파트에 비해 넉넉하다.

2. 상세[편집]


원래 이 곳은 호남대학교 쌍촌캠퍼스가 있었던 자리로 개교때부터 사용하던 캠퍼스였지만 2015년 광산구 서봉동에 광산캠퍼스[1]로 통합되면서 쌍촌캠은 매각하기로 했고, 처음 호반건설이 1,615억에 낙찰받았지만 포기하면서 매각은 무산되었고[2] 결국 호남대에서 직접 개발을 맡기로 했다. 광주시는 학교로만 사용하도록 묶여있는 토지 용도를 주택 용지로 바꾸는 대가로 242억원을 공공기여금으로 징수해서 예산 문제로 십수년간 지지부진했던 운천근린공원과 화정근린공원을 조성하는데 썼고 호대부지 주변 도로, 주차장, 어린이공원을 정비하는데도 사용할 예정이다.

호남대 쌍촌캠퍼스 자이(가칭)의 특징은 광주 최초로 설계공모를 통해 지어진다는 점인데 이는 서울 강남이나 인천 송도, 세종 등등 우수한 설계를 요구하는 곳에서 사용하는 방식이다. 여러 설계안 중에서 채택된 호대부지 자이 설계안의 경우, 중심부로 갈수록 층수가 높아지는 텐트형 동 배치와 "스튜디오하우스"라는 생소한 형태의 주거시설이 포함되어있다.

2,000억 이상의 가치를 지닌 도심속 노른자땅에 지어지는 아파트이다보니 지역내 랜드마크단지의 후광을 받아 브랜드 인지도를 높히려는 대기업 건설사들이 시공 입찰에 참여했다고 하며 2021년 GS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되면서 자이 브랜드로 지어지게 된다. 여기에 최근 서구 내 아파트 분양공급도 거의 없고 매물도 크게 줄어들면서 청약 인기가 상당히 뜨거울 것으로 전망되고, 실제로도 호남대 부지가 분양하기만 기다리고 있다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 하지만 역대급 고분양가를 보여줄 것으로 예측되고 특히 40평대 이상 대형평수가 많기 때문에 체감되는 분양가는 더욱 비쌀 것[3]이라 이에 대한 우려도 있다.[4]

이미 바로 옆에 현대건설이 지은 상무 힐스테이트[5]가 있어 추후 호대자이까지 입주한다면 이 일대는 서구 최고의 부촌으로 꼽히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뜨거운 관심과 반대로 사업진행에 많은 곡절을 겪었다. 2017년 성인학원이 캠퍼스 부지에 아파트 995세대를 건립하겠다는 계획안을 광주시에 제출한 것을 시작으로 설계 공모를 통한 설계안으로 각종 심의를 넘는 과정이 무려 4년 가까이가 소요되었다. 또한 이 과정에서 세대수는 최초 995세대에서 904세대로 줄었다가 2019년 심의에서 16개동, 최고 36층, 970세대로 굳혀지는듯 했으나, 상무고에서 일조 문제를 이유로 반발하자 2개동을 줄이면서 최고 34층, 936세대로 층수와 세대수가 줄어들었다. 그런데 이용섭 시장의 일명 "30층이하 방침"을 어기는 것이 아니냐는 일부 단체들의 비판을 의식했는지 최종 심의 결과에서 최고 높이 34층이 30층까지 낮아지면서 세대수는 903세대로 줄어들었고 전체 동 층수와 각 평형 비율까지 또 한번 설계변경이 이루어졌다.

터파기가 한창 진행 중인 22년 5월에 설계변경을 거치면서 대형평수 구성이 대폭 수정/변경되었고, 단지내 입주민 전용 영화관인 CGV 살롱이 새로 추가되었다. 주차장도 기존 1,386대(세대당 1.53대)에서 1,559대[6](세대당 1.72대)로 크게 증가했다.

3. 아파트 시설[편집]



3.1. 상가 시설[편집]



3.2. 주민 시설[편집]


어린이집과 경로당, 도서관, 커뮤니티센터, 게스트하우스가 생길 예정이다.

입주민 전용 영화관인 CGV 살롱이 입점할 예정이다.

4. 주변환경[편집]



4.1. 위치[편집]


광주시청이 위치한 상무지구가 매우 가깝다. 도시공원에 지어질 아파트들과 함께 도심 속 마지막 대단지 아파트가 될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이 있는 광천동도 가깝고 광주의 동-서를 연결하는 상무대로가 바로 앞이라 광산구와 북구, 동구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언덕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고/저층을 나눌 것없이 매우 뛰어난 조망을 가질 것으로 보이며 최고 30층 높이지만 주변에서 바라볼때 느끼는 높이감은 40층 이상이 될 것이다.

4.2. 편의 시설[편집]


단지 북쪽으로 계수마을 먹자골목이 있다.
상무지구가 도보 10분거리에 있고 유스퀘어가 있는 광천동도 차로 5분 거리이다.

5. 교통[편집]


상무대로가 바로 앞에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대중교통이 좋은 편인데 1호선 운천역이 도보 3분 이내로 매우 가까이에 있다. 다음역인 상무역으로 가면 2호선과 환승도 가능하다.

단지 남쪽으로 서광주세무서정류장[7]이 있으며 운천역 앞에 운천역(북)정류장[8]도 있다.

6. 교육[편집]


초등학교는 힐스테이트 옆 서광초등학교가 있다.

중학교는 광주동명중학교, 상일중학교, 전남중학교, 광덕중학교, 서석중학교 등이 있다.

상무고등학교가 단지 바로 뒷편에 붙어있다.

7. 관련 문서[편집]



[1] 선운지구가 바로 건너편에 있다.[2] 호반건설은 예전에 광천동 송원학원 부지도 매입했다가 대림산업에 되판 적이 있다. 그 결과로 지어진게 지금의 광천 e편한세상.[3] 가장 최근에 서구에서 분양된 화정 골드클래스 50평의 분양가는 평당 1천7백만원, 총 8억 5천만원을 기록했다. 호남대부지는 34평형을 제외한 나머지 평형은 평당 분양가가 2천만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4] 그러나 도급금액을 기준으로 평당 건설비를 환산한 결과 평당 450만원에 약간 미달되는 정도로 평당 건설비가 500~600만원 선 되는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의 완성도와 품질과 마감재를 기대해서는 안된다. 거의 부지가 분양가를 먹여살리는 수준이 될것이다.[5] 예전 광주시장 관사가 이 곳이었을만큼 지역내에서 고급 아파트로 꼽힌다.[6]
일반: 720대
확장형: 609대
장애인: 69대
경형: 127대
전기차: 34대
[7] 매월16번, 송정19번, 대촌69번, 송암72번, 160번, 500번이 정차한다.[8] 마을760번이 정차한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