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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악 4중주 6번(버르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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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버르톡의 마지막 현악 4중주로, 제2차 세계대전과 어머니의 죽음이라는 힘겨운 상황 속에서 쓰여졌다.

2. 1악장 Mesto[편집]


이 곡을 여는 어두운 멜로디는 앞으로 각 악장의 시작 부분에서 악기들이 더해지며 발전하게 된다. 하지만, 이 악장에서는 곧 빠르고 약간 밝은 분위기로 변화한다.

3. 2악장 Mesto[편집]


1악장 시작의 멜로디가 더 전개된 다음, 행진곡으로 연결된다. 밝은 분위기의 활기찬 행진곡이다.

4. 3악장 Mesto[편집]


1악장 시작의 멜로디가 더 전개된 다음, 부를레스카로 연결된다. 빠른 춤곡풍의 곡이다.

5. 4악장 Mesto[편집]


1악장의 시작의 그 멜로디가 완전히 발전되어, 이 악장은 그 멜로디만을 사용하여 만든 악장이다. 전체적으로 느리고, 음울하며, 죽어가는 느낌이 드는 악장이다.

6. 기타[편집]


원래는 마지막 악장은 화려하고 활기찬 피날레로 기획되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당시 상황의 영향인지 이 아이디어는 폐기되었고, 현재의 암울한 마지막 악장으로 바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