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지성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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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현대지성에서 출판하는 인문학 고전 시리즈.
초록색 표지가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이다. 표지 하단에는 다른 색깔로 책에 대한 짧막한 설명이나 소개문이 적혀있는데, 띠지가 아니라 표지 디자인의 일부이다.
이전에도 다른 디자인으로 출판된 적이 있지만 2015년부터 지금의 디자인으로 바뀌어 출간되고 있다.
출간된 고전은 소설이나 철학서를 가리지 않고 골고루 구성되어 있다. 특히 고대 그리스어와 라틴어 고전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영어 중역인 플루타르코스 영웅전과 스페인어 중역인 황금 당나귀 정도를 제외하면 모두 박문재 씨[1] 의 원전 번역이다. 하지만 박문재 씨는 2달에 한권을 번역하는 등 번역의 질은 떨어지는 편이다. 그만큼 가격이 상당히 저렴한 편이며, 대신에 편집에 공을 들여서 해설이 충실한 편이다.
2. 번역[편집]
원전 번역을 표방하고 있지만 직역보다는 의역이 많아서, 원작자의 의도보다는 번역가의 의도대로 읽히는 경우가 많다. 다만 의역을 많이 한 만큼, 편집에 공을 들여서 일반인이 다가가기 쉬운 편이다.
특이하게도 영문학 고전인 캔터베리 이야기와 로마 문학인 황금 당나귀는 스페인어 중역이다.
플루타르코스 영웅전 전집의 경우 첫 장부터 오역이 보이는 등 그닥 좋지는 않은 듯 하다.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도 과한 의역을 통해 원문에 없는 내용을 많이 집어넣어 번역했다.
3. 목록[편집]
4. 함께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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