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베르나(YC)

1. 개요[편집]

---

현대자동차의 중국 시장용 소형 해치백 및 세단 모델이다.

2. 상세[편집]

---

2.1. 초기형[편집]

---

2016년 4월 28일에 베이징 모터쇼에서 컨셉모델이 공개됐고, 이후 현대자동차가 러시아 시장에 쏠라리스 신형 모델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중국형 엑센트는 '위에나'(悅纳), 영문으로는 베르나라고 불린다. 원래 한국에서도 내놓으려 했지만 계획이 전면 취소돼 4세대 엑센트를 사골 끓이는 것으로 대체하고 그 대신 코나를 투입하기로 했으며,[1] 프라이드도 단종시키고 스토닉으로 대체하는 것으로 전략을 수정했다. 코드명 YC인 중국형 엑센트는 2016년 9월에 정식 공개돼 그 해 10월 18일부터 판매가 시작됐다. 비슷한 시기에 공개된 i10 페이스리프트나 i30과 달리 캐스캐이딩 그릴은 적용되지 않았다.

2.2. 페이스리프트[편집]

---

2019년 9월에 중국형 베르나(위에나) 페이스리프트의 공식 이미지가 공개됐다. 달라진 점은 중국형 한정으로 페이스리프트 이후 뒷 번호판이 범퍼에서 트렁크로 올라왔다.

실내는 페이스리프트 전후와 비교해서 기존과 별 차이가 없지만 내비게이션, 오디오가 돌출형 타입으로 변경됐다.

가솔린 1.0T 모델에는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가 적용된다.

2022년 베이징현대 홈페이지에서 베르나가 사라져 단종됐다. 그 이후로 엔트리 모델은 셀레스타가 담당했다.

3. 제원[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