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스폴딩

1. 개요[편집]

---

미국의 음악가.

2. 생애[편집]

---

본명은 헨리 스페들링으로 추정된다. 출생지는 제퍼슨 카운티 바지니 군구로 추정되지만, 일리노이주 퓨처 시티에서 태어났다는 보도가 있다.[A] 헨리 타운센드 (Henry Townsend) 는 그를 알게됐을 때 그가 비들 스트리트에 있었다고 회상했다. 또한 그와 빅 조 윌리엄스 (Big Joe Williams) 는 그의 출생지를 퓨처 시티로 추정했다. 헨리 타운센드는 19살 정도에 그와 활동하며 그의 기타 연주법을 보며 배꼈던 것을 회상하면서, 그가 이발사였다고도 언급했다. 조 딘 (Joe Dean) 도 그가 이발사였음을 얘기했다.[B]

그의 본명이라 추정되는 헨리 스페들링은 1910년 인구 조사 당시 7세로 기록되었고, 도니 스페들링과 루 스페들링의 입양아였다고 한다. 또한 1931년에 아칸소 주 사우스 바라크 322번지에 거주하면서, 설거지 일을 하던 유색인종인 헨리 스페들링과도 동일인으로 추정된다. 빌 그린스미스는 헨리 스폴딩에 대해 미시시피 주 출신이고 비들 스트리트에 있는 이발소에서 일했으며, 1938년 사망으로 추정된다고 기록한 바 있다. 하지만 케빈 벨포드의 연구에 의하면 이발사가 동명이인일 수도 있다.[B]

1929년 5월 9일, 시카고에서 두 곡을 녹음했다. 발매된 음반은 6월에 세인트루이스에서 573장이 팔렸다고 한다.[B]

헨리 타운센드와는 정기적으로 버스킹을 하던 사이였으며, 그 특유의 기타 연주 스타일은 헨리가 써먹었다고 한다.[C]

많은 사람들이 그가 1930년대에 죽었다고 생각했으며[B], 녹음 후 얼마 지나지 않은 1930년경에 사망한 것으로 전해진다.[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