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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추리(애니메이션 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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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시로다이라 쿄의 허구추리 소설과 카타세 챠시바의 코믹스판을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시리즈 중 제1기. 감독은 고토 케이지, 제작사는 브레인즈 베이스가 맡았으며, 방영 시기는 2020년 1월이다.
2. 공개 정보[편집]
2019년 1월 15일, TV 애니메이션화가 발표되었다. # 전체적인 스토리는 소설 단권 강철인간 나나세 편까지만 진행했다.
북미에서는 미국 원작 제목인 In/Spectre라는 이름으로, 크런치롤에서 자국어 더빙 방영했다.# 미국과 일본이 자국 언어로 방영했다면 디른 지역 및 국가에서는 자막 방영을 택했다. 예컨대 한국에서는 애니맥스 코리아에서 동시방영만 했다. 또한 동남아에서도 애니맥스를 통해 동시방영만 했다.
2.1. PV[편집]
2.2. 키 비주얼[편집]
3. 등장인물 및 주요 성우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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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4. 주제가[편집]
4.1. OP[편집]
4.2. ED[편집]
5. 회차 목록[편집]
- 전화 총 작화감독: 혼다 타카토시(本多孝敏)
6. 평가[편집]
영상적인 퀄리티 면에서는 호평이 많다. 작화가 매우 깔끔하고 안정적이며, 코믹스판에서 등장한 각 캐릭터들의 특징과 매력을 잘 살리고 있다. 또, 연출은 오버하지 않고 담백하게 표현하면서도 원작 소설과 코믹스판의 독특한 매력을 잘 살리고 있다는 반응이 많다.
다만 스토리 전개 면에서는 속도감이 떨어진다는 비판을 받았다. 작품의 전체적인 주제와 주요 인물들의 특징을 개요하는 프롤로그 부분인 1화부터 3화 중반에서 단순히 작품의 제목 '허구추리'의 의미 전달과 이와나가 코토코의 특징 시사에 불과한 서사적인 장치인 이무기 늪 시체 유기 사건 경위를 추리하는 이야기가 무려 한 화하고 절반 분량을 차지했고, 3화의 나머지 중반부터 8화까지는 메인 스토리인 강철인간 나나세 사건과 관련되어서 제대로 된 두뇌싸움을 하는 장면이 전혀 등장하지 않기 때문. 이와나가 코토코와 사쿠라가와 릿카의 대립 구도는 9화부터 본격적으로 구체화되는데, 그 전까지는 인물에 대한 설명과 정보 수집 과정 등을 점진적으로 표현하였기 때문에 서사의 진행이 느리고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다. 다만 9화부터 이야기가 본 궤도로 자리잡음으로써 적절한 속도감으로 위기감이 조성되어 평가가 다시 호평 쪽으로 반전되었다.
이러한 구성은 단권 완결인 원작의 내용만을 애니메이션 12화 분량으로 담으려고 했기에 생기는 문제점이다. 차라리 강철인간 나나세 사건의 전조에 해당하는 소규모 사건들을 넣어 긴장감을 유지하거나 코토코와 쿠로 간의 관계에 전환점이 되는 극적인 일화를 넣어 스토리 전개의 완급 조절을 하는 방향으로 나갔으면 나았을 것이라는 반응이 있었다.
한편 속도감 있는 전개로 중심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유야무야 생략하는 것보단 애니메이션처럼 하나하나씩 사소한 과정까지 짚어가며 사건을 해결하는 느리고 점진적인 전개 방식이 오히려 참신하고 나았다는 평도 있었다.
7. 기타[편집]
- TV 아사히의 실질적인 심야 애니메이션 정규편성 부활작이다. 이는 RED GARDEN, 창천의 권, 스모모모모모모 ~지상 최강의 신부~를 마지막으로 심야 애니메이션의 정규편성을 폐지한 2007년 2분기 이후로 무려 12년 9개월 만의 일이다.[3] 다만 특이하게도 간사이 지방에서는 MBS를 통해 방영되며, BS 방송도 BS 닛테레를 통해 이루어지는 등 UHF 애니메이션이 아님에도 각기 다른 계열에서 방영이 이루어지는 것이 특징. 한편으로 TV 아사히는 이 작품 후속으로 방영된 예스터데이를 노래하며를 기점으로 해당 시간대를 NUMAnimation이라는 이름으로 브랜드화하고, 동년 4분기 체조 사무라이부터는 아예 자사 계열 전국 라인 네트워크 체제로 전환하게 된다.
[1] 한국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맥스 코리아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2] 본작의 감독 고토 케이지의 필명.[3] 이후로는 2007년 3분기 좀비론, 2008년 3분기 마법사에게 소중한 것: 여름의 하늘, 2009년 1분기 흑신 The Animation, 2012년 4분기 신세계에서, 2016년 4분기 유리!!! on ICE와 타이거 마스크 W 등 매우 띄엄띄엄 방영했다. 그나마 흑신까지는 간간히 신작이 나오는 정도였지만, 이후로는 신작이 몇 년에 한두 편 나올까 말까한 수준으로 심야 애니메이션 시장으로부터 멀어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