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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탄적일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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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83년에 개봉한 에드워드 양 감독의 장편 데뷔작. 어느날 돌연 남편이 사라진 여주인공과 여주인공의 오빠의 첫사랑이었던 피아니스트가 귀국한 후 재회하면서 서로의 과거를 회상하는 영화이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린자리-
하루아침에 안개처럼 증발해버린 남편의 실종 소식을 듣게 된 ‘자리’.
사랑을 포기하고 정략결혼을 택한 오빠의 불행한 인생을 지켜보다
집을 떠난 ‘자리’는 연인 ‘더웨이’와 타이페이에 정착하지만
결혼생활은 한없이 외롭고 위태롭다.
-탄웨이칭-
하루아침에 함께할 미래를 그리던 이의 손을 놓쳐버린 ‘웨이칭’.
유학길을 떠난 지 13년 만에 유명 피아니스트가 되어 타이페이로 돌아온다.
귀국 공연을 몇 시간 앞둔 그녀에게 옛 연인의 동생 ‘자리’가 찾아온다.
“그날 해변에서 사고가 있었어”
어느덧 소녀에서 여인이 되어 만난 두 사람은
간절할수록 잡을 수 없었던 사랑과
행복을 바랐던 지난날을 돌아보는데…
“많은 시간이 흐른 뒤에야 새로 시작하는 기분이야.”
4. 등장인물[편집]
5. 줄거리[편집]
해외파 피아니스트 탄웨이칭은 대만으로 귀국한 뒤, 잡혀있던 기자회견까지 취소한 뒤 오랫만에 커피숍에서 만나 옛 이야기를 나눈다.
탄웨이칭은 린자리의 오빠 린자썬과 사랑에 빠졌으나 의사인 아버지가 반대해 헤어졌고, 그로 인해 오스트리아로 출국하여 유학을 떠나버렸다. 린자썬 역시 다른 사람과 결혼했지만 즐겁지 않은 생활을 했다.
이를 목격한 린자리는 집을 떠났고, 부모님이 권유한 결혼상대가 아닌 대학에서 만난 남자친구 청더웨이를 만나 작은 가정을 꾸리기로 한다. 청더웨이의 사업은 성공하지만, 청더웨이는 린자리에게 자신의 일에 대해서 잘 이야기하지 않아서 의심이 깊어지고 둘의 관계는 점차 꼬여가게 된다.
어느 날 청더웨이는 안개처럼 증발해버렸고, 친구이자 CEO인 아차이로부터 더웨이가 공금을 탕진했다는 소식을 듣고, 더웨이를 찾던 중 더웨이가 변하고 있는 이유를 알게 되었고, 그 속에서 자신의 가치를 되찾게 된다. 이때 바닷가에서 더웨이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되었는데, 린자리에게는 이제 죽은 사람이 누구인지는 더 이상 중요하지 않았다.
이야기를 마치고 헤어지는 린자리를 본 탄웨이칭은 린자리가 소녀에서 여성이 되었다고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