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골기사님은 지금 이세계 모험 중/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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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라이트 노벨 해골기사님은 지금 이세계 모험 중을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감독은 오노 카츠미, 방영 시기는 2022년 4월.
오노 카츠미와 카네코 후미오를 따라서 전희절창 심포기어 시리즈의 스태프가 많이 참가한다.
2. 공개 정보[편집]
2.1. PV[편집]
2.2. 키 비주얼[편집]
3. 줄거리[편집]
눈을 떠 보니 MMORPG에서 자신이 사용하던 게임 캐릭터의 모습으로 이세계에 떨어진 ‘아크‘.
그 모습은 외형이 갑옷, 내용물은 전신골격인"해골기사”였다.
---정체를 들키면 몬스터로 몰려 토벌 대상이 될 수 있다!?
때문에 ‘아크’는 눈에 띄지 않게 용병으로 지내기로 결심하지만,
눈앞에서 일어난 악행을 내버려 둘 만한 남자는 아니었다!
해골기사님의 무자각 '사회혁명'이세계 판타지!!
4.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해골기사님은 지금 이세계 모험 중/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설정[편집]
자세한 내용은 해골기사님은 지금 이세계 모험 중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주제가[편집]
6.1. OP[편집]
TV판의 경우 OP 영상 중간까지는 멀쩡한데[1] 이후부터 본격적인 개그가 전개된다. 갑자기 드래곤이 일행을 습격하고 아크가 파이어벤딩을 하는가 싶더니 호탕한 웃음소리[a] 와 함께 마차를 타고 도주한다. 중간에 드래곤의 공격에 말들이 탈주하자 아크가 직접 마차를 끌고[2] 절벽에서 폭발 마법으로 드래곤을 쫓아내는 것[a] 과 동시에 폭풍을 타고 반대편에 착지, 하늘에 아크 모양의 해골 구름이 뜬 걸 비추며 다시 아크의 호탕한 웃음소리[a] 가 흘러나오며 마무리된다. 같이 마차에 타고 있던 아리안과 폰타는 절벽을 건널 적에 어떻게든 떨어지지 않으려고 사력을 다해 마차를 붙잡았고[3] 반대편에 착지함과 동시에 기절해 버린다.
가사[4] 와 노래는 괜찮은데, 오프닝 영상의 쇼와 테이스트가 물씬 풍기는 쌈마이한 연출과 개그 포스가 워낙 강력해서 완전히 따로 노는 것이 개그 포인트다.
6.2. ED[편집]
7. 회차 목록[편집]
8. 평가[편집]
첫화 방영 이후의 평가는 나름 무난 혹은 우수하다는 평이 많다.
작화상 주인공 아크의 갑옷의 광택도도 잘 묘사했고, 고기를 굽는 등등 요리 관련 작화도 매우 준수하다는 평이 많다. 특히 도입부부터 로렌 드 루비에르테와 리타 파렌이 겁탈 당할뻔한 장면에 유독 작화를 갈아넣었는지 엄청난 고퀄리티로 만들어서 신사들로부터 엄청난 대호평(...)을 이끌어내며
그리고...초반부의 그 장면을 야애니 뺨칠 정도로 연출한 주제에, 정작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보여주는 19금 장면들은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전부 개변했다. 9화에 전개되는 수인감옥 해방전의 경우에서도 이런 순화(?) 작업이 이루어졌는데, 원작에서는 만삭인 채로 번식용 가축 취급을 받는 여성 수인들을 보고 진심으로 분노한 아크가 감옥을 완전히 개발살내버리는데 반해 애니판에선 감옥에서 다치거나 병에 걸려 사망한 수인들의 시체를 한쪽에 쓰레기처럼 버려놓은 것을 본 아크가 다른 수인들을 구한 후 분노하는 것으로 변경된다.
스토리 전개면에서는 대단히 왕도적 판타지 용병물을 따르고 있기 때문에 밋밋한 면이 많고, 주인공의 먼치킨 능력이 과하게 어필되다보니 전투의 긴장감도 느슨한 편이라 큰 평가를 받지 못하는 편이다. 다만 이를 지루하게 만들지 않는 개그 포인트가 자주 등장하기 때문에 타임 킬링용 애니로는 무난하다고도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애니에서는 폰타가 초반부터 원작보다 빠르게 등장하면서 '오늘도 폰타는 귀여웠다.'는 평이 심심치 않게 올라왔다.
그 외 마법을 사용할때 나오는 폰트의 컨셉도 나름 호평 포인트.
방영 종료 이후의 원작 팬의 반응은 괜찮은 편이다. 영미권에서도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었다.
9. 기타[편집]
- 종종 화면이 흔들리는데 잘못 찍은 게 아니고 오노 카츠미 감독에 따르면 주인공이 해골, 혹은 갑옷으로 나와서 표정이 적고 입과 눈도 움직이지 않아 얼굴만 찍으면 시청자가 화면이 완전히 정지됐다는 위화감을 느낄 것이라 생각했다고 한다.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게 하고 고전 영화같은 느낌을 주려고 화면을 흔드는 연출을 넣었다고 한다. 자기도 처음 해보는 연출이라며 마음에 들어서 다음 작품에서 또 쓰게 될지도 모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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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멀쩡한 장면 도중에도 아크가 오크에게서 소녀를 구한다고 자신의 모습을 띈 검격을 날려 숲을 반토막낸다거나 시가를 빨다 연기를 토하는 개그씬이 등장한다.[a] A B C 해골 주인공이 등장하는 애니메이션의 원조 격인 고전 명작 황금박쥐의 오마주이자 패러디인데, 중간에 드래곤이 날아다니는 장면 역시 황금박쥐 오프닝에서 박쥐가 날아다니던 것을 패러디한 것이다. 오프닝 끝에 나오는 아크의 웃음소리는 빼도박도 못할 황금박쥐 오프닝 마지막 장면의 패러디.[2] 뛰는 폼이 마계촌의 주인공 기사 아서와 판박이다.[3] 그마저도 폰타는 떨어질 뻔 했다가 겨우 다시 날아와서 마차를 붙잡는다.[4] 일본 현지 팬들의 감상으론 쇼와풍이 굉장히 강하다는 평이다.[5] 한국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맥스 코리아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M] A B C D E F G H 몬스터[6] 일례로 회복술사의 재시작인 경우 장르가 장르고 일본에서는 나름 성인요소를 넣어도 되는 17세 이용가라는 심의를 거친 서적이기에 가능한 것이다. 이럴 바에는 그냥 차라리 처음부터 17세 이용가로 가거나 아예 어설프게 넣지를 말았어야 했다.[7] 몸 전체나 대부분이 보이면 확실히 3D인 것을 구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