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2018년/시범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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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의 2018 시범경기 일정은 대전-대전-대전-잠실 순으로 3월 셋째주 일정은 넥센과 kt와 NC와의 홈 6경기가 있으며, 3월 넷째주 일정은 잠실 두산과의 원정 2경기가 있으며, 그 중 6경기가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2경기는 원정에서 열린다.
시범경기에서는 비교적 많은 인원의 1군 등록이 가능하고, 육성선수도 뛸 수 있기 때문에 선수단 이동이 잦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용덕 감독은 넥센과의 2연전에서 김민우를 먼저 출격시키겠다고 밝혔다. 승패가 크게 중요치 않은 기간이기도 하고 최대한 젊은 투수들에 많은 기회를 부여해 리빌딩을 위한 인내의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고. 그런데 이동훈을 1군으로 올린 것까진 좋았는데 끝끝내 송은범(...)을 1군으로 올린 것 때문에 '이런 믿음은 싫다'는 소리를 들어야 했다.[1]
선발 김민우가 6이닝 3실점(2자책)으로 QS를 기록한 가운데, 뒤이어 나온 이태양이 등판하자마자 첫타자인 임병욱에게 동점 솔로홈런을 허용했다. 이로써 김민우의 18 시즌 시범경기 첫 승은 다음 기회로 미뤄졌다. 오늘 경기에서 많은 LG 팬들의 우려를 받았던 백창수의 수비가 다른 의미로 다시 돋보이게 되었다. 보이지 않는 실책도 기록하면서 오늘 첫 실점과 결승점을 모두 허용해버렸다.백지배 타석에서는 하주석이 홈런 포함 2안타, 오선진이 2루타 두개로 멀티히트를 기록하였고, 연습경기 내내 팬들에게 걱정을 안겼던 호잉이 해외파 김선기의 낮은 공을 잡아당겨 라인드라이브성 투런 홈런을 기록하면서 호평을 받았다. 수비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 건 덤.
어제와 똑같은 수비상황이 발생했을 때 백창수는 다행히 실수하지 않았다.하지만 이번엔 안영명이... 선발이 어느 정도 버텨만 주면 미친 듯이 불을 뿜어서 상대를 압도하는, 소위 긁힐 때의 한화 야구를 보여주었다는 평. ???: 개꿀ㅎ 신인 박주홍이 위기 상황에서 침착하게 자기 공을 던지며 안영명이 만든 위기를 탈출해준 점, 한화 팬들의 아픈 손가락인 송창식과 권혁 모두 건강하게 던지고 있는 점 역시 희망적이다. 다만 막판 조상우의 사구가 고의였는지 여부에 대해 팬들간 약간의 마찰이 생긴 것은 아쉬운 점.
이와 별개로 이번 경기에서 몸에 맞는공이 무려 4개나 나왔다. 시범경기임을 생각하면 매우 지저분한 야구를 한 것.
한화 부상 악재, 이성열 종아리 근육 손상 '4주 재활'
결국 넥센전에서 조상우에게 몸에 맞는 공을 맞은 이성열이 종아리 근육 손상을 당하면서 한 달이나 결장하게 됐다. 초반부터 장타자 하나가 아웃 된 상황...
3.1.
'전국에 비' KBO 리그 시범경기 5경기 우천취소
우천으로 한화팬들의 기대가 잠시 멈췄다.
일단 감독의 발언에 의하면 이 경기에서 배영수가 선발로, 송은범이 2번째 투수로 등판한다. 허나 팬들은 2이닝 넘겨서 타순 돌아가면 난타당하는데 뭘 기대하냐며 걱정하는 분위기.감독님 성격상 공개처형을 할 사람은 아닌데
시즌 초부터 부상 악재가 또 나왔다. 이성열이 시범경기에서 맞은 사구로 엔트리에서 말소되어 4주간 1군에서 뛸 수 없게 된 것. 이로써 외야는 양성우가 올라가게 되었고, 빈 자리에는 장진혁이 콜업되었다.
배영수, 송은범 모두 잇따른 폭투를 저지르거나 장타성 타구를 계속 허용하는 등 실망스러운 모습이었고, 타선 역시 초반 상대의 5선발을 잘 공략하나 싶었으나 9회말 상대 실책 이후 대량 득점에 실패한 것이 아쉬웠다.
새로운 외국인 투수인 샘슨이 등판한다. 상대 투수로는 왕웨이중이 등판할 예정.
송광민이 1루수로 시작한다. 샘슨은 5이닝 80구 정도로 생각하고 등판한다고 한다. 그리고 송은범은 투구내용에 실망했지만 한 번 더 기회를 준다고 한다. 일단 두산과의 2연전에 마지막 기회를 준 뒤 시즌 시작 시의 위치를 결정한다고.감독님 여기에요 여기
한용덕 감독이 박주홍은 무조건 개막 엔트리에 포함시키겠다고 했다.
김재영이 호투했으나, 구원 등판한 이태양이 실점하면서 승을 놓쳤다. 하지만 이태양은 바로 다음 이닝에 타자들이 역전에 성공하여 김재영으로부터 승을 가로챈 모양새가 되었다.
시리즈를 앞두고 안영명이 2군행을 통보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군에서 선발등판을 하며 다시 5~6선발로 준비시킬 생각인 듯.
3월 20일, 정범모가 NC 다이노스의 윤호솔과 트레이드 되었다.
경기 전, 포수 정범모와 투수 윤호솔을 맞트레이드 했다.
내일 비 예보에 따라 21일 선발 예정이었던 윤규진은 오늘(20일) 서산 2군 경기에 출전해서 컨디션을 가늠하기로 했다. 그리고 내일(21일) 선발은 송은범이 출전한다고 한용덕 감독이 전했다.#
5.2.
6~7선발까지도 고려하는 한용덕 감독이 이날 송은범에게 마지막 기회를 준다고 한다.혹시 두산 타자들이 일부러 살살 상대하면 어쩌지? 아예 이 경기를 확실히 포기하고(...) 송은범을 2군에 묶어두자는 과격한 의견도 존재한다.
'강설-한파-우천' 잠실·사직·대구 시범경기 취소
한파로 경기가 취소되면서, 시범경기가 끝나게 됐다.
작년 대비 외국인 영입 비용을 3배 이상 줄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려와는 다르게 굉장히 안정적인 모습을 이번 시범경기에서 보였다. 특히 제이슨 휠러 같은 경우 직전 시즌 같은 등번호를 달았던 공무원처럼 6-7이닝을 꾸준히 먹어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국내 선발투수진들이다. 김민우는 첫 경기에서 6이닝을 꾸역꾸역 먹어주기는 했으나 불펜으로 등판한 경기에서 수도 없이 난타당하면서 의구심이 커지는 상황이고, 윤규진은 시범경기 등판이 전무하다는 점[2] , 배영수의 경우는 위기상황에서 폭투로 무너지는 등 팬들이 겉으로 보기에도 티가 날 정도로 도망가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송은범은 과거와 올해 시범경기 등판을 엮어 기대하지 않는 팬이 대다수. 그나마 김재영 정도만 기대치를 끌어올리고 있으나 확실한 믿음은 주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 부분을 어떻게 보완해 나갈지가 코칭스태프의 몫이다. 물론 토종 투수진에서의 긍정적인 모습도 있다. 박상원이라든지, 서균, 박주홍 등이 불펜의 새로운 핵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개막 엔트리에 당당히 탑승했다. 기존의 계투진에서 순식간에 세대교체가 이루어 질 수 있는 기회이다.아니 시범에선 강경학도 4할 쳤다니까 타선에서는 주축 이성열이 몸에 맞는 공 때문에 4주 결장 판단을 받았고, 주장 최진행의 경우 허리통증 때문에 개막전에서 탈락한 상황이다. 시작부터 부상이 생기면서 자칭 한화 팬들의 조롱이 이어지자 팬들은 안타까운 한숨을 내뱉고 있다. 그렇게 올해도 악재와 어두운 전망속에 시즌에 들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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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화 이글스의 2018 시범경기 일정은 대전-대전-대전-잠실 순으로 3월 셋째주 일정은 넥센과 kt와 NC와의 홈 6경기가 있으며, 3월 넷째주 일정은 잠실 두산과의 원정 2경기가 있으며, 그 중 6경기가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2경기는 원정에서 열린다.
2. 3월 13일 ~ 3월 14일 VS 넥센 히어로즈 (대전) - 동률 시리즈[편집]
시범경기에서는 비교적 많은 인원의 1군 등록이 가능하고, 육성선수도 뛸 수 있기 때문에 선수단 이동이 잦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용덕 감독은 넥센과의 2연전에서 김민우를 먼저 출격시키겠다고 밝혔다. 승패가 크게 중요치 않은 기간이기도 하고 최대한 젊은 투수들에 많은 기회를 부여해 리빌딩을 위한 인내의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고. 그런데 이동훈을 1군으로 올린 것까진 좋았는데 끝끝내 송은범(...)을 1군으로 올린 것 때문에 '이런 믿음은 싫다'는 소리를 들어야 했다.[1]
2.1. 3월 13일[편집]
선발 김민우가 6이닝 3실점(2자책)으로 QS를 기록한 가운데, 뒤이어 나온 이태양이 등판하자마자 첫타자인 임병욱에게 동점 솔로홈런을 허용했다. 이로써 김민우의 18 시즌 시범경기 첫 승은 다음 기회로 미뤄졌다. 오늘 경기에서 많은 LG 팬들의 우려를 받았던 백창수의 수비가 다른 의미로 다시 돋보이게 되었다. 보이지 않는 실책도 기록하면서 오늘 첫 실점과 결승점을 모두 허용해버렸다.
2.2. 3월 14일[편집]
어제와 똑같은 수비상황이 발생했을 때 백창수는 다행히 실수하지 않았다.
이와 별개로 이번 경기에서 몸에 맞는공이 무려 4개나 나왔다. 시범경기임을 생각하면 매우 지저분한 야구를 한 것.
3. 3월 15일 ~ 3월 16일 VS kt wiz (대전) - 1패[편집]
한화 부상 악재, 이성열 종아리 근육 손상 '4주 재활'
결국 넥센전에서 조상우에게 몸에 맞는 공을 맞은 이성열이 종아리 근육 손상을 당하면서 한 달이나 결장하게 됐다. 초반부터 장타자 하나가 아웃 된 상황...
3.1. 3월 15일[편집]
'전국에 비' KBO 리그 시범경기 5경기 우천취소
우천으로 한화팬들의 기대가 잠시 멈췄다.
3.2. 3월 16일[편집]
일단 감독의 발언에 의하면 이 경기에서 배영수가 선발로, 송은범이 2번째 투수로 등판한다. 허나 팬들은 2이닝 넘겨서 타순 돌아가면 난타당하는데 뭘 기대하냐며 걱정하는 분위기.
시즌 초부터 부상 악재가 또 나왔다. 이성열이 시범경기에서 맞은 사구로 엔트리에서 말소되어 4주간 1군에서 뛸 수 없게 된 것. 이로써 외야는 양성우가 올라가게 되었고, 빈 자리에는 장진혁이 콜업되었다.
배영수, 송은범 모두 잇따른 폭투를 저지르거나 장타성 타구를 계속 허용하는 등 실망스러운 모습이었고, 타선 역시 초반 상대의 5선발을 잘 공략하나 싶었으나 9회말 상대 실책 이후 대량 득점에 실패한 것이 아쉬웠다.
4. 3월 17일 ~ 3월 18일 VS NC 다이노스 (대전) - 스윕[편집]
새로운 외국인 투수인 샘슨이 등판한다. 상대 투수로는 왕웨이중이 등판할 예정.
4.1. 3월 17일[편집]
송광민이 1루수로 시작한다. 샘슨은 5이닝 80구 정도로 생각하고 등판한다고 한다. 그리고 송은범은 투구내용에 실망했지만 한 번 더 기회를 준다고 한다. 일단 두산과의 2연전에 마지막 기회를 준 뒤 시즌 시작 시의 위치를 결정한다고.
4.2. 3월 18일[편집]
한용덕 감독이 박주홍은 무조건 개막 엔트리에 포함시키겠다고 했다.
김재영이 호투했으나, 구원 등판한 이태양이 실점하면서 승을 놓쳤다. 하지만 이태양은 바로 다음 이닝에 타자들이 역전에 성공하여 김재영으로부터 승을 가로챈 모양새가 되었다.
5. 3월 20일 ~ 3월 21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 1패[편집]
시리즈를 앞두고 안영명이 2군행을 통보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군에서 선발등판을 하며 다시 5~6선발로 준비시킬 생각인 듯.
3월 20일, 정범모가 NC 다이노스의 윤호솔과 트레이드 되었다.
5.1. 3월 20일[편집]
경기 전, 포수 정범모와 투수 윤호솔을 맞트레이드 했다.
내일 비 예보에 따라 21일 선발 예정이었던 윤규진은 오늘(20일) 서산 2군 경기에 출전해서 컨디션을 가늠하기로 했다. 그리고 내일(21일) 선발은 송은범이 출전한다고 한용덕 감독이 전했다.#
5.2. 3월 21일[편집]
6~7선발까지도 고려하는 한용덕 감독이 이날 송은범에게 마지막 기회를 준다고 한다.
'강설-한파-우천' 잠실·사직·대구 시범경기 취소
한파로 경기가 취소되면서, 시범경기가 끝나게 됐다.
6. 시범경기 총평[편집]
작년 대비 외국인 영입 비용을 3배 이상 줄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려와는 다르게 굉장히 안정적인 모습을 이번 시범경기에서 보였다. 특히 제이슨 휠러 같은 경우 직전 시즌 같은 등번호를 달았던 공무원처럼 6-7이닝을 꾸준히 먹어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국내 선발투수진들이다. 김민우는 첫 경기에서 6이닝을 꾸역꾸역 먹어주기는 했으나 불펜으로 등판한 경기에서 수도 없이 난타당하면서 의구심이 커지는 상황이고, 윤규진은 시범경기 등판이 전무하다는 점[2] , 배영수의 경우는 위기상황에서 폭투로 무너지는 등 팬들이 겉으로 보기에도 티가 날 정도로 도망가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송은범은 과거와 올해 시범경기 등판을 엮어 기대하지 않는 팬이 대다수. 그나마 김재영 정도만 기대치를 끌어올리고 있으나 확실한 믿음은 주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 부분을 어떻게 보완해 나갈지가 코칭스태프의 몫이다. 물론 토종 투수진에서의 긍정적인 모습도 있다. 박상원이라든지, 서균, 박주홍 등이 불펜의 새로운 핵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개막 엔트리에 당당히 탑승했다. 기존의 계투진에서 순식간에 세대교체가 이루어 질 수 있는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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