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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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배우 겸 기업인.
2. 활동[편집]
1947년 12월 17일 황해도 연안군에서 어머니 김순애(金順愛)의 유복자로 태어났다. 이후 서울특별시로 이주해 정착했다.
영화배우로 활동 당시
1970년 광고 모델로 데뷔하였고 1973년 바람아 구름아에 주연으로 출연하면서 영화배우로 데뷔후 영화배우로써 큰 인기를 누렸다.
1990년대엔 비디오영화 전문 회사 한시네타운을 세워,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성인 영화 '젖소부인 바람났네'를 시작으로 300여 편이 넘는 영화를 제작하기도 했다.
그후 호텔사업도 하고 한때 100억 자산가라고 할정도로 잘나갔으나 1997년 외환 위기때 다 망하고 이혼도 하고 빈털터리로 미국으로 건너가 막일이나 마트매니저 등을 하면서 지내다가 2017년 부산영화제에 초청받아 왔다가 국내에 정착했다.
2021년 현재, 식당 서빙도 하고 틈틈이 방송에 출연하면서 혼자 지내고 있다.
3. 출연작[편집]
- 바람아 구름아 (1973)
- 경찰관 (1979)
- 도시로 간 처녀 (1981)
- 자유부인 '81 (1981)
- 길소뜸 (1985)
- 아다다 (1987)
- 아제 아제 바라아제 (1988)
- 칠삭동이의 설중매 (1994)
4. 수상[편집]
- 1978년 제17회 대종상 신인남우상(경찰관)
- 1989년 제27회 대종상 남우조연상(아제 아제 바라아제)
[1] 미국에서 쓰던 가명.#[2] 1985년 6월 예명을 한지일로 바꿨다.#[3] 미국에서는 취업을 위해 1960년생으로 살았다고 한다.#[4] #[5] 배구선수로 활약했다.#[6] 현재 미디어학과, 당시 학과명은 신문방송학과로, 정치학과와 통합된 상태라 받은 학위는 정치학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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