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바람의 나라)
덤프버전 : (♥ 2)
||2차~3차 승급이 사냥하기 좋은 지하감옥이 존재하는 지역. 그 외에는 넓은 주택가와 문파본거지 건물들이 산재해 있다. 위례성과 한성 주택가의 임대주택은 매달 기한을 연장해야 하므로 이용이 까다롭지만 휴식경험치 배율이 일반 하우징의 200%보다 높은 각각 230%, 250%라 인기가 많다. 문파본거지 또한 한성에 위치해 있는데 본거지가 있을 경우 문파원들은 하루에 한 번 10분간 500%의 폭발적인 휴식경험치를 받을 수 있어 부캐를 육성할 때 요긴하게 쓸 수 있다. 본거지에 대한 더욱 자세한 설명은 바람의 나라(게임)/문파 항목 참조.
11시 방향에는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분당 경험치가 오르는 수련장이 있어 잠수를 타는 유저가 많다. 그 외에 장터로 활용되는 넓은 공터가 있으며 백제 명예시민의 경우 고용상인을 설치할 수 있다. 한성 내궁에는 위례성에 있던 그 백제대왕이 있으며 내궁 밖의 싸울아비회랑, 이화선인회랑에서는 각각 싸울아비 분신과 이화선인 분신을 얻을 수 있다.
위례성 이후 추가된 한성~미륵사 지역을 '한성백제'라고 일컬으며 이 지역의 던전 몬스터들은 기존 위례성이나 시간의 문, 지옥 던전의 단조로운 패턴에서 탈피해 고유한 특성과 공략법을 가지고 있다. 또 한성백제 내부에는 백제 명예시민만이 정해진 고용상인만을 설치할 수 있다.
성 곳곳에 위치한 병사에게 말을 걸면 원하는 위치로 순간이동시켜주므로 이동이 편리하다.
배경음악의 퀄리티가 매우 우수하다. 용궁 일부 던전의 배경음악을 모티브로 차용해 국악기 위주로 편곡하여 선보였으며 유저들이 가장 선호하는 BGM으로 손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