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1000호대 전동차에서 넘어왔습니다.
한국철도공사 351000호대 전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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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351000호대 전동차는 1993년부터 현재까지 도입 중인 한국철도공사의 전동차로,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에서 운용 중이다.
1994년에 반입된 1차분은 대한민국 최초로 VVVF(Variable Voltage Variable Frequency, 가변 전압 가변 주파수 제어) 인버터를 채용했다. 서울교통공사 4000호대 VVVF 전동차보다 약 1개월 빠르게 도입됐다.[6] 그리고 철도청 전동차 최초로 스테인리스 차체를 가진 철도차량이다.
1988년 하반기에 개발에 착수되어 이미 1989년부터 개발 과정에서 VVVF 인버터 제어 방식이 거론됐다. 하지만 1990년에 초저항 전동차가 노후화로 인한 잔고장을 자주 일으킨 탓에 VVVF 전동차 개발보다는 초저항 전동차 고장 문제에 대한 대책이 시급했다. VVVF 전동차 개발은 1991년 6월까지 1년 넘게 지연되면서 1991년 12월에서야 사양이 확정됐다.
이 차량들은 주로 시흥차량사업소에서 중정비를 받는다. 수도권 통근형 전동차의 중정비는 차량사업소의 여건에 따라(정비일정 등) 배속 외 차량사업소에서도 시행할 수 있는 사항이라 특정 차량사업소에서만 받는다는 보장이 없다. 시흥차량사업소 중수선 포화 시 평내차량사업소 또는 문산차량사업소로 회송된다.
1차분은 분당선의 개통에 맞춰 일본 국철의 기술을 접목하고 한국의 실정을 반영해 제작됐다.
개정 전 차번은 2030호대였다. 2000호대가 아니라 2030호대인 이유는 당시 2000호대 디젤기관차가 여전히 활약하고 있어 차적이 아직 정리되지 않았기 때문에 중복을 피해 여유가 있는 30편성부터 넣은 것이다. 2000호대 기관차는 2128까지 있었다. 4호선에 투입된 2030호대와 완전히 같은 전동차여서 4호선과 분당선의 차량번호가 구분되지 않고 도입된 순서대로 부여했다. 현재는 수도권 전철 4호선에서 운행하는 한국철도공사 341000호대 전동차와의 구분을 위해 351000호대로 개번됐다.
신호장비는 ATS-S2와 US&S(현 히타치 레일 STS) ATC를 장착했다. 차상장치에 의한 경계신호 수신 시 자동으로 절환된다.
본래는 같은 2030호대였던 한국철도공사 341000호대 전동차와 같이 주황색 도색, 6량 1편성, 교류/직류겸용에 ATC/ATS겸용 전동차로 도입되어 완전히 같은 차량이었다. 그러나 분당선은 교류 ATC 노선으로 직류기기와 ATS는 불필요했고, 이에 제거했다가 수인선과의 직결 운행 및 청량리역 연장 운행을 위해 2016년부터 일부 ATC전용 전동차에 ATS 신호장치를 추가 설치했다. 2013년 이후에 도입된 차량들은 분당선 및 수인선과의 직결운행에 대비해 ATC/ATS겸용으로 도입됐다. ATC전용(351F21편성) 차량은 오목천역 ↔ 인천역 입선이 불가능하다.
351000호대 열차는 편성에 따라 다른 구동음을 들을 수 있다. 351F01~08, 10, 13, 15~16, 19, 25편성의 인버터 소자를 GTO에서 IGBT 2레벨로 교체했기 때문이다. 신형 전동차인 351F29~43, 61~78편성은 반입 당시부터 IGBT 2레벨 인버터가 장착됐다. 그 외에도 2004년부터 정차 시 소음이 심한 답면제동 방식을 개선하는 사업도 진행 중이다.
이후 이 전동차를 기초로 해서 한국철도공사 311000호대 전동차(당시 대한민국 철도청 5000호대 전동차)가 만들어진다.
차량 발주 계획에 따르면 1~2차분(351F01~351F18편성)이 2023년까지 전량 교체되었다. 3차분(351F19~351F22편성)은 2024년, 4차분(351F23~351F28편성)은 2028년에 교체될 예정이다.[7]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개통 후에는 별도의 소속 기지를 구분하지 않고, 운행 다이아에 따른 차량기지로 입고한다. 다만 351F21편성은 ATS 신호를 운영 중인 고색역 ↔ 인천역 및 왕십리역 ↔ 청량리역 운행이 불가능하여 분당차량사업소 고정이다. 중검수는 시흥차량사업소에서 한다.
4~10차분 차량은 차내에 CCTV가 탑재됐다.
도입 연식에 따라 10차로 분류된다.
4.1.
도입 초기에는 주황색 도색인데다 노선 색상마저 수도권 전철 3호선과 동일한 주황색이며, 3호선과 분당선이 모두 수서역이 종점이어서 두 노선이 직결 운행을 한다는 오해가 생겼다. 그때는 3호선 역에서도 승강장에 있는 역 목록에 오리역이 표시되어 있었고, 2003년 분당선이 선릉역까지 연장 개통하며 사실상 3호선과의 별개 노선이라는 것이 확실시됐는데도 한동안 3호선 역 목록에 분당선 역까지 표시되어 있었다.[8] 오리역 표기는 3호선이 오금역으로 연장되면서 완전히 사라졌다. 분당선은 노선색이 기존의 주황색에서 노란색으로 변경됐다.
그리고 대구 지하철 참사를 계기로 전동차의 내장재를 불연재로 교체하면서 행선 안내기를 롤지 방식에서 LED 방식으로 교체했고, 2005년 한국철도공사 출범으로 CI 개정을 통해 차량 외부를 지금의 신도색으로 교체했다. 경적음이 한국철도공사 341000호대 전동차와 같은 동요 자전거이다.
다른 노선에서 운행하는 전동차와는 다르게 와이퍼가 두 개 장착되어 있다. 원래는 한 개였는데 분당선이 2002년에 1인 승무로 전환하면서 동시에 하나 더 장착했다.
분당선이 개통되면서 도입된 편성으로 341000호대 전동차처럼 ATC/ATS겸용에 직류/교류겸용이었으나, 그 후 321000호대 전동차의 투핸들 차량 운전실의 형상과 비슷하게 운전실을 개조함으로써 운용에 불필요한 ATS 장비와 직류 관련 기기가 모두 철거되어 지금의 ATC/교류전용 전동차가 됐다. 때문에 ATS 신호장비가 있는 수인선 고색역 ↔ 인천역, 경원선 왕십리역 ↔ 청량리역 운행을 할 수 없었다.
351F15편성(당시 2X66편성)은 2011년 4월 죽전역에서 탈선사고가 난 적이 있었다.
351F11편성은 2013년 상반기에 1~3차분 전동차 중에서 유일하게 출입문이 스크류모터식으로 교체됐다.
351F01~08, 10, 13, 15~16편성은 추진제어장치(C/I)가 IGBT로 교체됐다.
수인·분당선 직결 이후인 2020년 9월 13일부터 차량 교체 직전인 2023년까지 K6571 오이도행(주말 및 공휴일 전용)으로 운행한 적이 있었다.[9]
2022년 9월 18일 351F08편성이, 2022년 12월 14일 351F03편성이 K6553 인천행으로 운행하다가 죽전역에서 기교체되었다.
2022년 7월 15일 351F01편성이 신조차량의 유치공간 확보와 더불어 폐차작업이 가능한 차량기지의 유치용량 포화로 인하여 평내차량기지로 회송되는 것이 목격됐다.[10] 그리고 당일 351F47편성이 운행을 시작함에 따라 351F01편성의 운행이 종료되었다.[11] 351F01편성을 필두로 2022년 7월부터 1차분 차량들의 퇴역이 시작되었고, 이후 351F09, 351F14, 351F05, 351F16, 351F11, 351F12편성의 내구연한이 만료되어 평내기지로 회송되었으며, 351F03, 351F04편성은 2023년 3월 30일, 31일에 문산기지로 회송되었고, 2023년 4월 20일 351F01편성이 폐차 반출되어 차적이 삭제되었다.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1세대 차량 중 최초로 폐차되었다.
351F02편성이 2023년 7월 6일 K6059 왕십리발 죽전행으로 운행한 다음 더 이상 운행하지 않았으며, 이후 2023년 7월 27일에 시흥기지로 회송되었다.[12] 이로써 351000호대 1차분은 전 편성이 퇴역했다. 총 28~30년을 채우고 퇴역한 것이다.
2023년 7월 24일 351F03편성이 문산기지에서 시흥기지로 회송되었으며, 그 이후로는 351F80 ~ 351F83편성이 분당기지로 반입됨과 동시에 유치선 확보를 위해 351F06편성은 2023년 11월 13일에, 351F08편성은 동년 11월 14일에 용문차량기지로 회송되었고, 2024년 3월 9일 351F15편성이 병점차량기지로 회송되었다. 2023년 12월 351F02, 351F03편성은 폐차 매각되어 차적에서 삭제되었다.
2024년 4월 기준으로 휴차된 불용 차량들 중 351F05, 351F09, 351F11, 351F12, 351F14, 351F16편성의 매각공고가 올라왔고 2024년 5월에 완전히 폐차매각되어 평내기지에서 반출됨으로써 차적에서 완전히 삭제되었다. 구로, 병점, 시흥기지와 마찬가지로 평내기지에도 폐차선을 신설 후 매각반출한 것으로 보인다.
향후 나머지 휴차된 불용 차량들도 폐차작업이 가능한 차량기지로 회송 후 완전히 차적에서 삭제될 예정이다.
4.2.
이 차량부터는 분당선 노선환경에 맞게 처음부터 ATC/교류전용 전동차로 도입됐다. 1차분과의 대체적인 특성은 동일하나 창틀이 황금빛이 아닌 은빛을 띠며, 객실 내부 LED 전광판의 안내방식에 체계가 잡힌 게 이 차량들을 도입하고 나서였다. 그 전에는 단순히 큼지막한 글씨가 가로로 스크롤되는 방식이었고, 화살표나 영문표기가 없었다.
이 편성분들도 고색역 ↔ 인천역, 왕십리역 ↔ 청량리역을 운행할 수 없었다.
두 편성 모두 2021년 11월 23일, 30일에 내구연한 만료로 운행이 중지되며 전 편성이 퇴역했다. 해당 차량들은 341000호대 2차분과 마찬가지로 1차분과 달리 정밀안전진단 없이 25년 내구연한 만료로 운행이 중지되어 매각 대기를 위해 두 편성 모두 시흥기지로 회송되었다가, 2022년 8월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오송분원으로 매각됐다. 351F17편성이 먼저 2022년 8월 12일 오송역으로 갑종회송됐으며, 351F18편성은 8월 28일에 회송됐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에 매각된 두 편성 중 351F17편성은 2023년에 측면에 집진(集塵)장치를 장착한 상태로 개조됐다. 하지만 2024년 5월 13일부로 매각반출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분당선의 배차간격을 추가로 단축하기 위해 도입한 편성들이다.
내부 출입문 문양이 부식무늬였던 1~2차분과는 달리 철도청 시절의 역삼각 문양과 영문 KORAIL이 적용되었고 객실 내 LED 안내기가 2개로 증설됐으며, 선두차와 4호차(351300호)에 장애인 휠체어 고정시설이 있다. 한국철도공사 VVVF 1세대 전동차(일명 '납작이')중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제작됐다.
351F19편성은 2012년 9월에 추진제어장치(C/I)가 도시바 GTO에서 도시바 IGBT로 교체됐다.
2024년 3월 23일 K6523 인천행 351F21편성이 운행하다가 죽전역에서 351F71편성으로 기교체되었다. K6523 인천행 351F21편성 영상
차량 발주 계획에 따르면 내구연한 25년을 채우고 2024년 6월에 전 차량이 퇴역 예정이다. 따라서 이 차량도 CCTV는 설치되지 않았다.[15] 따라서 이 차량들도 퇴역하면 수인·분당선에서 더 이상 정사각형 출입문 달린 1세대 차량을 볼 수 없게 된다. 또한 2030호대로 도입됐던 1세대 차량들은 전량 퇴역하게 된다.
2024년 6월 14일 351F19편성은 K6236번 죽전행, 351F20편성은 K6220번 죽전행으로 마지막 운행을 했다.
2024년 6월 20일 351F21편성은 K0000번 ??행 , 351F22편성은 K0000번 ??행으로 마지막 운행을 했다.
이 차량부터는 다른 노선과 동일하게 와이퍼를 한 개만 장착했다. 그리고 전두부가 '동글이'로 불리는 유선형으로 변경됐다.
분당선 선릉역 ↔ 수서역 개통을 대비해 추가로 반입됐다. 2030호대로 도입됐던 마지막 차종이며, 제작 당시부터 기존의 주황색 도색 대신 코레일 신도색이 적용됐고, 기존의 롤지 대신 LED 행선 안내기와 열차번호 표시기가 장착됐다. 비슷한 시기에 신도색이 적용되어 제작된 1호선 311000호대 전동차(당시 5000호대, 5X54편성 이후~)는 출입문 내부 무늬에 구 철도청 CI가 남아있었던 반면 해당 전동차는 출입문 내부 무늬까지 코레일 신 CI가 적용됐다.
객실 유리가 기존의 2분할 방식에서 일체형 통유리로 변경됐고 객실 출입문 유리도 더 길어졌으나 1호선 차량과는 달리 썬팅은 하지 않았다. 차량 외부의 행선장치도 처음부터 롤지가 아닌 LED방식으로 적용했으며, 도색도 주황색의 구도색이 아닌 현재의 노랑/청색의 자석도색이 적용됐다. 또한 1호선 차량과 다르게 내부 전광판 한글자막이 궁서체로 표출된다.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도입된 1호선 차량과 달리 311B64~65편성과 동일하게 열번표시기가 LED로 도입됐고 출입문 무늬 역시 구 철도청 CI 대신 코레일 신 CI가 적용됐다.
또한 도입 당시 공기식 출입문을 사용했던 전동차 중 4차분만 객실 출입문에 열쇠구멍이 없다. 출입문 고장 등으로 해당 출입문의 공기관 코크를 꺾어서 제어공기를 배기하고 출입문을 쇄정조치할 일이 있을 때 이 편성들의 경우는 출입문 쇄정에 열쇠가 필요없기 때문이다.
도입 당시에는 도시바 IGBT 소자로 반입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열차 및 도시바 IGBT 소자 반입이 예정을 따라가지 못하게 되었고, 개통을 앞두고도 같은 상황이 지속되자 결국 계획을 급수정하여 351F23~28편성(당시 2X82~2X87편성)을 그냥 도시바 GTO 소자로 반입하고 나머지 도시바 IGBT(18량) 소자를 311000호대 전동차 5차분 중 311B60~63편성(당시 5X61~5X64편성)에 장착해서 반입하기로 결정했다. 이 과정에서 311B63편성(당시 5X64편성)만 도시바 GTO(2량) 소자와 도시바 IGBT(3량) 소자가 혼합됐다.
2003년 6월~7월에 걸쳐 이뤄진 전동차 반입 과정의 경우 당시 분당선에 별다른 연결선로가 없어 꽤나 복잡했는데, 로템 의왕공장에서 제작된 뒤 부곡역에서 디젤기관차에 연결되어 시흥역까지 갑종회송되어 갔다가, 시흥역 구내 건넘선을 통해 경부선 하행으로 건너가 금정역에서 안산선으로 진입한 후 안산역까지 다시 갑종회송됐다. 안산역에서 기관차를 해방하고 당시 4호선에서 운행하던 철도청 2030호대 전동차와 연결한 후 충무로역에서 3호선 연결선을 타고 수서차량사업소로 이동했고, 당시 수서차량사업소 구내에 있었던 분당선 연결선로를 통해 반입되는 과정을 거쳤다. 분당선 연결선로는 2012년 분당선이 왕십리역까지 연장되어 경원선과 연결된 이후로는 더 이상 쓰이지 않았으며 이후 SRT 수서역 공사 과정에서 철거되었다.[16][17]
아울러 도입 초기에는 가연재 내장재로 도입됐는데, 비슷한 시기에 도입된 한국철도공사 311000호대 2세대 전동차처럼 좌석 시트, 바닥재, 손잡이만 가연재 내장재로 도입됐고, 나머지는 불연재 내장재로 도입됐다. 때문에 2004년 이후 좌석 시트, 바닥재, 손잡이를 교체하는 불연재 개조 과정을 거쳤고 이와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추가로 설치했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견인전동기의 구동음이 저음 대역이 강하다는 특징이 있다. 그리고 모든 편성의 전조등이 LED로 교체됐다.
351F27편성(구 2X86편성)을 제외한 전 편성은 한국철도공사 311000호대 2세대 전동차 중 311B47, 51~54, 58~60편성과 똑같이 출입문이 2013년 하반기에 스크류모터식으로 개조됐다.(311B55~57편성은 전기식 출입문이다.)
2011년 출입문이 닫힐 때 경고음이 발생했었으나, 안내방송기기 개량으로 인해 경고음이 사라졌었다. 현재는 스피커 교체로 모든 차량에 경고음이 다시 추가됐다.
전 편성의 에어컨 슈트락이 9차분 전동차와 동일한 제품으로 교체되었다.
이들은 본래 ATC전용 전동차였지만, 2018년 12월 수도권 전철 분당선 청량리역 연장과 2020년 9월 수인선 직결을 대비하기 위해 ATS/ATC 신호체계로 개조하여 수인·분당선 전 구간 및 수인선 오이도 ↔ 인천을 운행할 수 있게 됐다.
351F25편성은 2018년 8월에 추진제어장치(C/I)가 도시바 GTO에서 도시바 IGBT로 교체됐다.
2021년 3월 13일 K6530 왕십리행 351F28편성 열차가 오목천역에서 차량 고장(제동력 부족) 인하여 정차 위치보다 10m 초과하여 정차하게 되었다가 결국 죽전역에서 351F41편성으로 기교체했다.
같은 시기에 도입된 311000호대 5차분과 마찬가지로 GTO 소자를 달고 나온 마지막 전동차이다.
2028년에 전 차량이 11~12차분으로 교체될 예정이다. 11~12차분 도입이 늦어지지 않은 이상 정밀안전진단 없이 총 25년을 채우고 교체될 예정이다.
분당선 보정역 ↔ 기흥역 연장과 수인선 오이도역 ↔ 송도역 개통에 대비하기 위해 반입됐다. 351000호대 중 '뱀눈이'로 불리는 전두부를 적용한 첫 도입분이다.
수인선 도입분인 351F61~68편성은 현대로템의 도색 실수로 1호선, 경의·중앙선 전동차와 같은 빨간색 도색으로 도입됐지만 2017년 6~7월에 현재 도색인 노란색으로 변경했다.
수인·분당선 전동열차 중 351F61~68편성만 유일하게 편성번호 스티커가 전두부와 후두부에만 붙어있다. 351F29~30편성도 도입 당시에는 편성번호 스티커가 전두부와 후두부에만 붙어 있었지만 시운전 과정에서 측면에 편성번호 스티커를 붙었고 차호 스티커도 기존 스티커를 떼고 새 스티커로 교체했다.
2023년 5월 20일 K6099 고색행 351X68편성 2호차가 냉방장치 고장으로 물이 새면서 고장난 상태로 K6140 왕십리행으로 운행하다가 결국 죽전역에서 351X37편성으로 기교체 했다.
351F61~64편성은 임시로 이문차량사업소에 소속되어 수도권 전철 중앙선 6량화로 인한 임시 운행용 열차로 투입됐고, 351F61편성은 수도권 전철 경의선에서도 운행한 적이 있다.
이 전동차들부터는 차내 안내판이 기존의 LED 전광판에서 LCD 모니터로 바뀌었으며 투핸들에서 원핸들 주간제어기로 변경됐고 바닥 장판이 남색이다.
분당선 왕십리역 ↔ 선릉역, 기흥역 ↔ 망포역 연장에 대비하기 위해 반입됐다. 2012년 3월부터 2012년 6월까지 도입됐다. 5차분과의 대체적인 특성은 동일하나 바닥 장판이 남색에서 파란색으로 변경됐다. 구체적인 사양은 한국철도공사 311080호대 9차분(311B83~311B89편성), 331000호대 2차분(331G14~331G22, 331C23~331C27편성)과 동일하다. 한국철도공사의 신차구입 비용 절감을 위해 각 편성마다 한국철도공사 321000호대 전동차를 6량으로 감량하고 남은 부수차가 2칸씩 편성되어 있었다. 동력차 하나, 무동력차 하나씩으로 321C15~21편성에서 차출되어 왔다.
2023년 11월 1일 K6202 왕십리행 351X36편성이 냉방장치가 고장으로 죽전역에서 351X39편성으로 기교체 했는데 그 여파로 K6584 왕십리행 열차 운행이 지연되었다.
도입 당시에는 ATC전용 전동차로 제작됐으나, 2018년 12월 청량리역 연장 및 2020년 9월 12일 수인선과 직결을 앞두고 ATS 차상장비를 추가로 설치해 전 편성 모두 ATS/ATC겸용 전동차로 개조된 상황이다.
2012년 제작 객실과 2014년 제작 객실의 출입문 제어방식이 일부 차이가 나며 비상 통화장치 위치가 다르다. 또한 외형상으로 봤을 때 실내등 색이 약간 다르다. 2012년산 객차는 약간 푸른빛을 띠지만 2014년 객차는 약간 누런빛을 띤다.
2012년산 객차의 측면 호차번호 스티커가 많이 훼손되어 있는 상황이다.
분당선 망포역 ↔ 수원역 연장과 수인선 송도역 ↔ 인천역 연장에 대비하기 위해 반입됐다.
구체적인 사양은 5차분과 마찬가지로 6량 편성 전부 새로 제작된 차량으로 구성됐으며, 차량 내부 내장재도 이미 도입된 5~6차분과 큰 차이가 없고 바닥 장판도 파란색이며 한국철도공사 311090호대 10차분(311B92~311B94편성과 311B90~311B91편성의 신조 부수객차(스테인리스 객차)와 동일하다.
수인선 차량은 도입 당시에는 1호선, 경의·중앙선 차량과 같은 도색이 적용됐으며, 2017년 6~7월에 노선색에 맞게 재도색됐다.
전기 계통에서 변화가 있었다. 기존 차량은 출입문 개폐 시 스크류모터와 쇄정장치의 동작으로 인한 약간의 소음이 있었는데, 이 전동차들부터는 조금 더 경량화되고 저소음 전기식 출입문 제어방식으로 변경됐으며, 전조등이 기존의 백열등에서 저전력 고효율 반영구식의 LED로 변경됐다.
또한 양 노선과의 직결운전에 대비하여 이 차량부터는 애초에 ATS/ATC겸용으로 도입했다. 기관사가 직접 운전실에서 ATCCgS를 절환하지 않고, 운행 노선에 맞춰 신호가 전환되는 구간에 설치된 차상장치에서 전동차에 신호를 전송하면 자동으로 신호체계가 전환되는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그래서 수인선과 분당선이 상호 직결되기 전 2014년부터 2016년까지 6차분 전동차인 351F34~351F40편성이 중앙선 8량 환원으로 휴차되었을 당시에 351F69~351F72편성이 투입되었다가 수인선 송도 - 인천 연장에 맞추어 되돌아왔으나 2018년에 351F69편성이 분당선에 다시 투입됐고 대신 351F41편성이 수인선에 투입됐다.
수인선 수원역 ↔ 한대앞역 완전 개통 및 분당선과의 직결을 위한 증차분으로, 2017년부터 도입된 후 본격적으로 영업운전을 시작했다.
구체적인 사양은 7차분과 마찬가지로 6량 편성 전부 새로 제작된 차량으로 구성됐으며, 한국철도공사 31x000호대 11차분(311B95~312B03편성), 한국철도공사 371000호대 1차분(371G01~371G12편성), 한국철도공사 381000호대 1차분(381G01~381G10편성), 한국철도공사 391000호대 1차분(391G01~391G07편성)과 동일하지만 이 열차부터 내부는 경강선 차량과 동일하게 연한 회색 입석 손잡이와 일반석은 지그재그 모양의 붉은빛 줄이, 우선석은 노란빛 줄이 그어져 있는 시트가 장착되어 있으며 내부 벽이 약간 노란색을 띤다. 또한 열번표시기와 행선표시기 사이에 전조등이 하나 더 추가되고 싱글암 팬터그래프가 적용되었다.
초도분 351F73편성이 평내기지로 갑종회송되어 경춘선에서 시운전을 했으며, 9월 중순부터 수인선에서도 본격적으로 시운전을 했다. 모든 편성이 시운전 후 차적편입을 완료하고 351F73~76편성은 수인선 완전개통 전 분당선에서, 351F77~78편성은 수인선에서 조기 영업을 개시했다.
노후화된 1, 2차분 351F01~351F18편성을 대체하기 위해 제작된 차량으로 18개 편성이 도입됐으며, CEM을 적용한 전동차인 일명 '주둥이' 차량이다. 사양은 한국철도공사 312000호대 13차분(312B08~312B15편성), 341000호대 5차분(341B38~341B55편성)과 3000호대 2차분(387~394편성)과 동일하다.
이 편성분들부터는 일부 객차 간 통로문이 제거되고 LCD 표출방식도 변경됐으며, 외부 행선안내기와 열번표시기도 구형 3색 LED에서 신형 7색 LED로 변경됐다. 중앙 좌석 역시 7인석에서 6인석 플라스틱 의자로 변경됐다. 또한 운전보안장치 역시 기존 전동차와 다르게 처음부터 ATC/ATS겸용으로 도입되어 ATS가 미탑재된 분당선 1~3차분[21] 이 운행하지 못하는 고색역 ↔ 인천역, 왕십리역 ↔ 청량리역에도 투입이 가능해진다. 미쓰비시의 소자를 기반으로 한 현대로템의 인버터에 IPM이 적용됐으며 신도색이 적용되고 내부 도어 디자인도 변경됐다. 312B08~15편성과는 달리 통로 쪽 내장재 색이 남색이 아닌 회색이다.
351F52편성부터는 기존 한국철도공사 노선도와는 다른 형식의 신형 노선도가 적용되기 시작했다. 환승 표기가 간략화되고 실제 지도 위에 노선 선형을 투영했다. 이 형식의 노선도는 52편성을 시작으로 다른 9차분 편성들에도 적용되며, 2024년 현재 수인·분당선 전 편성은 물론 동해선을 제외한 한국철도공사의 모든 광역전철 열차들에 적용되고 있다.[22]
또한 이들은 조성이 기존 3M3T에서 4M2T(TC-M-M'-M-M'-TC)로 변경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는 왕십리 ↔ 서울숲역 간 구배에서의 출력 향상을 위한 것이다.
3호차와 4호차 사이에 통로문이 있지만 평상시에는 작동 스위치를 수동에 두고 개방한 상태로 운행한다.
노후된 3차분 351F19~351F22편성 교체용으로 발주되었으며[23] , 9차분과 마찬가지로 ATS/ATC겸용으로 제작되었다. 기술형 입찰제로 진행됐고 10차분도 역시 최종적으로 현대로템이 수주했으며 341000호대 6차분(341B56~341B60편성)과 동시에 구입하도록 계획이 수립됐다. 외부 디자인 및 사양은 9차분과 동일하다.
9차분과 비교하면 객실 환기용 팬이 추가되었고 1, 6호차 측면에 있었던 한국철도공사 문구가 지워졌다. 공기청정기 디자인이 392000호대 1차분(392I01~392I09편성)와 같은 디자인으로 변경되었으며, 출입문 차단장치 스티커 추가, 스테인리스봉 사이드 형태 변경, 의자 양사이드 코레일 CI 무색 음각처리되고 출입문 무늬가 약간 변경되었으며 의자가 유광에서 무광으로 변경되었다.
2024년 6월 17일에 351F80편성이 영업운행을 시작하였다.
노후된 4차분 351F23~351F26편성 교체용으로 발주 예정이다. 구매 계획만 수립되어 있는 상태이다.[발주계획]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4년에 발주될 예정이다.
노후된 4차분 351F27~351F28편성 교체용으로 발주 예정이다. 구매 계획만 수립되어 있는 상태이다.[발주계획]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5년에 발주될 예정이다.
이 전동차들이 모두 도입되어 4차분이 퇴역하면, 수인·분당선은 전 차량이 원핸들로 운행하게 되며, 이 노선에서 LED 차내전광판으로 운행하는 차량은 사라지게 된다.
1~3차분의 내장재 개조 시기별 차이는 다음과 같다.
4차분의 내장재 개조 시기별 차이는 다음과 같다. 단, 4차분인 경우 바닥재, 좌석 시트, 손잡이만 개조했다.
2003년부터 일부 차량의 추진제어장치(C/I)가 VVVF-IGBT로 교체됐다. 도시바제 2레벨 IGBT를 채용했다.
2012년 10월 6일부터 2014년 1월 까지 중앙선 전동차의 객실과 혼용하여 운행했었다.
중앙선 전동차의 객실칸은 2014년 1월에 모두 돌아갔고 2014년 하반기에 신조객차가 반입되어 신조객차와 새로 재조성하여 환원시켜 분당선 영업운전에 투입됐다.
1. 개요[편집]
한국철도공사 351000호대 전동차는 1993년부터 현재까지 도입 중인 한국철도공사의 전동차로,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에서 운용 중이다.
1994년에 반입된 1차분은 대한민국 최초로 VVVF(Variable Voltage Variable Frequency, 가변 전압 가변 주파수 제어) 인버터를 채용했다. 서울교통공사 4000호대 VVVF 전동차보다 약 1개월 빠르게 도입됐다.[6] 그리고 철도청 전동차 최초로 스테인리스 차체를 가진 철도차량이다.
1988년 하반기에 개발에 착수되어 이미 1989년부터 개발 과정에서 VVVF 인버터 제어 방식이 거론됐다. 하지만 1990년에 초저항 전동차가 노후화로 인한 잔고장을 자주 일으킨 탓에 VVVF 전동차 개발보다는 초저항 전동차 고장 문제에 대한 대책이 시급했다. VVVF 전동차 개발은 1991년 6월까지 1년 넘게 지연되면서 1991년 12월에서야 사양이 확정됐다.
이 차량들은 주로 시흥차량사업소에서 중정비를 받는다. 수도권 통근형 전동차의 중정비는 차량사업소의 여건에 따라(정비일정 등) 배속 외 차량사업소에서도 시행할 수 있는 사항이라 특정 차량사업소에서만 받는다는 보장이 없다. 시흥차량사업소 중수선 포화 시 평내차량사업소 또는 문산차량사업소로 회송된다.
2. 편성[편집]
2.1. 1~8차분[편집]
2.2. 9~10차분[편집]
3. 상세[편집]
1994년 분당선의 개통에 맞춰 제작된 전동차이다.
1차분은 분당선의 개통에 맞춰 일본 국철의 기술을 접목하고 한국의 실정을 반영해 제작됐다.
개정 전 차번은 2030호대였다. 2000호대가 아니라 2030호대인 이유는 당시 2000호대 디젤기관차가 여전히 활약하고 있어 차적이 아직 정리되지 않았기 때문에 중복을 피해 여유가 있는 30편성부터 넣은 것이다. 2000호대 기관차는 2128까지 있었다. 4호선에 투입된 2030호대와 완전히 같은 전동차여서 4호선과 분당선의 차량번호가 구분되지 않고 도입된 순서대로 부여했다. 현재는 수도권 전철 4호선에서 운행하는 한국철도공사 341000호대 전동차와의 구분을 위해 351000호대로 개번됐다.
신호장비는 ATS-S2와 US&S(현 히타치 레일 STS) ATC를 장착했다. 차상장치에 의한 경계신호 수신 시 자동으로 절환된다.
본래는 같은 2030호대였던 한국철도공사 341000호대 전동차와 같이 주황색 도색, 6량 1편성, 교류/직류겸용에 ATC/ATS겸용 전동차로 도입되어 완전히 같은 차량이었다. 그러나 분당선은 교류 ATC 노선으로 직류기기와 ATS는 불필요했고, 이에 제거했다가 수인선과의 직결 운행 및 청량리역 연장 운행을 위해 2016년부터 일부 ATC전용 전동차에 ATS 신호장치를 추가 설치했다. 2013년 이후에 도입된 차량들은 분당선 및 수인선과의 직결운행에 대비해 ATC/ATS겸용으로 도입됐다. ATC전용(351F21편성) 차량은 오목천역 ↔ 인천역 입선이 불가능하다.
351000호대 열차는 편성에 따라 다른 구동음을 들을 수 있다. 351F01~08, 10, 13, 15~16, 19, 25편성의 인버터 소자를 GTO에서 IGBT 2레벨로 교체했기 때문이다. 신형 전동차인 351F29~43, 61~78편성은 반입 당시부터 IGBT 2레벨 인버터가 장착됐다. 그 외에도 2004년부터 정차 시 소음이 심한 답면제동 방식을 개선하는 사업도 진행 중이다.
이후 이 전동차를 기초로 해서 한국철도공사 311000호대 전동차(당시 대한민국 철도청 5000호대 전동차)가 만들어진다.
차량 발주 계획에 따르면 1~2차분(351F01~351F18편성)이 2023년까지 전량 교체되었다. 3차분(351F19~351F22편성)은 2024년, 4차분(351F23~351F28편성)은 2028년에 교체될 예정이다.[7]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개통 후에는 별도의 소속 기지를 구분하지 않고, 운행 다이아에 따른 차량기지로 입고한다. 다만 351F21편성은 ATS 신호를 운영 중인 고색역 ↔ 인천역 및 왕십리역 ↔ 청량리역 운행이 불가능하여 분당차량사업소 고정이다. 중검수는 시흥차량사업소에서 한다.
1993년~1994년에 제작된 1차분은 방열구가 동력객차 우측 상단에 달려 있고 납작하며, 1996년에 제작된 2차분부터 2003년에 제작된 4차분까지는 방열구가 동력객차 출입문 우측 하단, 다시 말해 노약자석 창문 밑에 달려 있다. 하지만 2011년 제작된 5차분부터는 방열구가 사라졌다.
4~10차분 차량은 차내에 CCTV가 탑재됐다.
4. 분류[편집]
도입 연식에 따라 10차로 분류된다.
- IPM이 적용된 IGBT는 녹색 배경이다.
4.1. 1차분 (1993~1995)[편집]
- 前 분당차량사업소 소속
- 수인·분당선(6량): 351F01~351F16편성(도입 당시 2X47~2X48, 2X50, 2X55~2X67편성) (총 16편성, 현재 운행중단 또는 폐차)
- 급전방식: ATC 전용
- 제작사
- 제어방식
- 일반석 구조: 1칸 한쪽 면 3석-7석-7석-7석-3석
분당선 수서역 ↔ 오리역 개통에 따른 차량 증비 목적으로 351F01~351F11편성이 먼저 도입되었으며, 이후 배차간격 단축을 위해 1995년에 351F12~351F16편성이 추가로 도입되었다.
도입 초기에는 주황색 도색인데다 노선 색상마저 수도권 전철 3호선과 동일한 주황색이며, 3호선과 분당선이 모두 수서역이 종점이어서 두 노선이 직결 운행을 한다는 오해가 생겼다. 그때는 3호선 역에서도 승강장에 있는 역 목록에 오리역이 표시되어 있었고, 2003년 분당선이 선릉역까지 연장 개통하며 사실상 3호선과의 별개 노선이라는 것이 확실시됐는데도 한동안 3호선 역 목록에 분당선 역까지 표시되어 있었다.[8] 오리역 표기는 3호선이 오금역으로 연장되면서 완전히 사라졌다. 분당선은 노선색이 기존의 주황색에서 노란색으로 변경됐다.
그리고 대구 지하철 참사를 계기로 전동차의 내장재를 불연재로 교체하면서 행선 안내기를 롤지 방식에서 LED 방식으로 교체했고, 2005년 한국철도공사 출범으로 CI 개정을 통해 차량 외부를 지금의 신도색으로 교체했다. 경적음이 한국철도공사 341000호대 전동차와 같은 동요 자전거이다.
다른 노선에서 운행하는 전동차와는 다르게 와이퍼가 두 개 장착되어 있다. 원래는 한 개였는데 분당선이 2002년에 1인 승무로 전환하면서 동시에 하나 더 장착했다.
분당선이 개통되면서 도입된 편성으로 341000호대 전동차처럼 ATC/ATS겸용에 직류/교류겸용이었으나, 그 후 321000호대 전동차의 투핸들 차량 운전실의 형상과 비슷하게 운전실을 개조함으로써 운용에 불필요한 ATS 장비와 직류 관련 기기가 모두 철거되어 지금의 ATC/교류전용 전동차가 됐다. 때문에 ATS 신호장비가 있는 수인선 고색역 ↔ 인천역, 경원선 왕십리역 ↔ 청량리역 운행을 할 수 없었다.
351F15편성(당시 2X66편성)은 2011년 4월 죽전역에서 탈선사고가 난 적이 있었다.
351F11편성은 2013년 상반기에 1~3차분 전동차 중에서 유일하게 출입문이 스크류모터식으로 교체됐다.
351F01~08, 10, 13, 15~16편성은 추진제어장치(C/I)가 IGBT로 교체됐다.
수인·분당선 직결 이후인 2020년 9월 13일부터 차량 교체 직전인 2023년까지 K6571 오이도행(주말 및 공휴일 전용)으로 운행한 적이 있었다.[9]
2022년 9월 18일 351F08편성이, 2022년 12월 14일 351F03편성이 K6553 인천행으로 운행하다가 죽전역에서 기교체되었다.
2022년 7월 15일 351F01편성이 신조차량의 유치공간 확보와 더불어 폐차작업이 가능한 차량기지의 유치용량 포화로 인하여 평내차량기지로 회송되는 것이 목격됐다.[10] 그리고 당일 351F47편성이 운행을 시작함에 따라 351F01편성의 운행이 종료되었다.[11] 351F01편성을 필두로 2022년 7월부터 1차분 차량들의 퇴역이 시작되었고, 이후 351F09, 351F14, 351F05, 351F16, 351F11, 351F12편성의 내구연한이 만료되어 평내기지로 회송되었으며, 351F03, 351F04편성은 2023년 3월 30일, 31일에 문산기지로 회송되었고, 2023년 4월 20일 351F01편성이 폐차 반출되어 차적이 삭제되었다.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1세대 차량 중 최초로 폐차되었다.
351F02편성이 2023년 7월 6일 K6059 왕십리발 죽전행으로 운행한 다음 더 이상 운행하지 않았으며, 이후 2023년 7월 27일에 시흥기지로 회송되었다.[12] 이로써 351000호대 1차분은 전 편성이 퇴역했다. 총 28~30년을 채우고 퇴역한 것이다.
2023년 7월 24일 351F03편성이 문산기지에서 시흥기지로 회송되었으며, 그 이후로는 351F80 ~ 351F83편성이 분당기지로 반입됨과 동시에 유치선 확보를 위해 351F06편성은 2023년 11월 13일에, 351F08편성은 동년 11월 14일에 용문차량기지로 회송되었고, 2024년 3월 9일 351F15편성이 병점차량기지로 회송되었다. 2023년 12월 351F02, 351F03편성은 폐차 매각되어 차적에서 삭제되었다.
2024년 4월 기준으로 휴차된 불용 차량들 중 351F05, 351F09, 351F11, 351F12, 351F14, 351F16편성의 매각공고가 올라왔고 2024년 5월에 완전히 폐차매각되어 평내기지에서 반출됨으로써 차적에서 완전히 삭제되었다. 구로, 병점, 시흥기지와 마찬가지로 평내기지에도 폐차선을 신설 후 매각반출한 것으로 보인다.
향후 나머지 휴차된 불용 차량들도 폐차작업이 가능한 차량기지로 회송 후 완전히 차적에서 삭제될 예정이다.
4.2. 2차분 (1996)[편집]
- 前 분당차량사업소 소속
- 수인·분당선(6량): 351F17~351F18편성(도입 당시 2X68~2X69편성) (총 2편성, 현재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매각)
- 급전방식: ATC 전용
- 제작사: 대우중공업(DEC-17)
- 제어방식: VVVF-GTO(도시바)
- 일반석 구조: 1칸 한쪽 면 3석-7석-7석-7석-3석
이 차량부터는 분당선 노선환경에 맞게 처음부터 ATC/교류전용 전동차로 도입됐다. 1차분과의 대체적인 특성은 동일하나 창틀이 황금빛이 아닌 은빛을 띠며, 객실 내부 LED 전광판의 안내방식에 체계가 잡힌 게 이 차량들을 도입하고 나서였다. 그 전에는 단순히 큼지막한 글씨가 가로로 스크롤되는 방식이었고, 화살표나 영문표기가 없었다.
이 편성분들도 고색역 ↔ 인천역, 왕십리역 ↔ 청량리역을 운행할 수 없었다.
두 편성 모두 2021년 11월 23일, 30일에 내구연한 만료로 운행이 중지되며 전 편성이 퇴역했다. 해당 차량들은 341000호대 2차분과 마찬가지로 1차분과 달리 정밀안전진단 없이 25년 내구연한 만료로 운행이 중지되어 매각 대기를 위해 두 편성 모두 시흥기지로 회송되었다가, 2022년 8월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오송분원으로 매각됐다. 351F17편성이 먼저 2022년 8월 12일 오송역으로 갑종회송됐으며, 351F18편성은 8월 28일에 회송됐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에 매각된 두 편성 중 351F17편성은 2023년에 측면에 집진(集塵)장치를 장착한 상태로 개조됐다. 하지만 2024년 5월 13일부로 매각반출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4.3. 3차분 (1999)[편집]
- 분당차량사업소 소속
- 수인·분당선(6량): 351F21~351F22편성(도입 당시 2X75~2X76편성) (총 2편성)
- 前 분당차량사업소 소속
- 수인·분당선(6량): 351F19~351F20편성(도입 당시 2X73~2X74편성) (총 2편성, 현재 운행중단)
- 급전방식
- ATC 전용: 351F19~351F21편성 (총 3편성)
- ATC/ATS 겸용: 351F22편성 (총 1편성)
- 제작사: 한진중공업
- 제어방식
- 일반석 구조: 1칸 한쪽 면 3석-7석-7석-7석-3석
분당선의 배차간격을 추가로 단축하기 위해 도입한 편성들이다.
내부 출입문 문양이 부식무늬였던 1~2차분과는 달리 철도청 시절의 역삼각 문양과 영문 KORAIL이 적용되었고 객실 내 LED 안내기가 2개로 증설됐으며, 선두차와 4호차(351300호)에 장애인 휠체어 고정시설이 있다. 한국철도공사 VVVF 1세대 전동차(일명 '납작이')중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제작됐다.
351F19편성은 2012년 9월에 추진제어장치(C/I)가 도시바 GTO에서 도시바 IGBT로 교체됐다.
351F19~351F21편성은 ATS 장치가 미설치된 관계로 수인·분당선(분당선 구간) 왕십리 ↔ 죽전/고색 구간에만 운행되며 351F22편성은 수인·분당선 1세대 차량 중 유일하게 ATS장치가 설치되어 수인·분당선 전 구간 운행이 가능하다. 가끔, 평일 한정으로 수인선 오이도 ↔ 인천 구간만을 운행한다. 2020년 4월부터 8월까지 수인선 3단계 구간 시설물 검증 시운전에 운용된 적이 있으며, 2020년 12월부터 2021년 12월 6일까지 살수차로 운용된 적도 있다.
유일하게 351F22편성만 LED 전광판에 시흥기지행 표시도 나온다.
2024년 3월 23일 K6523 인천행 351F21편성이 운행하다가 죽전역에서 351F71편성으로 기교체되었다. K6523 인천행 351F21편성 영상
차량 발주 계획에 따르면 내구연한 25년을 채우고 2024년 6월에 전 차량이 퇴역 예정이다. 따라서 이 차량도 CCTV는 설치되지 않았다.[15] 따라서 이 차량들도 퇴역하면 수인·분당선에서 더 이상 정사각형 출입문 달린 1세대 차량을 볼 수 없게 된다. 또한 2030호대로 도입됐던 1세대 차량들은 전량 퇴역하게 된다.
2024년 6월 14일 351F19편성은 K6236번 죽전행, 351F20편성은 K6220번 죽전행으로 마지막 운행을 했다.
2024년 6월 20일 351F21편성은 K0000번 ??행 , 351F22편성은 K0000번 ??행으로 마지막 운행을 했다.
4.4. 4차분 (2003)[편집]
- 분당차량사업소 소속
- 수인·분당선(6량): 351F23~351F28편성(도입 당시 2X82~2X87편성) (총 6편성)
- 급전방식: ATC/ATS 겸용
- 제작사: 주식회사 로템
- 제어방식
- 일반석 구조: 1칸 한쪽 면 3석-7석-7석-7석-3석
이 차량부터는 다른 노선과 동일하게 와이퍼를 한 개만 장착했다. 그리고 전두부가 '동글이'로 불리는 유선형으로 변경됐다.
분당선 선릉역 ↔ 수서역 개통을 대비해 추가로 반입됐다. 2030호대로 도입됐던 마지막 차종이며, 제작 당시부터 기존의 주황색 도색 대신 코레일 신도색이 적용됐고, 기존의 롤지 대신 LED 행선 안내기와 열차번호 표시기가 장착됐다. 비슷한 시기에 신도색이 적용되어 제작된 1호선 311000호대 전동차(당시 5000호대, 5X54편성 이후~)는 출입문 내부 무늬에 구 철도청 CI가 남아있었던 반면 해당 전동차는 출입문 내부 무늬까지 코레일 신 CI가 적용됐다.
객실 유리가 기존의 2분할 방식에서 일체형 통유리로 변경됐고 객실 출입문 유리도 더 길어졌으나 1호선 차량과는 달리 썬팅은 하지 않았다. 차량 외부의 행선장치도 처음부터 롤지가 아닌 LED방식으로 적용했으며, 도색도 주황색의 구도색이 아닌 현재의 노랑/청색의 자석도색이 적용됐다. 또한 1호선 차량과 다르게 내부 전광판 한글자막이 궁서체로 표출된다.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도입된 1호선 차량과 달리 311B64~65편성과 동일하게 열번표시기가 LED로 도입됐고 출입문 무늬 역시 구 철도청 CI 대신 코레일 신 CI가 적용됐다.
또한 도입 당시 공기식 출입문을 사용했던 전동차 중 4차분만 객실 출입문에 열쇠구멍이 없다. 출입문 고장 등으로 해당 출입문의 공기관 코크를 꺾어서 제어공기를 배기하고 출입문을 쇄정조치할 일이 있을 때 이 편성들의 경우는 출입문 쇄정에 열쇠가 필요없기 때문이다.
도입 당시에는 도시바 IGBT 소자로 반입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열차 및 도시바 IGBT 소자 반입이 예정을 따라가지 못하게 되었고, 개통을 앞두고도 같은 상황이 지속되자 결국 계획을 급수정하여 351F23~28편성(당시 2X82~2X87편성)을 그냥 도시바 GTO 소자로 반입하고 나머지 도시바 IGBT(18량) 소자를 311000호대 전동차 5차분 중 311B60~63편성(당시 5X61~5X64편성)에 장착해서 반입하기로 결정했다. 이 과정에서 311B63편성(당시 5X64편성)만 도시바 GTO(2량) 소자와 도시바 IGBT(3량) 소자가 혼합됐다.
2003년 6월~7월에 걸쳐 이뤄진 전동차 반입 과정의 경우 당시 분당선에 별다른 연결선로가 없어 꽤나 복잡했는데, 로템 의왕공장에서 제작된 뒤 부곡역에서 디젤기관차에 연결되어 시흥역까지 갑종회송되어 갔다가, 시흥역 구내 건넘선을 통해 경부선 하행으로 건너가 금정역에서 안산선으로 진입한 후 안산역까지 다시 갑종회송됐다. 안산역에서 기관차를 해방하고 당시 4호선에서 운행하던 철도청 2030호대 전동차와 연결한 후 충무로역에서 3호선 연결선을 타고 수서차량사업소로 이동했고, 당시 수서차량사업소 구내에 있었던 분당선 연결선로를 통해 반입되는 과정을 거쳤다. 분당선 연결선로는 2012년 분당선이 왕십리역까지 연장되어 경원선과 연결된 이후로는 더 이상 쓰이지 않았으며 이후 SRT 수서역 공사 과정에서 철거되었다.[16][17]
아울러 도입 초기에는 가연재 내장재로 도입됐는데, 비슷한 시기에 도입된 한국철도공사 311000호대 2세대 전동차처럼 좌석 시트, 바닥재, 손잡이만 가연재 내장재로 도입됐고, 나머지는 불연재 내장재로 도입됐다. 때문에 2004년 이후 좌석 시트, 바닥재, 손잡이를 교체하는 불연재 개조 과정을 거쳤고 이와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추가로 설치했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견인전동기의 구동음이 저음 대역이 강하다는 특징이 있다. 그리고 모든 편성의 전조등이 LED로 교체됐다.
351F27편성(구 2X86편성)을 제외한 전 편성은 한국철도공사 311000호대 2세대 전동차 중 311B47, 51~54, 58~60편성과 똑같이 출입문이 2013년 하반기에 스크류모터식으로 개조됐다.(311B55~57편성은 전기식 출입문이다.)
2011년 출입문이 닫힐 때 경고음이 발생했었으나, 안내방송기기 개량으로 인해 경고음이 사라졌었다. 현재는 스피커 교체로 모든 차량에 경고음이 다시 추가됐다.
전 편성의 에어컨 슈트락이 9차분 전동차와 동일한 제품으로 교체되었다.
이들은 본래 ATC전용 전동차였지만, 2018년 12월 수도권 전철 분당선 청량리역 연장과 2020년 9월 수인선 직결을 대비하기 위해 ATS/ATC 신호체계로 개조하여 수인·분당선 전 구간 및 수인선 오이도 ↔ 인천을 운행할 수 있게 됐다.
351F25편성은 2018년 8월에 추진제어장치(C/I)가 도시바 GTO에서 도시바 IGBT로 교체됐다.
2021년 3월 13일 K6530 왕십리행 351F28편성 열차가 오목천역에서 차량 고장(제동력 부족) 인하여 정차 위치보다 10m 초과하여 정차하게 되었다가 결국 죽전역에서 351F41편성으로 기교체했다.
같은 시기에 도입된 311000호대 5차분과 마찬가지로 GTO 소자를 달고 나온 마지막 전동차이다.
2028년에 전 차량이 11~12차분으로 교체될 예정이다. 11~12차분 도입이 늦어지지 않은 이상 정밀안전진단 없이 총 25년을 채우고 교체될 예정이다.
4.5. 5차분 (2011)[편집]
- 분당차량사업소 소속
- 수인·분당선(6량): 351F29~351F33편성 (총 5편성)
- 시흥차량사업소 소속
- 수인·분당선(6량): 351F61~351F68편성 (총 8편성)
- 급전방식: ATC/ATS 겸용
- 제작사: 현대로템
- 제어방식: VVVF-IGBT(도시바)
- 일반석 구조: 1칸 한쪽 면 3석-7석-7석-7석-3석
분당선 보정역 ↔ 기흥역 연장과 수인선 오이도역 ↔ 송도역 개통에 대비하기 위해 반입됐다. 351000호대 중 '뱀눈이'로 불리는 전두부를 적용한 첫 도입분이다.
제작 당시에는 분당선에서 운행되고 있는 전동차는 ATC전용, 수인선에서 운행되고 있는 전동차는 ATS전용으로 제작되어 도입됐으나 2018년 12월 청량리역 연장 및 2020년 9월 두 노선의 직결을 앞두고 전부 ATS/ATC겸용으로 개조됐다. 또한, 351F61~64편성의 선두칸에 자전거 거치대가 설치됐다.
수인선 도입분인 351F61~68편성은 현대로템의 도색 실수로 1호선, 경의·중앙선 전동차와 같은 빨간색 도색으로 도입됐지만 2017년 6~7월에 현재 도색인 노란색으로 변경했다.
수인·분당선 전동열차 중 351F61~68편성만 유일하게 편성번호 스티커가 전두부와 후두부에만 붙어있다. 351F29~30편성도 도입 당시에는 편성번호 스티커가 전두부와 후두부에만 붙어 있었지만 시운전 과정에서 측면에 편성번호 스티커를 붙었고 차호 스티커도 기존 스티커를 떼고 새 스티커로 교체했다.
2023년 5월 20일 K6099 고색행 351X68편성 2호차가 냉방장치 고장으로 물이 새면서 고장난 상태로 K6140 왕십리행으로 운행하다가 결국 죽전역에서 351X37편성으로 기교체 했다.
351F61~64편성은 임시로 이문차량사업소에 소속되어 수도권 전철 중앙선 6량화로 인한 임시 운행용 열차로 투입됐고, 351F61편성은 수도권 전철 경의선에서도 운행한 적이 있다.
이 전동차들부터는 차내 안내판이 기존의 LED 전광판에서 LCD 모니터로 바뀌었으며 투핸들에서 원핸들 주간제어기로 변경됐고 바닥 장판이 남색이다.
4.6. 6차분 (2012, 2014[19] )[편집]
- 분당차량사업소 소속
- 수인·분당선(6량): 351F34~351F40편성 (총 7편성)
- 351F34~351F40편성 중 1, 3, 5번째 칸과 마지막 칸 (총 4량 7편성) - 2012년 도입
- 351F34~351F40편성 중 2, 4번째 칸 (총 2량 7편성) - 2014년 도입
- 수인·분당선(6량): 351F34~351F40편성 (총 7편성)
- 급전방식: ATC/ATS 겸용
- 제작사: 현대로템
- 제어방식: VVVF-IGBT(도시바)
- 일반석 구조: 1칸 한쪽 면 3석-7석-7석-7석-3석
분당선 왕십리역 ↔ 선릉역, 기흥역 ↔ 망포역 연장에 대비하기 위해 반입됐다. 2012년 3월부터 2012년 6월까지 도입됐다. 5차분과의 대체적인 특성은 동일하나 바닥 장판이 남색에서 파란색으로 변경됐다. 구체적인 사양은 한국철도공사 311080호대 9차분(311B83~311B89편성), 331000호대 2차분(331G14~331G22, 331C23~331C27편성)과 동일하다. 한국철도공사의 신차구입 비용 절감을 위해 각 편성마다 한국철도공사 321000호대 전동차를 6량으로 감량하고 남은 부수차가 2칸씩 편성되어 있었다. 동력차 하나, 무동력차 하나씩으로 321C15~21편성에서 차출되어 왔다.
2023년 11월 1일 K6202 왕십리행 351X36편성이 냉방장치가 고장으로 죽전역에서 351X39편성으로 기교체 했는데 그 여파로 K6584 왕십리행 열차 운행이 지연되었다.
도입 초반에는 윗 단락의 설명과 같이 중앙선 전동차의 객실과 혼용하여 운행했다. 다만, 2013년부터 수도권 전철 중앙선 전동차의 8량 환원에 따라 영업운행을 중단하고 중앙선 용문역 인근의 용문차량기지로 이동, 4량 편성으로 재조성되어 휴차 상태였으나, 2014년 하반기부터 용문차량기지에 유치되어 있던 전동차들을 순차적으로 신창원역 인근의 현대로템 창원공장으로 이동시켜 신조객차와 새로 재조성하여 환원시켜 시운전 후 분당선 영업운전에 투입됐다.
도입 당시에는 ATC전용 전동차로 제작됐으나, 2018년 12월 청량리역 연장 및 2020년 9월 12일 수인선과 직결을 앞두고 ATS 차상장비를 추가로 설치해 전 편성 모두 ATS/ATC겸용 전동차로 개조된 상황이다.
2012년 제작 객실과 2014년 제작 객실의 출입문 제어방식이 일부 차이가 나며 비상 통화장치 위치가 다르다. 또한 외형상으로 봤을 때 실내등 색이 약간 다르다. 2012년산 객차는 약간 푸른빛을 띠지만 2014년 객차는 약간 누런빛을 띤다.
2012년산 객차의 측면 호차번호 스티커가 많이 훼손되어 있는 상황이다.
4.7. 7차분 (2013)[편집]
- 분당차량사업소 소속
- 수인·분당선(6량): 351F41~351F43편성 (총 3편성)
- 시흥차량사업소 소속
- 수인·분당선(6량): 351F69~351F72편성 (총 4편성)
- 급전방식: ATC/ATS 겸용
- 제작사: 현대로템
- 제어방식: VVVF-IGBT(도시바)
- 일반석 구조: 1칸 한쪽 면 3석-7석-7석-7석-3석
분당선 망포역 ↔ 수원역 연장과 수인선 송도역 ↔ 인천역 연장에 대비하기 위해 반입됐다.
구체적인 사양은 5차분과 마찬가지로 6량 편성 전부 새로 제작된 차량으로 구성됐으며, 차량 내부 내장재도 이미 도입된 5~6차분과 큰 차이가 없고 바닥 장판도 파란색이며 한국철도공사 311090호대 10차분(311B92~311B94편성과 311B90~311B91편성의 신조 부수객차(스테인리스 객차)와 동일하다.
수인선 차량은 도입 당시에는 1호선, 경의·중앙선 차량과 같은 도색이 적용됐으며, 2017년 6~7월에 노선색에 맞게 재도색됐다.
전기 계통에서 변화가 있었다. 기존 차량은 출입문 개폐 시 스크류모터와 쇄정장치의 동작으로 인한 약간의 소음이 있었는데, 이 전동차들부터는 조금 더 경량화되고 저소음 전기식 출입문 제어방식으로 변경됐으며, 전조등이 기존의 백열등에서 저전력 고효율 반영구식의 LED로 변경됐다.
또한 양 노선과의 직결운전에 대비하여 이 차량부터는 애초에 ATS/ATC겸용으로 도입했다. 기관사가 직접 운전실에서 ATCCgS를 절환하지 않고, 운행 노선에 맞춰 신호가 전환되는 구간에 설치된 차상장치에서 전동차에 신호를 전송하면 자동으로 신호체계가 전환되는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그래서 수인선과 분당선이 상호 직결되기 전 2014년부터 2016년까지 6차분 전동차인 351F34~351F40편성이 중앙선 8량 환원으로 휴차되었을 당시에 351F69~351F72편성이 투입되었다가 수인선 송도 - 인천 연장에 맞추어 되돌아왔으나 2018년에 351F69편성이 분당선에 다시 투입됐고 대신 351F41편성이 수인선에 투입됐다.
4.8. 8차분 (2017)[편집]
- 시흥차량사업소 소속
- 수인·분당선(6량): 351F73~351F78편성 (총 6편성)
- 급전방식: ATC/ATS 겸용
- 제작사: 현대로템
- 제어방식: VVVF-IGBT(도시바)
- 일반석 구조: 1칸 한쪽 면 3석-7석-7석-7석-3석
수인선 수원역 ↔ 한대앞역 완전 개통 및 분당선과의 직결을 위한 증차분으로, 2017년부터 도입된 후 본격적으로 영업운전을 시작했다.
구체적인 사양은 7차분과 마찬가지로 6량 편성 전부 새로 제작된 차량으로 구성됐으며, 한국철도공사 31x000호대 11차분(311B95~312B03편성), 한국철도공사 371000호대 1차분(371G01~371G12편성), 한국철도공사 381000호대 1차분(381G01~381G10편성), 한국철도공사 391000호대 1차분(391G01~391G07편성)과 동일하지만 이 열차부터 내부는 경강선 차량과 동일하게 연한 회색 입석 손잡이와 일반석은 지그재그 모양의 붉은빛 줄이, 우선석은 노란빛 줄이 그어져 있는 시트가 장착되어 있으며 내부 벽이 약간 노란색을 띤다. 또한 열번표시기와 행선표시기 사이에 전조등이 하나 더 추가되고 싱글암 팬터그래프가 적용되었다.
초도분 351F73편성이 평내기지로 갑종회송되어 경춘선에서 시운전을 했으며, 9월 중순부터 수인선에서도 본격적으로 시운전을 했다. 모든 편성이 시운전 후 차적편입을 완료하고 351F73~76편성은 수인선 완전개통 전 분당선에서, 351F77~78편성은 수인선에서 조기 영업을 개시했다.
4.9. 9차분 (2021~2022)[편집]
- 분당차량사업소 소속
- 수인·분당선(6량): 351F44~351F60편성 및 351F79편성 (총 18편성)
- 급전방식: ATC/ATS 겸용
- 제작사: 현대로템
- 제어방식: VVVF-IGBT(IPM)(현대로템)[M]
- 일반석 구조: 1칸 한쪽 면 3석-6석-6석-6석-3석
노후화된 1, 2차분 351F01~351F18편성을 대체하기 위해 제작된 차량으로 18개 편성이 도입됐으며, CEM을 적용한 전동차인 일명 '주둥이' 차량이다. 사양은 한국철도공사 312000호대 13차분(312B08~312B15편성), 341000호대 5차분(341B38~341B55편성)과 3000호대 2차분(387~394편성)과 동일하다.
이 편성분들부터는 일부 객차 간 통로문이 제거되고 LCD 표출방식도 변경됐으며, 외부 행선안내기와 열번표시기도 구형 3색 LED에서 신형 7색 LED로 변경됐다. 중앙 좌석 역시 7인석에서 6인석 플라스틱 의자로 변경됐다. 또한 운전보안장치 역시 기존 전동차와 다르게 처음부터 ATC/ATS겸용으로 도입되어 ATS가 미탑재된 분당선 1~3차분[21] 이 운행하지 못하는 고색역 ↔ 인천역, 왕십리역 ↔ 청량리역에도 투입이 가능해진다. 미쓰비시의 소자를 기반으로 한 현대로템의 인버터에 IPM이 적용됐으며 신도색이 적용되고 내부 도어 디자인도 변경됐다. 312B08~15편성과는 달리 통로 쪽 내장재 색이 남색이 아닌 회색이다.
351F52편성부터는 기존 한국철도공사 노선도와는 다른 형식의 신형 노선도가 적용되기 시작했다. 환승 표기가 간략화되고 실제 지도 위에 노선 선형을 투영했다. 이 형식의 노선도는 52편성을 시작으로 다른 9차분 편성들에도 적용되며, 2024년 현재 수인·분당선 전 편성은 물론 동해선을 제외한 한국철도공사의 모든 광역전철 열차들에 적용되고 있다.[22]
또한 이들은 조성이 기존 3M3T에서 4M2T(TC-M-M'-M-M'-TC)로 변경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는 왕십리 ↔ 서울숲역 간 구배에서의 출력 향상을 위한 것이다.
3호차와 4호차 사이에 통로문이 있지만 평상시에는 작동 스위치를 수동에 두고 개방한 상태로 운행한다.
4.10. 10차분 (2023~2024)[편집]
- 분당차량사업소 소속
- 수인·분당선(6량): 351F80~351F83편성 (총 4편성)
- 급전방식: ATC/ATS 겸용
- 제작사: 현대로템
- 제어방식: VVVF-IGBT(IPM)(현대로템)[M]
- 일반석 구조: 1칸 한쪽 면 3석-6석-6석-6석-3석
노후된 3차분 351F19~351F22편성 교체용으로 발주되었으며[23] , 9차분과 마찬가지로 ATS/ATC겸용으로 제작되었다. 기술형 입찰제로 진행됐고 10차분도 역시 최종적으로 현대로템이 수주했으며 341000호대 6차분(341B56~341B60편성)과 동시에 구입하도록 계획이 수립됐다. 외부 디자인 및 사양은 9차분과 동일하다.
9차분과 비교하면 객실 환기용 팬이 추가되었고 1, 6호차 측면에 있었던 한국철도공사 문구가 지워졌다. 공기청정기 디자인이 392000호대 1차분(392I01~392I09편성)와 같은 디자인으로 변경되었으며, 출입문 차단장치 스티커 추가, 스테인리스봉 사이드 형태 변경, 의자 양사이드 코레일 CI 무색 음각처리되고 출입문 무늬가 약간 변경되었으며 의자가 유광에서 무광으로 변경되었다.
2024년 6월 17일에 351F80편성이 영업운행을 시작하였다.
4.11. 11차분 (2027 예정)[편집]
- 분당차량사업소 소속
- 수인·분당선(6량): 351F84~351F87편성 (총 4편성)
- 급전방식: ATC/ATS 겸용
- 제작사: 미정
- 제어방식: 미정
- 일반석 구조: 1칸 한쪽 면 3석-6석-6석-6석-3석
노후된 4차분 351F23~351F26편성 교체용으로 발주 예정이다. 구매 계획만 수립되어 있는 상태이다.[발주계획]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4년에 발주될 예정이다.
4.12. 12차분 (2028 예정)[편집]
- 분당차량사업소 소속
- 수인·분당선(6량): 351F88~351F89편성 (총 2편성)
- 급전방식: ATC/ATS 겸용
- 제작사: 미정
- 제어방식: 미정
- 일반석 구조: 1칸 한쪽 면 3석-6석-6석-6석-3석
노후된 4차분 351F27~351F28편성 교체용으로 발주 예정이다. 구매 계획만 수립되어 있는 상태이다.[발주계획]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5년에 발주될 예정이다.
이 전동차들이 모두 도입되어 4차분이 퇴역하면, 수인·분당선은 전 차량이 원핸들로 운행하게 되며, 이 노선에서 LED 차내전광판으로 운행하는 차량은 사라지게 된다.
5. 개조 이력[편집]
- 외부 행선안내기 LED 개조
2004년부터 내장재 불연재화 개조와 함께 외부 행선안내기가 기존의 회전 스크린식(롤지)인 전 편성에 대하여 외부 행선안내기를 LED로 변경하는 개조를 실시했다. 불연재화 개조와 함께 2005년에 완료됐다.
- 한국철도공사 신CI 도색 변경
351000호대가 처음 도입될 때의 도색은 341000호대 전동차와 동일한 주황색+빨간색 띠였다. 꼬마버스 타요의 메트가 이 도색을 모티브로 했고, 한국철도차량 100년사에 따르면 초기 설계계획 단계에서는 분홍색+적색 띠 조합이었으나 후에 실차 제작 과정에서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24] 2005년부터 한국철도공사가 위의 사진과 같은 신 CI의 코레일 블루(남색)+노란색으로의 도색 변경에 나서서 노선 색상과 전동차 색상이 일치하게 됐다. 일부 편성에 대해서는 외부 행선안내기 LED 개조, 불연재 개조와 함께 동시에 실시되어 2006년에 모두 완료됐다.
- 객실 간 통로문 자동식 개조
2011년부터 한 편성씩 객실 간 연결문이 자동식 열림문으로 대체됐으며, 현재 전 편성이 자동 통로문(2차)으로 개조됐으며 2011년에 도입된 3세대형 차량부터는 모두 자동 통로문(2차)을 장착해서 도입됐다. 이후 2021년부터 도입되는 4세대형 차량 부터는 자동 통로문(3차)이 1개만 제외하고는 모두 제거되어 도입된다.
- 자동 통로문(2차): 351F01~351F43, 351F61~351F78편성
- 자동 통로문(3차): 351F44~351F60, 351F79~351F83편성
- 열차 출입문 스크류모터식 개조
원래 공기식 출입문이 적용되어 있던 차량(351F01~28편성) 중 351F11, 23~26, 28편성 총 6개 편성의 출입문이 스크류모터식으로 개조됐다.
- TGIS 교체
도입 때부터 달고 있던 도시바제 TGIS를 모두 우진산전의 것으로 교체했으며, 안내방송, 냉방, 행선 표시, 화재감지등 서비스 기기 제어 기능이 추가됐다. 또한 경적이 구슬비에서 자전거로 바뀌었다.
- 객실 내 LED 안내기 교체
초기 도입분이 1993년에 제작돼서 차령이 30년이 가까이 되다 보니 객실 내부 LED 안내기의 색상이나 글씨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 등의 문제가 상당히 많이 발생했다. 351F04편성은 내부 LED 안내기가 모두 흰색으로 교체됐다. 현재는 운행이 중단돼서 수인·분당선에서 흰색 안내기는 볼 수 없다.
5.1. 내장재 불연재화 개조[편집]
2003년 말부터 객실 내장재가 불연재 대응이 되어 있지 않은 전 편성에 대해 내장재의 불연재화 개조공사를 시행하여 2005년에 완료됐다.
1~3차분의 내장재 개조 시기별 차이는 다음과 같다.
- 로윈(1차): 351F01~351F08편성
- 바닥 장판이 파란색이다.[A]
- TC칸의 비상통화장치가 운전실 벽 중앙에 위치하고 돌출형이다.
- TC칸의 통로문 측 비상통화장치는 좌측 상단에 있고 뚜껑이 두껍다.
- 중간 객차의 한쪽 비상통화장치는 매립형이고 뚜껑이 두껍다.
- 반대쪽 비상통화장치는 돌출형이고 뚜껑이 얇다.
- 좌석이 한 자리씩 분리되어 있고 각 좌석마다 끝부분이 조금 파여있다.
- 좌석 양 끝의 차단막에 있는 코레일 영문 마크가 크다.
- 로윈(2차): 351F09~351F18편성
- 바닥 장판이 회색이다.[A]
- TC칸의 비상통화장치가 운전실 벽 좌측에 위치하고 돌출형이다.
- TC칸의 통로문 측 비상통화장치는 통로문 우측에 있고 뚜껑이 얇으며 매립형이다.
- 중간 객차의 비상통화장치는 양쪽 모두 매립형이고 뚜껑이 얇다.
- 좌석 양 끝의 차단막에 있는 코레일 영문 마크가 작다.
- SLS 중공업(3차): 351F19~351F22편성
- 바닥 장판이 파란색이다.
- TC칸의 비상통화장치가 운전실 벽 중앙에 위치하고 돌출형이다.
- TC칸의 통로문 측 비상통화장치는 통로문 우측에 있고 뚜껑이 얇으며 돌출형이다.
- 중간 객차의 비상통화장치는 양쪽 모두 돌출형이고 뚜껑이 얇다.
- 좌석 양 끝의 차단막에 있는 코레일 영문 마크가 크다.
4차분의 내장재 개조 시기별 차이는 다음과 같다. 단, 4차분인 경우 바닥재, 좌석 시트, 손잡이만 개조했다.
- SLS 중공업(3차): 351F23~351F28편성
- 바닥 장판이 파란색이다.
- 비상통화장치를 추가로 설치했다.
- TC칸의 비상통화장치가 운전실 벽 중앙에 위치하고 돌출형이다.
- TC칸의 통로문 측 비상통화장치는 통로문 우측에 있고 돌출형이다.
- 중간 객차의 비상통화장치는 양쪽 모두 돌출형이다.
- 좌석 양 끝의 차단막에 있는 코레일 영문 마크가 크다.
5.2. 추진제어장치 교체[편집]
2003년부터 일부 차량의 추진제어장치(C/I)가 VVVF-IGBT로 교체됐다. 도시바제 2레벨 IGBT를 채용했다.
- 2003년 1세대 1차분인 351F15~16편성 (당시 2X66~67편성): 2003년 철도청에서 새로운 추진제어장치를 시험하기 위해 341000호대 전동차 1차분 일부와 함께 신형 추진제어장치 시험 차량으로 지정되어 처음으로 교체됐으며, 2003년 도입된 311000호대 전동차 5차분 중 5X61편성(5664~5764호 제외)부터는 반입 때부터 이 IGBT를 적용했고, 후술할 1~2세대 차량 일부에도 IGBT 소자로 교체작업을 했다.
- 2004년 1세대 1차분인 351F10편성 (당시 2X61편성)
- 2007년 1세대 1차분인 351F13편성 (당시 2X64편성)
- 2008년 1세대 1차분인 351F08편성 (당시 2X59편성)
- 2011년 1세대 1차분인 351F05, 351F07편성
- 2012년 1세대 3차분인 351F19편성
- 2013년 1세대 1차분인 351F03~04편성
- 2014년 1세대 1차분인 351F01~02, 351F06편성
- 2018년 2세대 4차분인 351F25편성
5.3. 조성 변경[편집]
2012년 10월 6일부터 2014년 1월 까지 중앙선 전동차의 객실과 혼용하여 운행했었다.
중앙선 전동차의 객실칸은 2014년 1월에 모두 돌아갔고 2014년 하반기에 신조객차가 반입되어 신조객차와 새로 재조성하여 환원시켜 분당선 영업운전에 투입됐다.
6. 관련 문서[편집]
[1] 향후 8량 증결 가능[2] 351F01~351F03편성 폐차, 351F04~351F16, 351F19~351F20편성 휴차 및 351F17~351F18편성의 매각, 351F81~351F83편성이 시운전 상태이므로 현재 360량이 운행 중이다.[3] 351F21~351F60편성, 351F79~351F83편성[4] 351F61~351F78편성[5] 351F34~351F40편성 부수객차 2호차, 4호차[6] 「차세대 전기동차 시험운행」, 연합뉴스, 1993-07-26[7] 「현대로템, 6400억 코레일 전동차 교체 사업 수주」, 파이낸셜뉴스, 2019-12-19[8] 관련 게시글, 출처: 네이버 블로그[9] 다만 ATC전용이기 때문에 죽전역에서 차량을 교체했다.[10] 관련 게시글, 출처: 디시인사이드 모노레일 마이너 갤러리[11] 관련 게시글, 출처: 디시인사이드 모노레일 마이너 갤러리[12] 관련 게시글, 출처: 디시인사이드 모노레일 마이너 갤러리[13] 1. 6 전기동차 (PDF)[14] 1. 6 전기동차 (PDF)[15] 관련 게시글, 출처: 디시인사이드 모노레일 마이너 갤러리[16] 관련 게시글, 출처: GitHub[17] 관련 게시글, 출처: 다음 카페(Rail+ 철도동호회)[18] 351F61~64편성[19] 351F34~351F40편성 부수객차 2호차, 4호차[20] K6262번 죽전발 왕십리행[M] A B [21] 351F01~351F21 한정.[22] 관련 게시글, 출처: 디시인사이드 모노레일 마이너 갤러리[23] 관련 공문, 출처: 디시인사이드 모노레일 마이너 갤러리[발주계획] A B 관련 게시글[24] 1. 6 전기동차 (PDF)[A] A B 2010년 경 바닥 장판을 교체하며 편성별로 제각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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