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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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한국교통대학교
1. 개요[편집]
충주캠퍼스는 공과대학의 건축학전공, 인문사회대학의 항공운항학과와 항공서비스학과, 증평캠퍼스는 보건생명대학의 간호학과, 의왕캠퍼스는 철도계열 학과들이 경쟁력 있다는 평을 받는다.
건축학전공은 2020년 실시된 KAAB 3차 인증실사에서 인증 최고등급인 6년 인증을 받았고, 항운•항서과는 국립대에서는 교통대가 유일하기 때문에 등록금 면에서 메리트가 있다. 간호학과는 100년의 역사를 가진 학과로 충북 지역 보건계에 동문이 많다. 철도계열 학과는 구한말부터 역무, 운전, 차량, 전기, 토목분야 등의 철도인력을 배출하고 역대 한국의 철도기관들에 특채되어, 오랜 기간동안 많은 동문들이 철도산업의 발전에 기여했던 영향으로 2005년 특채제도가 폐지되고 2012년에 4년제로 승격된 현재도 평판이 좋다.
2. 충주캠퍼스[편집]
- 창의융합학부는 어느 단과대학에도 소속되지 않는다.
2.1. 융합기술대학[편집]
자세한 내용은 한국교통대학교/학부/융합기술대학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공과대학[편집]
자세한 내용은 한국교통대학교/학부/공과대학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 인문사회대학[편집]
자세한 내용은 한국교통대학교/학부/인문사회대학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4. 미래융합대학[편집]
미래융합대학 홈페이지
2019년 평생교육체제의 일환으로 신설된 단과대학이다. 고등학교 졸업(예정) 학력을 가진 만 30세 이상이나 특성화고·마이스터고(공고, 상고, 농고 등), 일반계고 직업과정 이수자, 평생교육법에 따른 교육과정 이수자로 3년 이상 산업체 재직자만 지원 가능하다.
2.5. 창의융합학부[편집]
창의융합학부 홈페이지
한국교통대학교 통합 준비과정에서 정부에 제출한 특성화분야 발전계획에 따라 설립된 학부로 재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관련 분야들에 대한 전공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입생은 받지 않으며, 3학년 이상 재학생들이 교양 내지는 부전공처럼 본인의 전공과 병행 수강하는 방식이다. 창의융합학부에서 수강한 강의들은 전공선택 학점으로 합산하거나 졸업장에 융합전공 수강사실을 명시할 수 있다.
2.6. 교양학부[편집]
교양학부 홈페이지
3. 증평캠퍼스[편집]
3.1. 보건생명대학[편집]
자세한 내용은 한국교통대학교/학부/보건생명대학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의왕캠퍼스[편집]
4.1. 철도대학[편집]
자세한 내용은 한국교통대학교/학부/철도대학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자유전공학부[편집]
자유전공학부 홈페이지
다른 대학과 동일하게 1학년 때 다양한 전공을 탐색해본 후 전공을 결정하는 학부로 2016년 신설되었다. 충주/증평캠퍼스와 의왕캠퍼스 자유전공학부로 나뉘어 있었으나, 2022학년도부터는 충주/증평만 모집한다.
1학년 동안 교양 및 희망학과 수업을 들으며 진로탐색 후 2학년 진급 과정에서 전공을 선택한다. 자유전공학부(충주/증평)에서는 의료인 양성학과[1] , 교원 양성학과[2] , 건축학과, 음악학과, 스포츠학부, 항공서비스학과, 항공운항학과, 철도대학 소속학과를 제외한 학부 전공(학과)을 선택할 수 있다.
6. 폐지/모집중지된 학과[편집]
- 단과대별 폐지 학과는 각 단과대학별 문서 참조
- 자유전공학부(의왕)
1학년 때에는 희망학과 전공강의와 교양강의를 수강하며 진로를 탐색하고, 2학년 진급 직전에 전공을 선택한다. 자유전공학부(의왕)에서는 철도대학 소속학과만 선택이 가능하다.
2016년 1학기 수강신청 결과 자유전공학부 학생들의 대부분이 철도운전시스템공학과와 철도경영물류학과로 몰려 대학 측을 당황케 하였고 이로 인해 의왕 자유전공을 폐지한다는 소문이 공공연히 돌았다. 하지만 2016학년도 말 실제 전공 선택 결과는 철도운전시스템공학과 6명, 철도차량시스템공학과 5명, 철도전기전자공학과 3명, 철도인프라시스템공학과 2명으로 결정되어 쏠림 현상이 우려처럼 심각하지는 않았으며 연초에 5명이 희망하던 철도경영물류학과에는 한 명도 지원하지 않은 충격적인 결과가 나타났다.
자유전공학부 학과 배정 지침에 따르면 전공 선택 시 한 전공(학과)에는 해당 전공(학과) 소속 인원의 50%까지 배정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정원 40명짜리 학과가 있으면 자유전공학부에서 해당 학과로 20명까지 보낼 수 있다는 것이다. 머릿수는 적지만 엄청난 학과 선택의 자유도가 있는 샘이다. 다만, 초창기에는 정원이 10~16명에 불과하여 모두 원하는 전공을 받을 수 있었지만, 정원이 23명까지 늘어난 현재에는 자유전공 학생도 1지망에서 떨어질 수 있다. 현재 철도공학부의 정원은 전공당 31명인데, 만일 23명 중 16명이라도 공학부의 특정 전공에 쏠린다면 누군가는 성적에 따라 탈락할 수 있는 것이다. 실재로 2019년 전공배정에서 대부분의 학우들이 운전과로 몰린 결과 2점대 학점의 학우들 일부가 1지망인 운전과에서 떨어졌다.
도입 취지와는 다르게 수년간 특정 전공에 대한 학생들의 배타적 선호가 이어지면서 여러 문제점이 드러났고[4] , 결국 21학번 신입생을 마지막으로 모집이 중지되었다. 폐지 후 남는 정원(23명)은 AI교통응용전공 신설에 사용된다.
[증평캠] A B [1]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응급구조학과[2] 유아교육학과, 유아특수교육학과[3] 수도권 소재 대학은 예외로 인정되는 특수한 경우가 아닌 이상 정원을 늘릴 수 없다. 한국교통대학교 자체는 법적으로 지방대이지만, 의왕캠퍼스가 경기도에 있기 때문에 의왕캠퍼스만 총량규제를 적용받는다. 만약 자유전공학부를 전교 통합으로 운영한다면 자유전공학부의 정원은 당연히 충주캠퍼스의 것으로 간주될텐데, 그 중 1명이라도 철도대를 선택한다면 경기도에 있는 의왕캠퍼스의 정원이 늘어나니 수도권정비계획법에 정면으로 위배된다.[4] 대표적으로 면허반 운영에 장애가 발생하였다. 사실상 운전과 재학생이 1.5배로 늘어나면서 평생교육원의 면허반 정원을 초과하였고, 면허 취득 시기임에도 면허반 입교가 불가능한 학생이 속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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