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메 롤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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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에콰도르의 제32대 대통령.¡¡Viva la patria!!
조국에 만세를!!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아타후알파에서 한 연설 中
에콰도르 역사상 대통령 임기를 짧게 지낸 유일한 인물로[4] 본명은 하이메 롤도스 아길레라(Jaime Roldós Aguilera)[5] 이다. 임기 중 사고로 순직했다.
대통령에 오름으로써, 당시 에콰도르의 군사 독재를 끝내고 민선 최초의 대통령이 되었다., 이 업적을 인정 받아 에콰도르의 민주주의의 상징으로 현재까지 추앙을 받는다. 그러나 롤도스 치세 이후 에콰도르는, 현재 재정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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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콰도르 대통령 중 유일하게 1선만 한 인물이다.[2] 임기 중 사망[3] 그의 첫 임기 때의 연설이다. 참고로 경제가 많이 안 좋았던 시기였기에 필름값 역시 비싸서 영상 화질이 매우 좋지는 않다. 이 연설은 정확히 2년 뒤 마지막 취임 연설이 됐다.[4] 겨우 2년 남짓 집권했다. 당시 에콰도르 헌법에는 대통령의 임기가 4년이며 1번 더 중임이 가능하다고 나오는데 그래서 에콰도르 대통령들은 이 법을 악용해 독재 정치를 펼치고 있었다. 냉전과 먼로 독트린이 여전히 위력을 떨치는 역사적 위기 상황 속에서 독재 정치를 깨부수고 에콰도르를 어떻게든 미국의 영향에서 벗어나게 하려 했던 대통령으로 그래서 몇 차례 암살 위협을 받을 만큼 미국 입장에서 상당히 눈엣가시였던 대통령이었다.[5] Roldós라는 성은 아버지에게서 'Aguilera라는 성은 어머니에게 온 것이므로 스페인어권 국가들은 첫번째 성은 부계로 두번째 성은 모계로 둘 다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