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카드일람/티탄/일반 등급
덤프버전 : (♥ 0)
분류
1. 특징[편집]
기본 카드를 제외하면 카드 개봉으로 얻을 수 있는 등급 중 가장 낮은 등급에 속한다.
기본 카드와 달리 카드 개봉으로 얻는 카드들은 가루를 추출할 수 있고 황금카드 제작이 가능하다.
- 황폐한 아웃랜드 확장팩 이후부터는 모든 일반 카드를 뽑지 않는 이상 중복 일반 카드가 나오지 않는다.
2. 카드[편집]
2.1. 0 코스트[편집]
2.1.1. 고대의 토템[편집]
종족별 0코 하수인 시리즈지만 1/1짜리 하수인이 아니라 표적 허수아비처럼 공격력이 없지만 도발이 사라지고 생명력이 1 늘어났다.
출시전 평가로는 짝수 술사가 1턴부터 영능+이 카드로 토템 2개를 깔 수 있다는 점에서 스노우 볼링 굴리기 좋다는 점과 너무 덱의 밸류가 떨어진다는 단점도 공존한다. 안그래도 11직업 중에서 사냥꾼과 더불어 드로우가 가장 부족한 주술사가 과연 후반에 잡히면 쓸모없는 0코짜리 하수인을 쓸 지는...
정규에서는 스테레오 토템과 융합체를 활용해 100% 확률로 융합체 밴드를 뽑을 수 있었던 LGBT 전사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줄 것이라 예상된다.
2.2. 1 코스트[편집]
2.2.1. 드론 해체자[편집]
소환: 장난감은 망가뜨리라고 있는 거다. (Toys are much more fun to break.)
공격: 안 돼, 안 돼! (No, no, no!)
전기로봇 이미지들 [ 펼치기 · 접기 ]
XT-002 해체자가 일반 카드로 등장한 것이다.
1코스트 1/2에 토큰 하수인을 패에 넣어 주는 것도 합격인데 그 전기로봇들의 성능이 준수하다 보니 기계덱에서 채용률이 아주 높다. 각종 기계 덱들에서 잘 쓰이고 있으며, 특히 기계 도적이 연구소 건설로봇 등 각종 합체 하수인과 함께 잘 써먹었다. 흑마법사도 모독각을 보기 위한 용도로 쓴다.
여담으로 드론 해체자를 비롯한 일부 카드들 효과로 나오는 전기로봇들은 이름이 모두 같기 때문에 일러스트 및 효과에 상관없이 '같은 카드'로 취급되어 지하 동굴 퀘스트 스택이 쌓인다.
2.2.2. 승리의 브리쿨[편집]
소환: 난 아미투스님께 선택받았다. (I have been chosen by Amitus herself!)
공격: 평화감시자를 위하여! (For the Peacekeeper!)
소환: 나는 그분의 이름으로 승천했노라. (I have ascended in her name.)
공격: 도전이 널 기다린다! (Your challenge awaits!)
너무 느린 효과에 보상도 그닥이다. 이렇게 해서라도 극초반에 뭔가 필드를 깔기를 원하는 냉죽, 부죽, 비순혈 기사 등이 그나마 조금씩 채용하는 편.
2.3. 2 코스트[편집]
2.3.1. 발명로봇[편집]
소환: 이건 조이고, 요건 빡빡하게, 저긴 볼트 써. (Twist this, tighten that, and bolt over there!)
공격: 저기를 당겨! (And pull over there!)
착오적인 효과 때문에 사실 전장 카드가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는데, 실제로 출시 후 얼마 안가 전장에도 등장했다.
출시 전에 성능을 놀림받았던 것과는 반대로 확장팩 내내 날빌 기계도적에서 유용하게 써먹었다. 전구로봇을 퍼주는 덱이라 합체할 하수인이 부족하지 않고, 자기 자신에다가 합체를 발라도 +1/+1은 받을 수 있기 때문.
2.3.2. 불꽃의 망령[편집]
정령이 멀록마냥 다량으로 하수인을 찍어낼 수 있는 종족도 아니라 위력적이지 않은 편. 하지만 확정윈컨 없는 정직한 필드덱을 굴릴 생각이라면 이런 투기장급 시너지라도 소중하기 때문에 법사 정령덱을 중심으로 조금씩 사용되는 편.
2.3.3. 태양의 감시자[편집]
소환: 태양의 온기가 우릴 일으켜세운다. (We rise to the warmth of the sun.)
공격: 태양이 진다! (Sunset!)
소환: 태양의 은총이 느껴지나? (Can you feel the gift of the sun?)
공격: 태양이 너를 불사르리라! (The sun incinerates you!)
신성 주문 시너지가 있는 성기사나 사제 혹은 직업 특성 상 생명력 회복 능력이 약한 도적, 이번 티탄 확장팩에서 다중 주문 시너지를 받은 마법사 등이 채용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발매 이후로는 중립 제련 카드들 중에선 상당히 쓸만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그니스를 넣을 덱이라면 덱에 적어도 제련이 4장 이상은 있어야 안정적으로 이그니스를 원하는 타이밍에 낼 수 있고, 이그니스 10코 무기를 보려면 결국 게임을 10턴 너머까지 끌고 갈 수 있는 체력회복이 필요하며, 직업 제련들이 전반적으로 나사가 빠진 것들이 많기 때문. 때문에 비밀도적, 컨사제, 혈죽, 역병죽, 흑마법사 등 밸류 위주의 덱들이 채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2.4. 3 코스트[편집]
2.4.1. 경솔한 기술자[편집]
소환: 후, 여긴 조금 덥군! (Hoo, a bit warm up here!)
공격: 가열찬 비행이지! (Heated flight!)
4코 설인급 스탯인 대신 한 턴에 두 번째 카드를 뽑으면 죽는다는 디메리트가 걸린 하수인.
드루이드가 이슬 절차를 쓰면 내 턴이 시작하자마자 바로 죽어버리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2.4.2. 굶주린 크라켄[편집]
육식 보물상자와 해자 잠복꾼의 가벼운 버전. 육식 보물상자와 비교할 시 소환하는 하수인이 두 마리에서 한 마리로 줄어들었고, 해자 잠복꾼과 비교할 시 내 하수인만 지정이 가능하다.
2.4.3. 날카로운 눈매 길잡이[편집]
내 덱에 없던 카드들이 내 덱에 있으면 그 카드를 모두 뽑는다는 뉘양스로 적혀있으나, 실제로는 한 장만 뽑는다.
전쟁기수 리븐데어의 죽메로 나오는 기수들, 사진사 피즐의 피즐의 사진, 호디르의 아들의 서리 폭군, 여왕 아즈샤라의 골가네스의 해일석 등 내 덱에 카드를 섞어넣는 효과의 하수인이나 주문과 연계할 수 있다.
2.4.4. 맹렬한 검은늑대[편집]
돌가죽 가고일에서 공격력 +1과 속공, 야수 종족값이 추가되고 생명력 회복 조건이 적 하수인 처치로 바뀌었다. 기본 공격력이 살짝 낮지만 돌가죽 가고일과 달리 속공이 달려있는대다 적 하수인만 처치하면 바로 생명력을 회복하기 때문에 버프만 잘 바른다면 충분히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4.5. 외눈거인 분쇄자[편집]
소환: 아무도 나 공격 못한다! (Nobody attack me!)
공격: 나 너 공격한다! (Me attack you!)
소환: 아무도 도망 못 친다! (Nobody run from me!)
공격: 한눈 안 판다! (Eye wide open!)
매 확장팩마다 있는 키워드 학습용 하수인. 투기장에서는 제련해서 쓰면 3턴에 6/5 하수인이 나올 수도 있고, 기본적으로 속공이 붙어 있어 급할 땐 그냥 던질 수도 있다는 점 때문에 상당히 괜찮은 평가를 받는다.
2.4.6. 용광 장인[편집]
소환: 흠... 용암이 더 필요해. (Hmm... needs more lava.)
공격: 더 많은 용암을! (More magma!)
추세가 제련 카드를 덱에 왕창 넣는 것도 아니고 딱히 복사해서 볼만한 특별한 콤보도 없다. 굳이 찾자면 메인 윈컨에 덤으로 폭풍 거인 날빌을 추가할 생각을 하는 사제/드루이드 등이 간혹 채택하는 정도.
2.4.7. 트로그 추방자[편집]
소환: 티탄 우리 잊었다! 티탄 벌 받아라! (Titans forget us. Titans pay.)
공격: 창조주 없앤다! (Unmake makers!)
확팩마다 흔히 있는 전함 자해 스탯버프 하수인. 3/4에 메리트가 즐비한 다른 하수인들을 제쳐두고 굳이 공1을 더 얻기 위해 자해를 해야 할 필요성은 적지만, 자해흑마는 빠르게 체력을 째면 감금된 공포를 빨리 띄울 수 있기 때문에 간혹 고려된다.
2.5. 4 코스트[편집]
2.5.1. 기계노움 안내자[편집]
소환: 티탄의 영광이 살아 숨쉬는, 울두아르로 오세요! (Explore Ulduar! See the Titans' glory!)
공격: 용광로는 마음에 드실 거에요! (You'll love the forge!)
소환: 실물 크기의 아만툴 조각상도 있어요! (We've got a life-size statue of Aman'Thul!)
공격: 즐거운 여행 되세요! (Enjoy your trip!)
4코 3/4 주문 발견은 약간 아쉽지만 기계 종족값을 가지고 있는데다 제련하면 발견한 주문의 비용이 (3) 감소한다.
발매 후, 직업 제련들이 골고루 고성능인 전사 정도를 제외하면 이그니스를 넣는 덱에서는 태양의 감시자와 함께 반 필수로 쓰이고 있다. 코스트 감소로 무난하게 제련 비용을 되돌려 받을 수 있으며, 밸류 생성은 물론 1~3코를 집어왔다면 그 턴에 즉발로, 6~8코 전멸기를 집어왔다면 다음턴 깜짝 판쓸이도 노려볼 수 있는 등 상식적인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
2.5.2. 사로나이트 톨비르[편집]
소환: 멈추시오, 안전하지 않소. (Halt, citizen. It is not safe.)
공격: 포기하시오! (Yield!)
2.5.3. 위압적인 아누비사스[편집]
소환: 더는 다가오지 마라. (You will not come closer!)
공격: 네가 자초한 일이다. (Now you've pushed me!)
4코스트 7/7이라는 오버스펙에, 공격할 수 없는 페널티가 있지만 도발이라 가만히 있어도 내 명치를 보호해준다.
출시 이후에는 하수인의 스탯을 복사할 수 있는 카드가 많고 명치 보호가 소중한 흑마법사를 필두로 한 컨트롤 덱들에서 초반을 버텨 줄 든든한 도발벽으로 절찬리 채용되고 있다.
2.5.4. 잃어버린 시간의 원시비룡[편집]
2.6. 5 코스트[편집]
2.6.1. XB-488 고철폐기로봇[편집]
소환: 먼지청소? 방금 공사 끝났다. (Dirt? But we just built this.)
공격: 지저분해! (Toasty!)
소환: 내가 먼지의 종말이다! (I will be the end of dirt!)
공격: 먼지, 나쁘다! (Dirt bad!)
티탄 확장팩 쓰레기 카드 중 하나. 2023년 기준 저열한 스탯으로 제련하면 의미없는 생명력 흡수를 가지고 있다. 단 투기장에서는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제련을 안 하고 써도 상대 하수인들을 정리하면서 내는 하수인으로서는 쓸만하기 때문이다.
2.6.2. 지하철 운전수[편집]
소환: 모두 탑승하세요! 다음 정거장은 대용광로 지구입니다! (All aboard! Next up, forge district!)
공격: 도착했습니다! (Here's your stop!)
비용 대비 스탯이 좋지 않지만, 확정적으로 기계 하수인을 가져오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음에 내가 낼 기계 하수인의 비용을 2코스트 줄이는 좋은 효과까지 가지고 있는 하수인. 자신이 기계 덱을 굴린다면 적극 채용해볼 만하다.
2.7. 7 코스트[편집]
2.7.1. 격리 골렘[편집]
소환: 두려워 마십시오, 타락 격리 완료. (Do not fear, corruption contained.)
공격: 창살에서 떨어지십시오! (Away from the bars!)
비용 대비 스탯이 살짝 좋지 않지만 본체에 합체가 달린데다 죽메로 무작위 8코 하수인을 소환해서 기계 덱에서 사용할 경우 침묵이나 변이, 게임에서 제거 효과에 당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이득을 볼 수 있다. 도적의 경우 스컬지 환영술사의 죽메로 뽑으면 단 3코로 쓸 수 있다. 그밖에 죽메 냥꾼이 5턴에 지하철 운전수로 격리 골렘을 서치하고 6턴에 5코 격리 골렘을 낸 후 변호사 나타노스와 소리치는 요들러 등 각종 죽메 지원 카드들로 사기를 치는 식으로 쓰기도 하나 표본도 적고 예능에 가깝다.
성능과 별개로 7코 하수인에서 8코 하수인이 나온다는 것 때문에 현재 하스스톤의 파워 인플레를 보여준다는 평이 있다.
3. 울두아르의 몰락 [편집]
울두아르의 몰락 미니팩 카드들은 별개의 카드가 아닌 티탄 확장팩에 포함되는 카드들이지만 이 72장의 카드들만 따로 묶음으로 2,000골드 또는 1,500룬석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현재 새로운 카드로 분류되므로 표시되는 기간 동안만 편의성을 위해 별개의 항목을 가집니다.
3.1. 1 코스트[편집]
3.1.1. 혼돈의 촉수[편집]
개선한다는 것은 시전하는 주문의 비용이 1 올라간다는 뜻이다. 최대 10까지 올라간다.
낮은 코스트에서는 순전히 랜덤이지만 올라갈수록 희귀해져 특정 주문이 나올 확률이 증가한다. 예를 들어 9코스트 주문으로는 태양샘, 스컬지, 전선 대치의 단 3종류가 있고 하나같이 변수를 만들기 용이한 카드이다보니 9코쯤 되면 어떤 방식으로든 게임에 큰 변수가 하나 생긴다.
특히 10코스트에 도달하면 촉수가 10코스트를 계속 시전하는데, 정규전에 있는 10코스트 주문으로는 (생성 불가 절정의 괴저 폭발을 제외하면) 불덩이 작렬, 저편에서, 영혼 소집, 정원의 은총의 4종류가 있다. 완전 랜덤으로 꽂는 불작을 빼면 대체로 이득인 영혼 소집, 내 패를 공개한다는 단점은 있지만 준수한 제거기로 활약하는 저편에서, 필드를 장악할수록 내게 이득이 될 확률이 높아지는 정원의 은총 등 쓸만한 것이 많다.
카드가 계속 쌓이는 야생답게 복불복이 더 심하다. 내 덱에서 강제로 주문을 뽑아내는 얼음피 보조탑 같은 꽝부터, 촉수 하나가 요그사론 전함을 터뜨리는 요그사론의 수수께끼 상자 같은 막장이 펼쳐진다.
물론 랜덤 카드가 으레 그렇듯 트롤링을 제대로 하기도 한다. 특히 8코스트 주문을 시전할 때 낮지 않은 확률로 물회오리를 시전해 내 필드는 물론 패와 덱에 있는 촉수까지 싹 날려버린다는 점에 주의.
출시 이후에는 대체로 직접 넣지 않고 해방된 요그사론으로 생성해서 쓰는 추세지만, 미라클 도적은 촉수 옭아매기라는 좋은 지원도 있고 미라클 파츠로도 쓸 수 있겠다, 원본 촉수도 덱에 넣는 경우가 많다. 유의미한 주문이 뜰 확률은 낮지만, 그것도 죽어라 계속 쓰다보면 이득인 게 얻어걸리는 건 시간문제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