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글로벌 게임(2017년)/예선 1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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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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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예선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풀리그 형태로 4월 11일부터 6월 16일까지 진행된다. 한국 대표팀은 4월 11일(화요일, 오후 5시, 대 그리스)을 시작으로 4월 18일(화, 오후 5시, 대 슬로바키아), 5월 4일(목, 오전 10시, 대 홍콩), 5월 16일(화, 오후 5시, 대 헝가리), 그리고 5월 30일(화, 오후 5시, 대 포르투갈) 총 5경기를 치른다. 경기 성적에 따라 각 조의 상위 3개팀이 2단계 예선으로 진출하게 된다.

• 1단계 예선 대한민국 팀 일정
  • 2017년 4월 11일(화) 오후 5시: 대 그리스 (2번째 경기)
  • 2017년 4월 18일(화) 오후 5시: 대 슬로바키아 (4번째 경기)
  • 2017년 5월 5일(금) 오전 10시: 대 홍콩 (2번째 경기)
  • 2017년 5월 16일(화) 오후 5시: 대 헝가리 (3번째 경기)
  • 2017년 5월 30일(화) 오후 5시: 대 포르투갈 (3번째 경기)

2. 1주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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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주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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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3주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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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4주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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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5주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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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6주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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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7주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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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8주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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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9주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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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0주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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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조별 순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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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은 예선 2라운드에 진출한 팀이고 빨간색은 탈락한 팀이다.

13. 직업별 현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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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전 순위 (전사 > 성기사 > 마법사 > 드루이드 > 도적 > 주술사 > 사제 > 사냥꾼 > 흑마법사)
  • 최다 출전 직업은 전사로 총 162회 출전했으며 성기사가 139회 출전하며 두 번째로 많이 나왔다. 반면, 최저 출전 직업은 21회 출전한 흑마법사이다.

• 승률 순위 (성기사 > 전사 > 사냥꾼 > 주술사 > 드루이드 > 사제 > 도적 > 마법사 > 흑마법사)
• 주술사는 비취 컨트롤 술사, 고영 컨트롤 술사, 토큰 술사, 정령 술사 등 다양한 종류의 덱이 나오고 있다. 정령 시너지를 받은 정령술사는 19승 18패의 전적을 기록했다. 땅굴 트로그, 토템 골렘 등이 야생으로 떠났음에도 불구하고 어그로 주술사도 5번이나 나와, 성적은 3승 2패로 60%의 승률을 보였다. 3주차 후반부턴 비취 컨트롤 주술사가 보이기 시작했다. 화산과 영혼의 메아리[5]
  필드의 하수인 전부에게 다시 손패로 돌아오는 죽메를 걸어주는 주문이다. 상대가 용숨결 물약 등의 광역기를 쓸 거 같다 싶을 때 써주면 손패가 마르기 쉬우며, 필드가 쓸리면 힘이 빠지는 편이라는 주술사의 고질적인 약점을 어느 정도 보완 가능하다. 아이야, 비취 정령, 비취 족장이 나와있을 때 쓰면 비취 골렘 육성 용으로도 쓸 만하다.
  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술사로서, 상당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초반 정규 등급전에서 고전했던 모습과 달리, HGG 대회에선 잘 나가고 있었다. 그러나 5주차부터 조금씩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결국 최종 승률은 4위, 선택률은 6위로 끝났다. 정령 술사가 여러 단점[6]
  플레이가 수동적인데다 드로우 수단도 부족한 편이며 전 턴에 정령을 내야 한다는 조건 때문에 플레이가 제약되며 퀘스트 도적, 법사 등에 약하다.
  때문에 잘 안 보이게 된 이후 대회에 나오는 주술사는 거의 컨트롤 술사였지만 5월 중후반부터 진화, 분신수, 바위언덕 파수병 등을 쓰는 비취 토큰 술사가 비셔스 1티어를 차지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고 이에 영향을 받아 9주차부턴 토큰 술사가 주류가 되었다.

• 가장 강력하다고 여겨졌던 전사의 경우 출전 횟수도 162회로 모든 직업 중 가장 많았다. 퀘스트, 해적의 두 가지 다른 성향의 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지선다를 걸 수 있다는 게 장점. 해적전사는 운고로 때 추가된 걸신들린 수액, 골락카 거대게 그리고 유용한 각종 도발 하수인들 덕에 가젯잔 때보다 카운터하기 쉬워졌다는 게 컸던 건지 초기에는 퀘스트 도발 전사에 비해 출현 빈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편이었지만 5주차부터 퀘스트 전사의 빈도는 줄고 해적 전사의 빈도가 증가했다. 퀘스트 전사가 불리한 기사, 법사, 비취 드루 등의 덱이 대세 직업이 되버려서 굴리기 힘들어졌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 미드로 다시 날아올랐다는 평가를 받았던 사냥꾼은 첫 날 미드냥, 비밀명치 냥 둘 다 전승을 기록해 다시 한번 날아올랐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었다. 그러나 둘쨋날부터 승보다 패가 많아졌고 5번째 날이 끝난 이후엔 딱 반반 정도의 승률을 보였다. 6번째 날부터 승률은 다시 증가했지만 출현 빈도가 상당히 줄었으며, 결국 흑마법사 다음으로 출현 빈도가 적은 직업이 되고 말았다. 두 가지 이상의 선택지를 가진 다른 직업들과 다르게 미드 냥꾼이라는 하나의 선택지밖에 없다는 게 단점으로 작용한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다만 상대가 어떤 직업들을 들고 나왔는지 보고 고를지 말지를 결정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불리한 매칭을 피할 수 있었던 덕인지, 출현 빈도는 적어도 승률은 3번째로 높았다.

• 성기사는 139회 출전했다. 첫 번째 날은 아무도 쓰지 않았지만 미드 기사가 강하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점점 픽률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결국 19일차에는 사용률 2위를 찍었다. 초창기에 아예 안 나오거나 1~2번 나온 걸 감안하면, 정말 엄청난 것이다. 5일째에는 6번 나와 5번 승리를 거두는 높은 성과를 보여주며 왜 등급전에서 미드 기사가 핫한지 제대로 보여주었다. 결국 최종 승률 1위, 선택률 2위의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8일차부턴 등급전에서 멀록 기사[7]
  멀록 하수인은 초중반 필드 싸움을 위해 10장 정도만 넣고 전시 관리인, 빛의 군주 라그나로스, 태고의 비룡 등으로 후반을 바라보는 미드 기사와 다르게 저코스트 멀록들과 왕의 축복 등을 채용해서 좀 더 이른 타이밍에 승부를 보는 덱이다.
  가 핫한 것에 영향을 받았는지 멀록 기사의 비중도 어느 정도 증가했다. 타락자 느조스를 활용하며 후반까지 바라보는 컨트롤 성기사도 시간이 갈수록 점점 증가했다.

• 사제는 용 사제, 컨트롤 사제, 주문 사제, 천정내열 사제 등이 보이고 있다. 초반부엔 사용률은 그저 그렇지만 승률은 나름 준수한 직업이었다. 특히 용 사제가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검바산, 대마상 카드들의 야생행으로 인해 용 사제는 끝났다는 인식을 바꾸어놓았다. 그러나 3주차부턴 태양의 후예 라이라를 이용한 주문 사제가 사제 덱 중에선 가장 자주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승률은 저조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승률이 떨어지게 되었고, 결국 선택률 7위, 승률 6위의 그다지 좋지 못한 성적을 거두며 끝나게 되었다. 용 사제의 비중이 가장 높았으나 5주차부턴 침묵을 활용하는 천정내열 사제의 출현률이 증가했다. 카자쿠스를 쓰는 하이랜더 사제도 2번 정도 나왔다. 처음 나왔을 땐 이세라에서 나온 꿈으로 카자쿠스를 핸드에 되돌려 물약을 2번 쓰며 방어도를 쌓으면서 냉기 법사의 슈팅을 버텨내며 승리를 거두었지만 두 번째로 나왔을 땐 토큰 술사의 필드 전개를 저지하지 못하고 지고 말았다.

• 도적은 퀘스트 도적이 43승 49패, 시체꽃 셰라진을 넣은 주문 도적 덱이 8승 16패를 기록했고 어그로 도적도 세 번 나와 2승 1패를 거두었다. 셋째날까진 딱 반반 정도의 승률을 거뒀는데 넷째날 4전 4승을 거두며 전 직업 중 가장 승률이 높은 직업이 되자, 유저들 사이에 가젯잔 경매인을 야생으로 보내거나 지하 동굴 조건을 지금보단 좀 빡빡하게 해야 한단 의견이 많아졌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며 법사가 뜨고 불리한 상성인 토큰 드루의 득세가 계속되자 승률이 계속 떨어졌고, 결국 최종 승률은 45%로 흑마법사, 마법사 다음으로 저조한 승률을 기록하게 되었다. 5일차부터 나오는 도적은 거의 대부분 퀘스트 도적이었다. 아예 퀘스트 도적만 나오는 때도 많았다.

• 드루이드는 기존의 비취 드루가 양분 흡수, 살아있는 뿌리, 하늘빛 비룡의 야생행으로 인해 굴리기 힘들어졌기 때문인지 어그로 토큰 드루이드가 가장 많이 보였다. 전적은 31승 31패로 딱 반반이다. 비취 노루는 패가 꼬이거나 마르면서 뭔가 제대로 해 보지도 못하거나 잘 풀리더라도 상성상으로 압도당하는 무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4일차에 초반 손패가 안 좋음에도 불구하고 멀록 컨트롤 기사를 비취골렘 러쉬로 이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간을 널널하게 주는 느린 덱에겐 여전히 강하다는 점도 보여주었다. 연구를 통해 덱이 어느 정도 정립된 것이 효과를 봤는지 3주차부터 출현 빈도가 증가했다. 초창기에는 비취꽃, 급속 성장, 육성, 정신 자극 등의 약을 이용해 고코스트 하수인을 빠르게 내놓는 것이 핵심 전법인 램프 노루도 나왔지만 비취 노루의 재평가 이후로 탈락이 확정된 팀에서 딱 한 번 고른 것 빼곤 등장이 없었다. 승률이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었으나 16일차에 4전 4승을 거두며 승률이 50% 이상으로 올라갔다. 등장 횟수는 121회로 4위였으며, 최종 승률은 50.41%로 거의 반반이었다.

• 마법사는 128회 출전했다. 얼창, 타우릿산, 불꽃꼬리 전사, 리노 잭슨 등이 야생으로 간 이후 퀘스트 법사, 냉기 법사[8]
  버티면서 모은 번 주문들을 활용해 상대의 명치에 딜을 하는 패턴은 변하지 않았지만 얼창이 빠졌기 때문에 원턴킬은 하기 힘들어졌다.
  , 어그로 주문 법사 등의 덱으로 활로를 모색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냉기 법사는 초창기 등급전에선 고승률을 자랑하는 덱이었지만 대회에선 선수들이 대처법[9]
  사냥꾼의 섬광으로 얼방과 얼보를 제거해서 명치 러쉬를 버티질 못하게 한다던가, 운고로 이전과 달리 원턴킬이 안 된다는 약점을 파악하여 냉기 법사에게 알렉스트라자의 전함을 맞고 만찬의 사제를 꺼낸 뒤 핸드에 아껴놨던 주문을 써서 엄청난 양의 힐을 하며 버티는 식으로 냉기 법사를 말려죽이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을 잘 알고 있던 게 큰 건지 10승 18패의 저조한 승률을 기록했다. 이는 등급전에서도 반영되어 얼방 법사의 승률이 주춤하기 시작했다. 때문에 번 기술에만 의존하지 않고 필드 싸움에도 어느 정도 신경 쓰는 편인 메디브 번 마법사가 대세가 되었다. 그러나 메디브 번 마법사도 30승 36패로 등급전에 비해 승률이 좋은 편은 아니다. 5월 초부터 등급전에선 대세 덱 중 하나로 자리잡은 비밀 법사의 빈도도 증가하고는 있지만 10승 18패로, 메디브 법사와 비슷하게 등급전에 비해서는 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등급전과 달리 대회에서는 인기 직업인 성기사, 비취 노루, 사제에게 거의 이기지 못하고, 흔히 유리하다고 여겨지던 퀘스트 도적이나 정령 술사, 비취 컨트롤 술사에게도 의외로 많이 진 탓에 자주 나오는 편이지만 승률은 흑마법사 다음으로 낮은 직업이 되었다.

• 흑마법사는 21번 출전했지만 20일차까지 승률은 38.1%로 전 직업 중 최하위다. 위니흑은 10일차까진 미러 매치에서 얻은 승리밖에 없었으며 11일차에 겨우 타 직업을 상대로 첫 승리를 거두었다. 컨트롤 흑마는 첫 번째 판은 셰라진 도적 상대로 딱 피가 1 남고 겨우 이겼으며 두 번째 판은 사냥꾼의 명치 러쉬를 버티질 못하며 두 판 다 자힐기의 부재란 단점이 얼마나 심각한 건지를 보여주었다.[10]
  검바산, 대마상, 탐연의 야생행 이후 그 동안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던 부두교 의술사까지 2장씩 넣을 정도로 공용 자힐 수단이 많이 희귀해졌다. 핏빛꽃-파멸! 콤보처럼 대량의 체력을 소모하는 연계를 보이는 덱이기 때문에 이게 더더욱 뼈아프게 느껴진다.
  세 번째 판에선 핏빛꽃이 손에 있었지만 파멸!이 제때 나오지 않아 멀록들을 정리하지 못하면서 '핏빛꽃, 연계 주문이 둘 다 제때 들어오지 않으면 무기력하다'란 단점도 가지고 있음을 잘 보여 주었다. 6주차 지나면서까지 제일 저조한 성적을 보임으로써 사실상 위기를 맞은 직업. 5주차에는 비취 드루를 저격하기 위해 위니흑을 고르는 모습이 몇 번 있었고, 덕분에 승률이 전보다는 좀 올랐다. 그러나 비취 드루일 거라 생각하고 위니흑을 골랐는데 토큰 드루라서 분투하다 결국에는 패배하고 마는 모습도 보였다. 7주차부터는 출현율이 0%을 찍으며 다시 보이지 않게 되었다.

14.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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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라운드 진출 확정 팀
  • A조 : 중국, 불가리아, 브라질
  • B조 : 네덜란드, 미국, 페루
  • C조 : 뉴질랜드, 오스트리아, 아르헨티나
  • D조 : 대한민국, 그리스, 헝가리
  • E조 : 이스라엘, 이탈리아, 노르웨이
  • F조 : 캐나다, 말레이시아, 벨기에
  • G조 : 멕시코, 대만, 싱가포르
  • H조 : 우크라이나, 체코, 필리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