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 게라(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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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축구선수.
2023년 5월 16일, 발렌시아와 2027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바이아웃은 €100M.
가뜩이나 중원 뎁스가 처참한 상황에서 우고 기야몬, 일라시 모리바까지 처참한 폼을 보여주면서 주전으로 올라섰다. 성인 무대 1년차이지만 좋은 폼을 보여주면서 디에고 로페스와 함께 팀이 라리가에 잔류하는 데 적지 않은 공을 세웠다.
23-24 시즌 세비야 FC와의 라리가 개막전 선발 명단에는 들지 못했지만, 후반 17분 알메이다와 교체 투입되었으며, 우고 두로의 패스를 결승골로 연결하면서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가 1월에 그를 노리고 있다는 링크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맨유는 FFP 규정 때문에 100M이나 되는 바이아웃을 지를 가능성이 없다는 것이 문제. 발렌시아 역시도 바이아웃이 아니라면 팔지 않겠다는 스탠스를 고수하고 있다.
육각형 미드필더로 성장할 가능성이 엿보이는 선수다. 미드필드에서 187cm의 큰 신장을 앞세워 공중볼 경합에서의 우위를 가져간다. 그러나, 피지컬적인 우위보다 이 선수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히는 것은 바로 지능적인 볼 처리. 발밑이 부드럽고 기본기가 잘 잡혀있어 종종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기도 하지만, 팀 동료들에 의하면 03년생의 어린 선수임에도 상당히 노련하게 공을 전개시키고 다룬다는 언급이 많을 정도.
큰 키를 가졌으며, 발밑이 뛰어나다는 점에서 발렌시아 시절의 안드레 고메스를 연상시키도 하지만, 고메스보다는 조금 더 밸런스가 잘잡혀있다. 드리블의 파괴력에 있어서는 발렌시아 시절 고메스보다는 떨어지지만, 패스나 슈팅에 있어서는 고메스보다 더 뛰어난 재능으로 평가받는다.
포지션 상으로는 3선에 위치하지만 사실상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로 활동하며, 표본은 적지만 득점력도 꽤나 준수하다.
1. 개요[편집]
스페인의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2023년 5월 16일, 발렌시아와 2027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바이아웃은 €100M.
가뜩이나 중원 뎁스가 처참한 상황에서 우고 기야몬, 일라시 모리바까지 처참한 폼을 보여주면서 주전으로 올라섰다. 성인 무대 1년차이지만 좋은 폼을 보여주면서 디에고 로페스와 함께 팀이 라리가에 잔류하는 데 적지 않은 공을 세웠다.
23-24 시즌 세비야 FC와의 라리가 개막전 선발 명단에는 들지 못했지만, 후반 17분 알메이다와 교체 투입되었으며, 우고 두로의 패스를 결승골로 연결하면서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가 1월에 그를 노리고 있다는 링크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맨유는 FFP 규정 때문에 100M이나 되는 바이아웃을 지를 가능성이 없다는 것이 문제. 발렌시아 역시도 바이아웃이 아니라면 팔지 않겠다는 스탠스를 고수하고 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육각형 미드필더로 성장할 가능성이 엿보이는 선수다. 미드필드에서 187cm의 큰 신장을 앞세워 공중볼 경합에서의 우위를 가져간다. 그러나, 피지컬적인 우위보다 이 선수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히는 것은 바로 지능적인 볼 처리. 발밑이 부드럽고 기본기가 잘 잡혀있어 종종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기도 하지만, 팀 동료들에 의하면 03년생의 어린 선수임에도 상당히 노련하게 공을 전개시키고 다룬다는 언급이 많을 정도.
큰 키를 가졌으며, 발밑이 뛰어나다는 점에서 발렌시아 시절의 안드레 고메스를 연상시키도 하지만, 고메스보다는 조금 더 밸런스가 잘잡혀있다. 드리블의 파괴력에 있어서는 발렌시아 시절 고메스보다는 떨어지지만, 패스나 슈팅에 있어서는 고메스보다 더 뛰어난 재능으로 평가받는다.
포지션 상으로는 3선에 위치하지만 사실상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로 활동하며, 표본은 적지만 득점력도 꽤나 준수하다.
5.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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