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신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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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가사
3. 창작 배경


1. 개요[편집]



CCM의 기초를 다지신 최용덕씨가 지은 곡이다.

2. 가사[편집]


내가 걷는 이 길이 혹 굽어도는 수가 있어도

내 심장이 울렁이고 가슴아파도

내 마음속으로 여전히 기뻐하는 까닭은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심일세

내가 세운 계획이 혹 빗나갈지 모르며

나의 희망 덧없이 스러질 수 있지만

나 여전히 인도하시는 주님을 신뢰하는 까닭은

주께서 내가 가야할 길을 잘 아심일세

어두운 밤 어둠이 깊어

날이 다시는 밝지 않을 것 같아 보여도

내 신앙 부여잡고 주님께 모든 것 맡기리니

하나님을 내가 믿음일세

지금은 내가 볼 수 없는 것 너무 많아서

너무 멀리 가물가물 어른거려도

운명이여 오라 나 두려워 아니하리

만사를 주님께 내어 맡기리

차츰차츰 안개는 걷히고

하나님 지으신 빛이 뚜렷이 보이리라

가는 길이 온통 어둡게만 보여도

하나님은 실수 하지 않으신다네


3. 창작 배경[편집]


사실 이 곡은《오버 톤》이라는 크리스천 외국 시인이 쓴 시에 한글번역하고 가사를 붙인거지만 진정한 제목의 의미는 최용덕씨가 미국에 있었을때 비로소 찾았다. 최용덕씨가 미국에 집회가 있었을때 많이 피곤한 때였다. 근데 교회 장로님이 산책을 가자는 제안을 했는데 최용덕씨는 힘들고 피곤했지만 장로님의 말씀을 거절할수없었기에 아침 산책에 나섰다. 아침에 일어나니 안개가 많이 껴있었다. 곧 걷힐거라고 생각하고 산에 오르니 아름다운 풍경을 보았다. 그리고 다시 돌아가는데 아까있던 안개는 걷히지가 않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안개가 걷히기 시작했다. 최용덕씨는 자신이 시를 번역하고 적은 가사가 실제로 일어나니 놀랐다. 그리고 또다시 아름다운 단풍나무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 후로 계속가다 목사님이 차를 세워 보라고 했다. 차를 세워보니 기독교수양권에 있는 간판이 있었다. 간판엔 "Jesus Never Fails"라고 적혀있었는데 이 글귀의 뜻은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신다네라는 뜻이었다. 최용덕씨는 그 글귀를 보고 우리가 힘들고 실패하더라도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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