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더하기 하나는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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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이성끼리 한 방 안에서 지내면 어떤 결과가 발생하는지 돌려서 말하는 언어유희 중 하나. 당연히 뜻은 한 명+한 명=세 명이다. 한 마디로 그냥 남녀가 한 방에서 성관계해서 사람 수가 늘어나는 것을 돌려서 수학 공식으로 표현한 것.
그 외에도 두 가지를 따로따로 쓸 때의 효용가치의 합계보다 그 두 가지를 같이 쓸 때의 효용가치가 더 높은 경우에도 쓸 수 있다. 그러니까 짜장면과 군만두로 설명하자면, 전자는 짜장면 따로 군만두 따로 먹는 경우, 후자는 짜장면에 군만두를 같이 곁들여먹는 경우. 한마디로 시너지 효과다.
평판이 안 좋은 일부 남녀공학 고등학교는 둘이 들어가면 셋이서 나온다는 우스갯소리도 있었다. 평판 좋은 학교라도 둘이 들어가면 셋이 나온다는 스팟 하나 정도는 돌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뒷산이라던가.
물론 1+1=3이라는 공식이 항상 성립하는 것은 아니라 1+1=2이 되는 경우도 많다. 가끔 1+1=1, 1+1=4가 될 수도 있다.
2. 기타[편집]
- 헤르만 괴링은 나치 독일 시절 "총통이 1+1=3이라고 하면, 그게 정답이다!"라는 희대의 궤변을 남겼다.
-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소설에서 자주 언급하는 수식이기도 하다. 나름대로 수학적으로 증명(?)한 수식을 작품에 넣기도 했다. 물론 소설에서 각주로 따로 언급하듯이 일부러 틀린 증명이다. 각주의 묘사에 의하면, 수의 연금술.
[1] 프랑스어로 et는 영어로 and, faire는 대강 make와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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