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브(
팔레스타인 위임통치령의
유대교도 자치정부)의
민방위군이자
정착촌경찰이다.
이스라엘 방위군과
이스라엘 경찰 및
모사드와
신 베트를 창설한 이스라엘의 건국영웅들은 여기에서 경찰훈련과 소방훈련 및 군사훈련과 첩보훈련을 받으면서 오랫동안 복무했다.
팔레스타인인이 일으킨 1929년 폭동과 1936-39년 대봉기 진압에 투입되었다. 대봉기 후 1939년 영국이 유대인의 이주를 제한하는 정책을 취하자 하가나는 반영 무장투쟁을 벌였다. 이스라엘 건국전쟁이 발발한 후 하가나는 신생 이스라엘군에 통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