핍킨 피파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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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커넥트의 영어권 버츄얼 유튜버. 보통 한국 시간 기준 월요일, 화요일을 제외한 요일 오전 11시에 유튜브 방송을 킨다.

2. 방송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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𝙥𝙞𝙥𝙞𝙥𝙞𝙥𝙞𝙥𝙞𝙥𝙞𝙥𝙞

귀여운 아바타에 목소리를 가졌지만 독설과 걸쭉한 욕으로 유명하다.

남들이 뭐라고 하든 자신의 의견을 거침없이 말하는 마이페이스 내지 매버릭으로, 터무니 없고 불온한 콘텐츠를 창출할 때가 많으며 인터넷이나 버추얼 유튜버 커뮤니티의 어둠에 대해 말하는 것조차 서슴치 않는다. 라이브 가이드라인부터 fuck you를 대놓고 박아놓을 정도로 선을 넘는 게 아니라 사실상 선으로 줄넘기를 하는 수준. 사람들을 트롤링하고 괴롭히는 것을 즐기며, 시청자들 역시 비슷한 취향이라 채팅창은 피파와 시청자가 서로서로 트롤링을 주고받는 식이다. 일침 내지 독설로 유명세를 얻었고 자기계발적 발언을 많이 하다 보니, 취향에 맞는 사람은 인생 멘토라며 찬양하지만 싫어하는 사람은 버추얼 유튜버계의 앤드류 테이트[6]라며 깔 정도로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파에게 독설가 내지 일침충스러운 면모만 있는 것은 아니다. 당장 아싸를 까는 본인부터가 인싸보다는 아싸에 가까운 사람이기도 하고, 주변인 내지 동료나 회사부터 캐피팔리스트(시청자)까지 깐다고는 하나 그들에게 공감과 응원을 보내는 일도 잦다. 버추얼 유튜버에 대한 애정 역시 마찬가지로, 홀로라이브를 비롯한 버튜버 기업이나 버튜버 커뮤니티 등 버튜버 자체에 대한 애정을 꾸준히 어필하고 있다. 본인도 버튜버를 직업으로 삼으면서 자신의 정체성과 재능을 표현할 수 있는 공간을 찾았다고 하기도 했고. 자신의 오리지널 곡에서 "세상에서 가장 멋진 사람이 되고 싶었지만 운명이 잘못 꼬였다"라고 고백한 것처럼, 종합하자면 "애정이 있으니까 욕하는" 타입의 인물. 이 때문에 피파와 그 시청자 캐피팔리스트들은 자신에게 닥치는 역경과 배척 및 논란을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마주하며, "나는 오글거리지만 자유롭다(I am cringe but I am free)"라는 문구를 좌우명으로 삼고 있다.

3. 어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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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te the disabled. (난 장애인이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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핍킨 피파 - 2023

I hate woman. (난 여자가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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핍킨 피파 - 2023

Why am I black? (난 왜 흑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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핍킨 피파 - 2023

4. 음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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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오리지널 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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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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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분홍토끼라는 클리퍼 때문에 유명세를 탔다. 해당 클리퍼는 2023년 11월 2일 기준, 핍킨 피파의 채널에서 볼 수 있는 관련 채널 중 비공식 번역가 목록에서 유일한 클리퍼이자 한국 유튜버로 등극하기도. 해당 채널에서 치킨 피자라는 별명이 생겨나기도 했다.

성향 때문에 콜라보나 잡담 영상에서 설명회 내지 탐구 콘텐츠를 다룰 때가 많다.

시골 생활에 대한 선호도가 매우 높으며, 도시 거주자들에게 편견이 있다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