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포든/2023-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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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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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포든의 2023-24 시즌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이다.

2. 업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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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시즌: 23경기(선발 20경기) 7골 6도움[1]

3. 프리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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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후반기에 부상 여파로 다소 부진하며 주전에서도 밀린 만큼, 다시금 반등이 필요한 시즌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포든을 다시금 중앙 미드필더나 3선 메짤라로 기용할 의향이 있음을 드러내기도 했는데, 유스 시절 주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였고 1군에 자리잡은 이후 메짤라 자리에서도 뛰어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적응에 시간이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포든 본인도 중앙 미드필더로 포지션 변경을 희망한다고 한다.

4. FA 커뮤니티 실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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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58분 그릴리쉬와 교체투입 되었다. 승부차기에서는 키커로 나서지 않았으며 아스날에게 승부차기 합산 4대1로 패배하였다.

5. 프리미어 리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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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전반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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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R VS 번리 FC (원정)

선발 출전해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케빈 더 브라위너가 전반기를 부상으로 소화하지 못하는것이 유력해지면서, 포든의 활약이 중요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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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R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홈)

중앙으로 선발 출전하면서 훌리안 알바레스와 파트너로 호흡을 맞췄다. 점점 가벼운 모습을 보이면서 맨시티의 공격을 이끌었고, 홀란드에게 여러개의 키패스를 줬지만, 홀란드의 아쉬운 슈팅으로 홀란드는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전반 31분 코바치치에 전진패스를 받고 수비를 끌어당긴뒤 간결하게 알바레스에게 공간을 만들어주면서 공을 주었고, 알바레스에게 도움을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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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R VS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원정)

선발 출전을 하지 않았으나, 팀이 후반전 85분 동점골을 실점하며 무조건 승을 기록해야하는 경기에서 바로 코바시치와 교체돼서 들어갔다. 포든이 투입되자마자 포든의 활력으로 공격 템포가 바뀌었고, 밀어붙이는 양상속에서 바로 88분 워커의 컷백을 제대로 터치하지 못했지만 그게 운좋게 로드리가 차기 좋게 공을 띄우게 되면서 투입된지 3분만에 도움을 기록하게 되었다. 팀은 2대1로 승리 했다.

경기가 끝난 후 포든이 선발 출전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위장염으로 고생하고 있음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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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R VS 풀럼 FC (홈)

풀럼전 아무래도 우측윙을 선호하는 제레미 도쿠 때문에 좌측윙으로 선발 출전했다. 좌측으로 나오자 고립되면서 경기 영향력이 현저히 줄어들자 도쿠와 자리를 바꿧으며 우측으로 가면서 알바레스와 자리를 오가면서 중앙으로 많이 들어왔다. 그러자 포든의 영향력이 살아나기 시작하면서 활약했다. 전반전이 끝나갈 무렵 추가시간 코너킥으로 아케에게 도움을 기록했다. 후반전에는 아예 중앙으로 배정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90분 오스카르 보브와 교체되었다. 확실히 포든은 중앙에서 경기를 소화해야 영향력을 많이 행사한다는것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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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R VS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원정)

오른쪽 메짤라로 선발 출전했다. 이전 경기와는 다르게 볼 터치가 불안한 모습을 보이면서, 판단을 빠르게 해야 하는 자리에서 터치가 튀니 위협적인 모습을 보일수가 없었다. 결국 후반전에 베르나르두 실바를 우측 윙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포든과 스위칭 플레이를 통한 위치 조정으로 효과를 보려했으나 미미했고, 마테우스 누네스와 교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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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R VS 노팅엄 포레스트 FC (홈)

오늘도 중앙으로 선발 출전했다. 전반 6분 워커의 컷백을 기가 막히게 발리슛으로 골대 구석으로 넣으며 올 시즌 자신의 첫 골을 신고했다. 전반전에 넣은 2골에 모두 관여하며 2점차로 훌륭히 마무리하였으나, 후반전 시작후 1분만에 로드리가 퇴장을 당했다. 10명인 경기에서도 자신 특유의 그 민첩한 턴과, 간결함, 순간 스피드를 보여주면서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후반 87분 잭 그릴리쉬와 교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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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R VS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원정)

오늘은 변칙적인 3-1-5-1 전형에서의 오른쪽 메짤라로 선발 출전했다. 3-2 빌드업 체제에서 3-1로 바뀌다보니 후방에서의 볼 전진이 어려워졌고, 코바치치가 견제를 많이 받으면서 힘들어하는 모습이 나왔고, 포든도 좀 더 많이 내려와서 움직이는 모습이 부족했다. 결국 공을 많이 만지지 못하면서 무력하게 2대1 패배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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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R VS 아스날 FC (원정)

전반전 좌측 윙으로 선발 출전했다. 전반전 좋았던 선수가 한명도 없었고, 포든도 마찬가지였다. 턴오버만 남발하면서 물론 약한 포지션인 좌윙으로 나오긴 한점은 있다. 하지만 후반전에도 자리를 변경시켜주었으나, 똑같이 못했다. 그 포켓 지역에서 공을 받는건 까지는 좋았으나, 그 이후에 선택들을 실망스러운 모습만 보여주었다. 결국 아스날에게 한골 실점을 허용하며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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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R VS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홈)

우측 윙으로 선발 출전했다. 좌측 윙으로 나온 도쿠에 비해 우측으로는 공격을 지원해주는 빈도가 거의 없었음에도 이 날 포든의 컨디션이 좋아서 공을 대부분 전진시키는데 성공하면서 좋은 활약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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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R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원정)

우측 윙으로 선발 출전했다. 지난 브라이튼 전과 비슷하게 포든은 오늘 좀 버거웠던 경기였는데 좌측의 그릴리쉬는 베르나르두 실바와 그바르디올리 계속해서 그릴리쉬를 보조해주면서 그릴리쉬와 달로의 1대1 상황을 만들어주고 더미런을 가져가주면서 그릴리쉬가 편한 상황을 만들어주고 했으나, 포든을 지원해줘야할 알바레즈나 워커가 오늘 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알바레즈가 포든이 중앙으로 들어오거나 했을때 동선이 겹치는 상황이 빈번하게 있었으며 포든의 개인 폼도 그렇게 훌륭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점점 경기에 적응하면서 혼자서 압박을 풀고나와서 반대쪽으로 전환하는 시도가 빈번히 나오면서 후반전에는 골까지 기록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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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R VS AFC 본머스 (홈)

교체 멤버로 시작했다.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홀란드의 부상을 염려한 펩이 바로 포든을 교체 투입하였다. 깔끔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도쿠의 패스를 받아 깔끔한 마무리로 득점을 기록했다. 포든은 이 날 세개의 포지션 역할을 수행했는데 모두 깔끔하게 수행해내는 전술적 능력을 보였다. 교체 투입된 직후에는 중앙, 알바레스가 교체로 나간 후에는 공격수의 포지션을, 베실바가 빠지고 난 뒤에는 우측윙의 역할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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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R VS 첼시 FC (원정)

우측 윙으로 선발 출전했다. 전반전 초반부터 맞상대였던 쿠쿠렐라를 괴롭혔으며, 좌측의 도쿠가 상대 리스 제임스의 활약에 경기장에서 거의 지워진 만큼 포든의 활약이 중요했으나 포든은 훌륭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아쉽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고, 게다가 첼시의 놀라운 활약으로 4:4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포든의 활약은 묻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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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R VS 리버풀 FC (홈)

우측 윙으로 선발 출전했다. 전반전 슈팅기회를 제법 잡았으나,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거기다가 실수들이 빈번하게 나오면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거기에 A매치 2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한 여파인지 후반전 들어서는 경기에 더욱 아무련 영향도 끼치지 못하면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번시즌은 중앙으로 출전하는 빈도가 늘어날 것으로 보였으나 현재 포든과 베르나르두 실바를 제외하면 우측윙을 소화할 선수가 마땅치 않아서 계속해서 우측윙으로 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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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R VS 토트넘 홋스퍼 FC (홈)

우측 윙으로 선발 출전했다. 1-1 동점이던 전반 31분에 훌리안 알바레스의 도움을 받아 득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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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R VS 아스톤 빌라 FC (원정)

좌측 윙으로 선발 출전했다. 중앙으로 나올법도 했으나, 중앙 지향적인 포든과 베르나르두 실바를 윙에 배치하면서 중원싸움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리코 루이스와 알바레스를 중앙에 배치했다. 하지만 중원싸움이 되지 않았고 아스톤 빌라에게 중원을 완전히 내주게 되었다. 포든도 이렇다 할 활약이 없었고, 후반전 73분 교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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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R VS 루턴 타운 FC (원정)

우측 윙으로 선발 출전했다. 우측 메짤라로 출전한 베르나르두 실바와 자주 스위칭을 하며 상대 수비진에 혼란을 주려했으나 크게 위협을 가하지는 못했다. 전반전엔 팀 전원이 체력의 여파인건지 루턴 타운에게 상당히 고전하다가 결국 전반전 추가시간 2분 아데바요에게 선제골을 실점했다. 그나마 공격진중 눈에 띄는건 포든밖에 없었고, 중원의 로드리만이 선전해주고 있었다. 다행히 후반전에 선수들의 동기가 살아나면서 65분 루턴타운에 후방 빌드업을 알바레스가 끊어내며 포든이 알바레스에게 다시 키패스를 넣어주었고 알바레스의 크로스를 그릴리쉬가 마무리하며 역전골의 기점을 해냈다. 그리고 93분 수비강화의 목적으로 아칸지와 교체되었다.

5.2. 후반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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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UEFA 챔피언스 리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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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조별리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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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D1 VS FK 츠르베나 즈베즈다 (홈)

UCL 조별리그 1차전 FK 츠르베나 즈베즈다전 가벼운 몸놀림을 보여주면서 경기내내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아쉽게도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였는데, 로드리가 포든의 패스를 받고 엄청난 골을 보여주면서 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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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D2 VS RB 라이프치히 (원정)

라이프치히 원정 선발 출전하여 좌측 메짤라를 소화했다. 오늘은 공을 많이 만지면서 바로 지난 경기였던 울버햄튼 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전반전 24분 리코 루이스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발리킥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경기 동안 직접 슈팅보다는 홀란드에게 득점을 만들어주려는 패스를 많이 보였으나, 홀란드가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1대1로 비기고 있는 상황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었으나 후반전 77분 주말에 치를 아스날과의 경기를 대비해서인지 훌리안 알바레스와 교체되었다. 그러나 교체로 들어온 알바레스와 도쿠가 서로 1골 1도움씩을 기록하면서 3대1 승리를 기록했다. 포든의 좋았던 활약을 반영해서 POM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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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D3 VS BSC 영 보이즈 (원정)

주중 주말에 맨체스터 더비가 예정되어 있기에 휴식을 부여받은줄 알았으나 경기 후 인터뷰에서 펩이 포든에게 작은 문제가 있어서 경기에 나오지 못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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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D4 VS BSC 영 보이즈 (홈)

우측 윙으로 선발 출전했다. 초반부터 컨디션이 좋아보이더니 전반전 시티의 공격을 진두지휘했다. 전반전 종료직전 추가시간 그릴리쉬의 반대전환 패스를 이어받아서 기가막힌 터치에 이은 밸런스를 이용한 드리블 거기에 파포스트로 감아차는 마무리까지 완벽한 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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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D5 VS RB 라이프치히 (홈)

리코 루이스와 파트너를 이루어 중앙으로 선발 출전했다. 좌측 메짤라 롤을 부여받으며 짤라 들어가는 움직임, 슈팅이든 패스든 바로 가져가게끔 볼 터치들을 기가막히게 해냈다. 전반전에는 팀 전체가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면서 2골을 헌납했다. 0:2로 뒤져 있던 후반,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대역전승을 이끌면서 POM에 선정되었다. 특히 동점골이였던 포든의 골은 그바르디올의 강한 패스를 기가막힌 첫터치로 잡아놓고 간결하고 침착하게 마무리한 멋진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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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D6 VS FK 츠르베나 즈베즈다 (원정)

7. UEFA 슈퍼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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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슈퍼컵 세비야 FC전 선발 출전해서 120분간 출전했으나 영향력이 아예 제로에 가까웠다.

8. 카라바오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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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강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원정)

선발 출전하지 않고 벤치에서 시작했다. 1대0으로 지고 있는 상황 73분에 알바레즈와 교체되면서 경기에 투입되었으나 결과를 바꾸지는 못하면서 1대0 패배로 탈락했다.

9. FIFA 클럽 월드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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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4강 VS 미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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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FA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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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총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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