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君と手を繋いだ夏の日よ」
「너와 손을 잡았던 여름날이여」
픽션 블루(フィクションブルー)는
하츠네 미쿠의
보컬로이드 오리지널 곡이다. 작곡가는
Ayase이다. Ayase의 EP앨범 幽霊東京에 수록되었다.
44초부터 46초까지 등장하는 글귀는 다음과 같다.
アスファルト焦がす程の陽射しから 아스팔트를 태울 정도의 햇빛으로부터 優しく守ってくれる大きな木と 다정하게 지켜주는 큰 나무와 乾いた喉を潤す為に 마른 목을 축이기 위해 ありったけの小銭で買ったサイダーを分け合ったベンチ 잔돈으로 산 사이다를 나눠 마신 벤치 誰よりも高く、と蹴り上げ、心臓に風が吹き抜けていくのを感じたブランコ 누구보다도 높이, 차 올라서, 심장에 바람이 부는 것을 느낀 그네 小さな体で余す事なくその全てを遊び尽くしたあの公園 작은 몸으로 남김없이 그 모든 것으로 놀았던 그 공원 |
2분 2초부터 2분 17초까지 나오는 글귀는 다음과 같다.
今では鬱陶しく感じる蝉の声も 지금까지 우울하게 느껴지는 매미 소리도 纏わりつく様な熱い空気も 엉겨 붙는 것 같은 뜨거운 공기도 あの頃はただ鮮やかで 그 때는 그저 선명해서 触れる度、淡い色を残して消えていった 닿을 때마다, 아련한 색을 남기고 사라져 갔어 遠い記憶の中で僕を呼ぶ君の声は 먼 기억 속에서 나를 부르는 네 목소리는 あの日と同じ姿をしていた 그 날과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어 夏が君を連れるように君の声が夏を連れてくる 여름이 너를 데려오는 것처럼 네 목소리가 여름을 데려와 今でも煌めく思い出の切れ目に立ち 지금도 반짝이는 추억의 끝자락에 서서 茫然と僕を見つめるその瞳は 망연히 나를 바라보는 눈동자는 嘘の様に綺麗で、空の色を吸い込み青く澄んでいた 거짓말처럼 아름다워서, 하늘의 색을 빨아들여 푸르게 개어 있었어 |
2분 35초부터 2분 42초까지 등장하는 영어 글귀는 다음과 같다.
It is me who is left behind. I thought I could see you again if I come here. 뒤에 있던 것은 나야. 여기 오면 너를 다시 볼 수 있을 줄 알았어. |
| 번역명 | 유령도쿄 |
원제 | 幽霊東京 |
트랙 | 2 |
발매일 | 2019년 11월 23일 |
링크 | |
あの日の景色にまた漕ぎ出せば |
아노 히노 케시키니 마타 코기다세바 |
그 날의 경치를 향해 다시 저어나가면 |
揺れ色重ね発つ日に浮かべた |
유레이로 카사네 타츠 히니 우카베타 |
흔들리고, 색이 겹쳐져, 피는 날에 떠올랐어 |
夏の音に引かれて振り返る度 |
나츠노 오토니 히카레테 후리카에루 타비 |
여름의 소리에 이끌려 돌아볼 때마다 |
あの日の君が笑う |
아노 히노 키미가 와라우 |
그 날의 네가 웃어 |
|
言葉を奪う程の陽射しと |
코토바오 우바우호도노 히자시토 |
말을 잃어버릴 정도의 햇살과 |
恥ずかしい程青すぎる空 |
하즈카시이 호도 아오스기루 소라 |
부끄러울 정도로 푸른 하늘 |
眩暈がしそうな程渇いた空気の匂い |
메마이가 시소-나호도 카와이타 쿠우키노 니오이 |
현기증이 날 만큼 메마른 공기의 냄새 |
待ち合わせはいつものあの場所で |
마치아와세와 이츠모노 아노 바쇼데 |
언제나 보던 곳에서 만나기로 해 |
捻れた景色を切り裂く様に |
네지레타 케시키오 키리사쿠 요-니 |
일그러진 경치를 베어 가르듯이 |
無邪気な瞳で強く僕の手を引いた |
무쟈키나 메데 츠요쿠 보쿠노 테오 히이타 |
천진난만한 눈으로 강하게 내 손을 잡아당겼어 |
誰も居ないとこまで二人で行こうかなんて |
다레모 이나이 토코마데 후타리데 이코-카 난테 |
아무도 없는 곳까지 둘이서 가볼까, 라며 |
笑い合ってた |
와라이앗테타 |
함께 웃었어 |
あの日から動かない時が今 |
아노 히카라 우고카나이 토키가 이마 |
그 날 이후로 움직이지 않는 시간이 지금 |
脈打つ度に瞼に流れる |
먀쿠우츠 타비니 마부타니 나가레루 |
심장이 뛸 때마다 눈에 비춰와 |
狂おしい程にただ輝いていた |
쿠루오시이 호도니 타다 카가야이테이타 |
미칠 듯이 그저 반짝이고 있었던 |
あの日の二人が笑う |
아노 히노 후타리가 와라우 |
그 날의 두 사람이 웃어 |
|
誰に願わずとも |
다레니 네가와즈토모 |
아무도 바라지 않아도 |
悪戯に流れる時の中で |
이타즈라니 나가레루 토키노 나카데 |
짓궃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
いつしか伸びた背丈 |
이츠시카 노비타 세타케 |
어느새 자란 키 |
似合わない僕を |
니아와나이 보쿠오 |
어울리지 않는 나를 |
どうか笑ってくれないか |
도오카 와랏테쿠레나이카 |
제발 비웃어주지 않을래? |
君が笑えば釣られて笑った |
키미가 와라에바 츠라레테 와랏타 |
네가 웃으면 덩달아 웃었어 |
懐かしい景色この指にそっと |
나츠카시이 케시키 코노 유비니 솟토 |
그리운 경치, 이 손가락에 살며시 |
掠めて消えたあの二人の声は |
카스메테 키에타 아노 후타리노 코에와 |
스치고 사라진 그 두 사람의 목소리는 |
今もそこにあるのかな |
이마모 소코니 아루노카나 |
지금도 그곳에 있는 걸까 |
|
捻れた景色を切り裂く様に |
네지레타 케시키오 키리사쿠 요-니 |
일그러진 경치를 베어 가르듯이 |
無邪気な瞳で強く夏の手を引いた |
무쟈키나 메데 츠요쿠 나츠노 테오 히이타 |
천진난만한 눈으로 강하게 여름의 손을 끌어당겼어 |
誰も知らないあの場所で待ち合わせようよ |
다레모 시라나이 아노 바쇼데 마치아와세요-요 |
아무도 모르는 그 장소에서 다시 만나기로 하자 |
だからまたね |
다카라 마타네 |
그러니, 또 봐 |
あの日の景色に取り残された |
아노 히노 케시키니 토리노코사레타 |
그 날의 풍경에 홀로 남겨진 |
君の手を引くその時聞こえた |
키미노 테오 히쿠 소노 토키 키코에타 |
너의 손을 잡아끈 그 순간 들려온 |
懐かしい声にただ |
나츠카시이 코에니 타다 |
그리운 목소리에 그저 |
ただ泣いている |
타다 나이테이루 |
그저 울고 있어 |
あの日の僕の様に |
아노 히노 보쿠노 요오니 |
그 날의 나처럼 |
あの日から動かない時が今 |
아노 히카라 우고카나이 토키가 이마 |
그 날 이후로 움직이지 않는 시간이 지금 |
ほんの少しだけ進んで見えた |
혼노 스코시다케 스슨데 미에타 |
아주 조금이지만 나아간 것처럼 보였어 |
やがて廻る季節よ輝いていて |
야가테 메구루 키세츠요 카가야이테이테 |
변함없이 도는 계절아, 그저 빛나고 있어줘 |
二人が笑えるように |
후타리가 와라에루 요오니 |
두 사람이 웃을 수 있도록 |
どれだけ時間が過ぎたとしても |
도레다케 지칸가 스기타토 시테모 |
아무리 시간이 지난다고 해도 |
どれだけ季節の色数えても |
도레다케 키세츠노 이로 카조에테모 |
아무리 계절의 색을 헤아린다고 해도 |
あの日二人並んで見下ろした景色 |
아노 히 후타리 나란데 미오로시타 케시키 |
그 날 둘이서 나란히 내려다 본 경치를 |
忘れることはないから |
와스레루 코토와 나이카라 |
잊어버릴 리가 없으니까 |
君と手を繋いだ夏の日よ |
키미토 테오 츠나이다 나츠노 히요 |
너와 손을 잡았던 여름날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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