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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트로 아르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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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이탈리아의 축구선수 출신 감독. 1947년부터 1949년까지 코도뇨 감독을 맡았다.
별명은 '늑대(di Lupo)'이다.
2. 특징[편집]
- 산테가 원래 퍼스트 네임이지만 피에트로로 더 유명하다.[5]
- 형제들 모두 국가대표팀과는 큰 인연을 맺지 못했지만, 막내 브루노는 형제 중 유일하게 국가대표 경기 출전 경력이 있다.
- 아르카리가 제노바에 있을 때 기묘한 경험을 한 적이 있다. ACF 피오렌티나와의 시합에서 아르카리는 저지르지도 않은 오프사이드 오심을 당했고, 주심은 주저 없이 그의 동료를 퇴장시켜버렸다.[6]
- 피에트로 아르카리는 AC 밀란 소속 첫 월드컵 챔피언 팀 멤버였다. 그 이후 밀란에서 다시 월드컵 챔피언이 나오는 데에는 48년이 걸렸고, 주인공은 프랑코 바레시와 풀비오 콜로바티였다.
3. 생애[편집]
3.1. 클럽[편집]
피에트로 아르카리의 커리어는 고향팀 코도뇨에서 시작되었다.
1930년 AC 밀란으로 팀을 옮긴 아르카리는 10월 12일 데뷔전을 치렀는데 팀은 알렉산드리아에게 3대0으로 완패했다.
1936-37 시즌에 제노바 1893로 옮겨서 유일한 클럽에서의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그 이후에는 크레모네세, SSC 나폴리[7] 등 세리에 B나 C팀에서 주로 활약하였다.
3.2. 국가대표팀[편집]
1933-34 시즌에 아르카리는 16골을 넣으며 AC 밀란에서 꽤 좋은 활약을 펼쳤다. 그에 당시 대표팀 감독 포초가 아르카리를 월드컵 대표팀에 선발했지만 아르카리는 구아이타에 밀려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그리고 이후에도 아르카리는 대표팀 경기에는 뛰지 못하였다.
3.3. 감독[편집]
자신이 데뷔한 팀 코도뇨에서 2년간 감독 생활을 했다.
4. 플레이 스타일 & 평가[편집]
스피드와 공중볼 다툼 능력이 좋았다. 득점능력도 제법 뛰어나서 256경기의 세리에 A 출전 동안 넣은 골이 80여 골에 달한다. AC 밀란에서 활약하면서 꾸준히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고 그래서 늑대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1930년대 AC 밀란과 제노아에서 중요한 선수였다.
5. 수상[편집]
5.1. 클럽[편집]
5.2. 국가대표[편집]
- FIFA 월드컵 우승 1회: 1934
[1] 아르카리의 4형제는 모두 축구 선수들이었고 피에트로는 그 중 3번째였다. 형제들을 구분하기 위해서 이름 뒤에 로마숫자로 표기했는데 피에트로는 3번째라 Ⅲ이 붙은 것이다.[2] 롬바르디아 주 내의 도시로 밀라노에서 남동쪽 50km에 위치해있다.[3] 영문 위키백과에서는 아웃사이드 라이트, 독일어 위키백과에서는 센터 포워드로 기록되어 있다.[4] 이 시대에는 등번호가 존재하지 않았다.[5] 출처: 1988년 2월 10일의 크레모나 지방 신문 기사로 아르카리의 부고 특집이었다.[6] 출처: 영어 위키백과[7] 아르카리가 뛸 때 나폴리는 세리에 B에 소속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