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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넛(꼬마버스 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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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시즌 4부터 등장한 버스. 모델은 한국화이바 프리머스[1]로, 이름의 유래도 한국화이바 프리머스의 별명이었던 땅콩버스에서 따왔다.
다른 꼬마버스들과 다르게 전면 행선판이 LED 행선판인데, 피넛의 마음 상태를 표현하는 역할을 하는 듯하다.[2]
2. 관계도[편집]
- 로기 - 본인의 선배 버스다.
- 타요 - 본인의 선배 버스다.
- 가니 - 본인의 선배 버스다.
- 하나 -
- 씨투 -
- 하트 -
3. 작중 행적[편집]
최초 등장 에피소드인 ‘새 친구 피넛’ 편에서는 타요가 피넛을 데리고 오려 했으나 교통체증 때문에[3] 피넛을 계속 놓쳐 밤늦게 겨우 만나서 데리고 왔다. 타요는 늦은 이유를 도시 구경 때문이라는 핑계를 댔었는데, 씨투가 구경은 재미있었냐고 묻자 이를 몰랐던 피넛은 잠깐 당황하지만 눈치를 채고 재미있었다고 말하는 센스를 보여준다.
'피넛의 오해' 편에서는 라니가 자신만 빼고 소풍을 간 것을 알면 서운해할 것을 아는데 라니의 계속된 행동이 마음에 걸려 사소한 오해가 생긴 적이 있다. 그 이후 라니하고는 화해함과 동시에 잠깐이지만 서로한테 러브라인이 생긴 건 덤이다.[4] 하지만 이후엔 다시 평범해졌기에 1회성 설정으로 보인다.
[1] 여담이지만 실제 차량은 나쁜 운행환경과 하자 등으로 인해 심각한 결함이 발생하여 2017년에 일반 버스로 전부 교체되어 더이상 운행하지 않는다.[2] 하지만 모든 마음 상태를 표시하는 것은 아니고 직접적인 표현(슬픔, 행복, 음악, 생각이 떠오를 때(전구) 등)만 표시되는 듯하다. 표시되지 않을 때는 자신의 버스 번호 03이 표시된다.[3] 정확히는 한 택시가 도로에 처음 나왔는데 너무 긴장한 탓에 딸꾹질 때문에 교통체증이 일어난 것이다.[4] 피넛한테 예쁘다는 소리를 들으니깐 라니의 볼이 빨개지기도 했고, 둘이서 화해하면서 노래부르다 중간에 하트 모양 운전 표식을 남기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