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디 우드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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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국적의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 소속 골키퍼.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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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뉴캐슬 유나이티드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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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디 우드먼은 축구 선수 출신 감독인 앤디 우드먼의 아들이다. [1] 아버지는 크리스탈 팰리스 유스 출신으로,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선수 생활을 한 앨런 파듀 감독과 선수 시절 친한 친구였고, 파듀가 감독으로 거친 웨스트 햄, 찰턴, 뉴캐슬,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파듀와 함께 코치진을 구성했다.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골키퍼로 뛰던 프레디 우드먼은 유년 시절 아버지처럼 크리스탈 팰리스 유스 팀에서 뛰었지만 2013년 아버지가 코치로 재직하던 뉴캐슬의 유스 팀으로 9만 파운드에 이적하여 활동하게 되었다. 이후 아버지가 파듀를 따라 자신의 친정인 크리스탈 팰리스로 떠났지만 우드먼은 뉴캐슬에 잔류하였다.

2014년 7월 1일 1군으로 올라왔으며 1군 입성 후 여러 하부 리그 구단으로 임대를 다녔다. 2017-18 시즌 우드먼은 전반기에 임대를 가지 않고 후보 골키퍼로 뛰다가 2018년 1월 6일 루튼 타운 FC와의 FA컵 3라운드 홈경기에서 뉴캐슬 데뷔전을 가졌고, 잔여 시즌은 션 롱스태프와 함께 킬마녹으로 임대되었다.

18-19 시즌은 임대 없이 뉴캐슬에서 뛰었지만 출장은 FA컵 세 경기가 전부였고, 19-20 시즌 2020년까지의 계약을 2년 연장하고 챔피언십의 스완지로 임대되어 두 시즌간 활약하였다. 특히 20-21 시즌은 20경기 클린 시트를 작성하는 등 맹활약하여 챔피언십 골든 글러브를 수상하였다.

아스날과 협상 중이라는 링크가 떴으나 아론 램스데일이 영입되면서 물건너간 것으로 보인다.

2021-22 시즌 초반에는 부상으로 당분간 결장할 마르틴 두브라프카 대신 주전으로 나섰지만 미덥지 못한 모습을 보여 주전 경쟁에 실패하는 모양새를 보여 주고 있다.

2.1.1. AFC 본머스 (임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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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31일, 겨울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챔피언쉽의 본머스로 잔여시즌까지 임대를 떠났다. 소속팀 본머스는 프리미어리그로 승격에 성공했지만 우드먼은 한 경기도 뛰지 못했고, 결국 허무하게 뉴캐슬로 복귀하고 말았다.

2.2.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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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각 2022년 6월 21일, 프레스턴 노스 엔드로 완전 이적했다. 3년 계약이며,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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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6부터 U21 국가대표까지 매년 개근한 유망주이다.

2017 FIFA U-20 월드컵 코리아에 잉글랜드 U-20 축구 국가대표의 주전 골키퍼로 출전해 대회 우승에 공헌하며 골든 글러브를 수상했다. 특히 베네수엘라와의 결승전에서 잉글랜드가 1-0으로 리드하고 있는 상황에서 후반전 PK를 선방하며 맹활약했다.

4. 플레이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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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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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의 친구이자 잉글랜드 국가대표 감독인 가레스 사우스게이트가 그의 대부이다.

6.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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