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에르토프린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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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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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르토프린세사 (Puerto Princesa)는 필리핀의 팔라완섬에 있는 가장 큰 도시이며, 팔라완주의 주도이다.

지명의 유래는 공주(Princesa)의 항구(Puerto)라는 스페인어로 스페인인들이 명명한 이름이 굳어진 것이다.

한국인에게는 필리핀에서 유명한 관광지인 수빅, 세부, 보라카이에 비해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휴양지이나, 서양인에게 좀 더 잘 알려진 곳이라 한국인은 그냥 아는 사람만 가는 편이다.

2. 상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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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관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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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리조트들이 즐비해 있는 곳이고, 푸에르토 프린세사 지하 강이라는 관광명소가 있어 가볼만 한 곳이다. 바다가 매우 깨끗해 세부나 보라카이처럼 호핑투어를 즐길수 있는 곳이다.

3.1. 한국에서 오는 방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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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한국에서 직항이 없어서 마닐라나 세부를 경유해서 와야했으나, 2009년, 푸에르토프린세사 국제공항이 개항하고, 이스타항공과 필리핀 항공에서 인천, 부산까지 가는 직항이 생겨서 직항으로 갈 수 있게 되었다. 돈을 아끼겠다는 사람은 마닐라에 도착해서 선박을 타고 여기까지 오는데, 추천하지 않는다. 시간도 오래 걸리고 배의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