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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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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의 웹소설 작가. 군대 전역 이후 조아라 등지에서 늘푸르, 늘푸름, 푸르늬우스 등의 팬네임으로 전업 소설가에 데뷔하였다. 대표작은 대현자가 회귀함, 몬스터 소드마스터 등이 있다.
2018년 현재 문피아에서 활동중이며, 스노우베어라는 필명을 사용하고 있다.
2. 논란[편집]
대현자가 회귀함은 판타지 갤러리의 "대현자 만세"라는 밈으로 유명하다. 흔한 판타지 소설의 하나 정도로 취급받을만한 작품이 유명세를 탄 이유는, 작가가 판타지 갤러리에서의 비난에 울컥해서 강한 어그로를 끌었기 때문이다. 그 와중에 월 200은 번다는 작가의 말과 더불어 아래 발언이 엄청난 히트[1] 를 쳤다.
자기를 깐 사람들뿐만 아니라 조용히 갤질하고 있던 다른 사람들까지 싸잡아 욕한 발언 탓에 질타를 받았고, 때문에 반은 경멸, 반은 조롱이 담긴 '대현자 만세!' 밈이 유행하게 되었다.
또한 이 발언 이후로 판갤에선 '글먹분충'이라는 표현이 생겼다. 실장석 중에서도 행실이 고약한 분충에 빗대어 인성은 개판인데 소설로 돈 벌어먹을 궁리만 하는 인간을 일컫는 말로, 그냥 줄여서 분충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물론 분탕질 치러 온 어그로에게도 쓰인다.
3. 집필작[편집]
3.1. 상업[편집]
2016년 11월 18일 조아라에서 연재를 시작하여 한 때 1일 3연재[2] 라는 괴수급 집필 속도로 주목을 끌었으며, 조아라 투데이베스트 1위를 차지했다. 누적 조회수 230만, 누적 추천수 3만, 선작수 8천에 달하는 두터운 팬층을 형성했으며, 2017년 3월 2일 완결하여 현재는 카카오페이지로 플랫폼을 이동했다.
- 몬스터 소드마스터
- 노가다로 게임지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