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야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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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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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즌삼성 라이온즈/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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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포항 야구장.jpg
파일:external/www.pohangsports.or.kr/izX5PID9cc2IsQvaZpXR6mHoA8oPrR.jpg
삼성 라이온즈 1군 제2구장
포항 야구장
Pohang Baseball Stadium
약칭포항
개장일2012년 8월 14일
소재지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희망대로 790 (대도동)


홈 구단삼성 라이온즈 (2012~)
NC 다이노스 2군 (2013~2014)[1]
크기좌·우 펜스 99m
중앙 펜스 122m
펜스 높이 3m
잔디인조잔디
좌석 규모12,000석
덕아웃홈(1루) | 원정(3루)[2]
설계포스코A&C[3]
시공영동종합E&C㈜ 컨소시엄[4]
건설 비용317억[5]
홈페이지https://www.phsisul.org/home/73

1. 개요
2. 건립 배경
3. 완공
4. 역사
4.1. 시즌별 기록
5. 이야깃거리
5.1. KBO 리그 팀별 첫 경기
5.2. 1호 기록들
5.3. NC 다이노스 2군의 임시 홈구장
6.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6.1. 버스
7. 둘러보기




1. 개요[편집]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대도동에 위치한 경북 유일의 정규 규격 야구장.[6] 2002년 인천 SSG 랜더스필드의 완공 후 10년 만에 새롭게 지어진 정규 규격 야구장이다. 주소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희망대로 790 (대도동).[7] 참고로 야구장 안에 포항 남구청이 있다.


2. 건립 배경[편집]


원래 포항종합운동장 부속 간이 야구장 형태였고, 2006년 전국체전을 대비해서 5억 원의 예산을 들여 보수하기도 했다. 하지만 보수를 제대로 하지 않은데다 배수 시설이 엉망인 한국 내 간이 야구장의 특성을 그대로 물려받아 30mm의 비에 경기장이 진흙탕이 되면서 2006년 전국체전 고교부의 결승전이 공동 우승으로 결정되는 해프닝도 벌어진 곳이었다.

이에 따라 2009년부터 야구장 신축에 관한 계획이 나오기 시작했다.[8] 부지는 간이 야구장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정규 야구장을 새로 짓는 것이었다. 마침 포항시 남구청이 야구장 옆의 컨테이너 가건물에 입주한 상태였는데, 포항시에 행정구가 설치된 이래 남구청은 가건물에서 15년이나 버틴 까닭에, 이왕 남구청 신 청사를 짓는 것을 야구장 안에 입주시키자는 아이디어를 내어 공공청사와 야구장 신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형태로 야구장 신축이 추진되었다. 이에 야구장 건설 계획은 급물살을 타 마침내 2010년 3월 3일 기공식을 가지고 야구장 착공에 들어갔다.
파일:external/photo-media.daum-img.net/20100303172604650.jpg


파일:external/img.yonhapnews.co.kr/PYH2012081411390005300_P2.jpg
사진을 잘 보면 포수 자리 뒤 좌석인 백네트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국내 최초로 도입된 것이다.

예산이 당초 예측보다 약간 증가하면서 예산 확보 문제를 경험하기도 했고, 원래 포항 간이 야구장에서 야구를 하던 사회인 야구팀들의 대체 야구장 지정 문제가 겹치기도 했다. 또한, 설계에서 체격이 커진 사람들의 상태를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는 비판도 일었다. 이 문제는 예산 확보에 성공해 당초 264억 원의 공사비를 317억으로 증액하면서 마무리되었고, 사회인 야구장 문제는 대체 야구장을 확보하는 선에서 끝났으며, 좌석 수를 줄여서 당초 12,000석에서 10,432석으로 좌석을 줄여 넓은 좌석 간격을 만드는 선에서 마무리 되었다. 향후 최대 24,000석까지 좌석을 늘릴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 있다. 그리고 2012년 11월에 시행된 외야석 확장작업으로 2013년 현재 좌석규모는 외야 잔디석 포함 12,000석으로 확대되었다.[9]

3. 완공[편집]


파일:external/dimg.donga.com/48651329.9.jpg
외야는 좌석 대신 잔디로 구성되었다. 그리고 우측 외야석에는 정자가 하나 놓여있다.

2012년 4월 16일에 먼저 포항 남구청사가 완공되어 야구장 안에 신축된 청사로 이전했고, 구 청사 건물은 철거되어 주차장으로 쓰이게 되었다.


당초 2012년말 완공 예정에서 2012년 7월 완공으로 공기가 앞당겨졌고, 완공 후 개장 기념으로 KBO배 전국 중학 야구선수권 대회가 열리게 된다. 삼성 라이온즈2군 경기장이자, 1군 보조 야구장, 사회인 야구 및 아마추어 야구 경기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하지만 2014년 기준 삼성 라이온즈 2군은 여전히 경산을 홈으로 사용 중이다. 이는 NC 다이노스가 2군 구장으로 사용 예정이던 진해 야구장이 부적격 판정을 받아 포항구장을 사용했기 때문인데 NC 다이노스 C팀고양 야구장으로 홈구장을 옮겨가면서 삼성 라이온즈 2군이 옮기게 될지도 지켜봐야할 대목. 창원 NC 파크의 완공으로 NC 1군이 마산 야구장을 떠나게 됐고 NC 2군이 2018년 10월부터 현재까지 마산 야구장을 사용중이며, 삼성 2군도 포항 이전을 아예 단념하고 경산에 남아있다.

파일:attachment/포항 야구장/30.jpg
잔디 이식이 끝나고 좌석 설치 전의 포항 야구장. 이 시점에서의 공정률은 약 80%였다.


4. 역사[편집]



이로 인해 포항시는 KIA전 대신 롯데[14]나 두산전을 포항야구장에서 치르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 협상 결과 9월 17일 두산전, 9월 18일 NC전을 포항 야구장에서 치르기로 확정되었다. # 이 두 경기는 모두 삼성 라이온즈의 승리로 끝났다.












4.1. 시즌별 기록[편집]


삼성 라이온즈 포항 야구장 전적
시즌승무패승률
2012년2승 0무 1패0.667
2013년7승 0무 3패0.700
2014년8승 0무 1패0.889
2015년9승 0무 1패0.900
2016년3승 0무 3패0.500
2017년4승 0무 2패0.667
2018년4승 0무 2패0.667
2019년2승 0무 4패0.333
2022년1승 1무 1패0.500
최종성적40승 1무 18패0.690


5. 이야깃거리[편집]













5.1. KBO 리그 팀별 첫 경기[편집]


정규시즌 기준이며, 시범경기는 다음해 2013년 3월 14일 두산 베어스NC 다이노스의 경기로 처음 열렸다. 포항에서 삼성 홈으로 열린 최초의 시범경기는 2015년 3월 7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다.

5.2. 1호 기록들[편집]


다음은 포항 야구장에서 기록한 최초의 기록들.





개장 하루만에 각종 사건사고가 터졌다. 조명탑 불이 나가기도 했으며[29], 최형우의 1루쪽 폴대 뒤로 넘어간 홈런성 타구의 파울/홈런 판정 문제가 발생하기도.[30] 결국 홈런으로 인정되었으며 또 장성호의 2,000안타, 이승엽의 KBO 통산 400홈런 등 의미있는 기록들이 많이 나왔다.

5.3. NC 다이노스 2군의 임시 홈구장[편집]


2군팀을 이곳으로 홈구장을 옮겨 포항 삼성 라이온즈라는 이름으로 운영할 계획이었지만, 2013년과 2014년에는 NC 다이노스 2군이 임시로 홈구장으로 사용했다.

당초 NC 다이노스고성군에 2군 구장을 지을 계획이었으나 창원시의 반발에 의해 계획이 좌절되었고, 이후 진해 야구장을 2군 구장으로 쓰려고 했으나 이것도 KBO로부터 부적격 판정을 받게 되었다. 울며 겨자먹기로 희성전자 대구공장 내에 있는 야구장을 사용하려 했으나 이마저도 대구를 연고로 하는 삼성 라이온즈가 있기 때문에 최종적으로는 없던 이야기가 되었다. 결국 삼성과 포항시에 양해를 구하고 포항 야구장을 임시 거처로 사용했다. 관련 기사 그러다가 2015년에는 고양 원더스의 해체로 공백이 생긴 고양 야구장을 NC의 2군 구장으로 사용하기로 확정하면서 예정대로 2015년부터는 포항 삼성 라이온즈가 입주할 예정이었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2015년에도 삼성 라이온즈 2군삼성 라이온즈 볼파크를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31]

6.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6.1. 버스[편집]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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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래 완공된 이후 삼성 라이온즈 2군이 쓸 예정이었으나, NC 다이노스 홈구장 부지 선정 논란으로 촉발된 통합창원시-NC와의 갈등으로 고성군에 지어질 NC의 2군 육성시설 계획이 무산되고 임시로 쓸 예정이었던 진해야구장은 2군 경기 부적합 판정을 받으면서 삼성 라이온즈 2군은 그대로 경산구장을 쓰게 되었고 NC 2군이 2014년까지 임시로 사용하였다. NC파크의 개장 후 기존 마산구장을 NC 2군이 사용 중.[2] 보편적인 구조이나 삼성 라이온즈 팬들에게는 어색한 구조다. 시민구장 시절부터 라팍까지 3루 홈을 쓰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 라이온즈 팬들이 1루석으로 갈 일은 마찬가지로 3루를 홈으로 쓰는 KIA 타이거즈 원정 경기나, 이 포항 야구장 홈경기 둘 뿐이다.[3] 이곳에서 울산 문수 야구장도 설계했다.[4] 주간사 : 영동종합E&C㈜(50%) / 참여사 : 삼보종합건설(30%), 선원건설(20%)[5] 국비 80억 5,500만원, 도비 19억, 시비 217억 4500만원[6] 대구광역시는 별도의 행정구역이므로 제외.[7] 대도동 381-4[8] 사실 계획 자체는 1995년부터 나왔고 그 동안 짓느니 마느니 참 말이 많았으나, 결국 그놈의 예산이 원수.[9] 사실 언론에서는 4,000석 확장으로 15,000석 규모가 된다고 하였으나, 실제 수용 인원은 12,000명이다.[10] 참고로 포항 스틸야드를 홈으로 쓰는 포항 스틸러스의 응원가이기도 하다.[11] 이는 스토브기간에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의 보수공사가 진행되었기 때문이었다. 시범경기 유일한 잠실 경기는 3월 23일, 24일 두산 대 LG.[12] SK가 NC 창단 첫 위닝시리즈 허용의 충격을 딛고 이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에 성공했다.[13] 타이거즈는 어떻게 다시 강팀이 되었나의 서막이 된 3연전 맞다.[14] 9월 12일 ~ 9월 13일에 경기가 편성되어 있었고 우천취소 경기도 있었다. 그러나 롯데는 2014년 5월에야 포항을 찾을 수 있었다.[15] 롯데 장원준이 2사 3루의 실점 위기에서 최근 타격감이 좋은 박석민을 거르고 이승엽을 선택했다. 타석에 들어서는 이승엽의 눈빛이 달라지더니 이내 역전 3점포를 쏘아올렸다. 이후 덕아웃으로 들어가서도 분이 풀리지 않았는지 헬멧을 거칠게 내려놓았다.[16] 좌석 수도 수지만 운영권이 구단에 있는 라팍과는 달리 포항은 운영권이 포항시에 있다. 그만큼 관중 수입 중 순이익 비율이 떨어질 수밖에 없으니 구단으로써도 큰 이익을 보지는 못하는 셈.[17] 이 쪽은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8연승 때문에 전략적으로 포항 경기로 밀어넣었다는 말이 있다. 만일 이후에도 두산전 홈경기를 포항 경기로 편성하면 의심이 확증으로 굳어질 듯.[18] 키움전 1-2 루징 시리즈, 두산전 1-1 시리즈타이.[19] 6월 26일 경기가 우천취소되었지만, 재편성된 두산전은 9월 26일 대구에서 경기를 치르는 것으로 결정되었다.[20]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연고도시 외 지역 팬서비스 및 저변확대를 위해 이같이 경기 장소를 변경한다"고 밝혔다. 장소는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포항 야구장으로 변경되지만 경기 시작 시간은 18시 30분 그대로 유지된다.[21] 이는 비단 포항만의 문제가 아니며 제2 홈구장 경기 때마다 꾸준히 지적되던 내용이다.[22] 이 구장으로 말하자면 KIA 타이거즈 제 2구장인 월명 야구장이 인접해있다.[23] 그 당시에는 SK 와이번스였다. SSG로 명칭이 바뀐 이후에는 삼성 원정을 줄곧 대구구장에서만 했다.[24] 타이거즈는 어떻게 다시 강팀이 되었나의 본격 시발점이 된 3연전이었다.[25] 그 당시에는 넥센 히어로즈였으며, 키움 히어로즈라는 이름의 첫 방문은 2019년 4월 16일이다.[26] 이 장외홈런으로 주차장에 있던 차가 파손되었다고 한다.[27] 이날 10회말까지[28] 공교롭게도 다음해 2014 시즌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의 1호 스윕도 이 두 팀간에 그것도 포항 야구장과 거의 비슷한 시기에 나왔다. 이때도 삼성이 스윕을 달성했지만 그때는 삼성이 원정팀이었다.[29] 장내아나운서 왈, "그래도 여기는 하나만 나가네요, 대구는 다 나가는데."라고 얘기했다.[30] 애초 기둥이 상당히 짧은 관계로 경기 수가 늘어나면 비슷한 상황이 더 발생할 수 있다. 그래서 9월 18일 한화와의 경기 전까지 폴대를 연장하기로 했다.[31] 사실 야구장 시설 자체만 보면 포항 야구장이 삼성 라이온즈 볼파크보다 좋을 수는 있지만 숙소, 실내연습장, 보조연습장 등 2군 경기 및 훈련을 위한 시설 구성이 되어있는 삼성 라이온즈 볼파크가 2군팀에게 보다 더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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