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W: 아득히 먼 푸른 하늘
덤프버전 : (♥ 0)
관련 문서: 포켓몬스터W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TV 스페셜 에피소드. 일본에서는 2022년 12월 23일 방송되었다.
국내에서는 '아득히 먼 푸른 하늘'이라는 이름으로 2023년 4월 26일에 방영되었다.
1997년 당시 포켓몬스터 무인편에 참여한 스태프들이 다시 모여 제작한 특별 에피소드.
그래서인지 지우의 디자인이나 작화가 썬&문 이전, 너로 정했다! 스타일에 가깝고, 로켓단 삼인방이 쫄쫄 굶고 다니는 묘사가 나오거나 하는 등 포켓몬 애니메이션의 올드 팬들이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연출들이 많이 등장한다. 게다가 나레이션은 이시즈카 운쇼의 생전 음성 라이브러리에서 편집해 사용하기도 했다.
이 스페셜 에피소드는 너로 정했다!와 동일한 세계관인데, 정글의 아이, 코코 이후로 보인다.[1]
언제나처럼 피카츄와 여행을 하던 지우는 포켓몬센터에서 엄마인 영자에게 지우의 아빠와 만나기로 했다는 연락을 듣고 목적지인 이웃마을로 향한다. 하지만 잠을 자는 사이에 사라진 피카츄가 로켓단에게 납치됐다는 사실을 지우와 또래로 보이는 유하가 알려줬고 로켓단에게서 피카츄를 되찾아 온다.
그리고 포켓몬을 만지는 어떤 느낌인지 물어보는 유하와 함께 지우는 포켓몬이 많은 숲 이곳저곳을 둘러보다가 허기진 지우에게 숲을 잘 아는 유하는 오랭열매가 많이 열리는 곳에 데려갔고 거기서 소우, 선애 부부를 만난다. 하지만 그새 유아는 사라졌고 오랭열매와 빵을 받은 뒤 다시 유하를 만나 망키에게 빼앗긴 아빠가 준 모자를 되찾아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모자를 찾는 과정에서 지우는 자신의 모자를 망키에게 주게 되고 모자를 찾아온다.
하지만 갑자기 어딘가를 향하는 유하를 지우는 쫓아가고 그 끝에는 다시 소우, 선애 부부 앞으로 오게 된다. 부부는 지우가 든 모자를 보고는 놀란 모습이었는데 그 모자는 1년 전에 병으로 죽은 유하의 모자였기 때문이었다.[3] 선애는 유하를 잃고 나서 "당연한 듯이 있는 것은 사실 당연한 것이 아니야. 그저 그곳에 있는 것만으로 얼마나 행복했는지. 지금 당연한 것에도 난 고맙다고 느껴."라고 말한다. 지우가 다시 떠나는 길에 유하에게 눈을 감고 지우의 피카츄를 느끼게 해주었다.
엄마와의 약속 장소에 도착한 지우였지만 아빠는 긴급사태니 뭐니하며 등장하지 않는다. 하지만 아빠가 선물로 남기고 간 모자[4] 를 받았다. 저녁으로 엄마가 만들어 준 크로켓을 먹다가 지우는 눈물을 흘린다. 아마 위의 당연한 것에도 감사함을 느끼는 듯. 다음날에 근처에 앤테이가 나타났다는 소문을 듣고 지우와 피카츄는 다시 여행을 떠난다.
유하의 일본판 이름은 보민과 같은 하루토. 한국어판 이름은 포켓몬 레전드 아르세우스의 여자아이랑 이름이 같다.
1. 개요[편집]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TV 스페셜 에피소드. 일본에서는 2022년 12월 23일 방송되었다.
국내에서는 '아득히 먼 푸른 하늘'이라는 이름으로 2023년 4월 26일에 방영되었다.
2. 공개 정보[편집]
2.1. PV[편집]
3. 줄거리[편집]
지우와 피카츄의 여느 때의, 특별한 하루.
포켓몬 마스터를 목표로 여행을 계속하는 지우와 피카츄. 엄마와 이웃마을에서 만나기로 약속하지만, 여행 중 로켓단이 피카츄를 빼앗아가버렸다. 피카츄를 찾는 지우는 신비한 소년 유하를 만난다.
이것은 지우와 피카츄의 모험의 나날들 중, 어떤 한 만남을 그린 이야기.
4. 특징[편집]
1997년 당시 포켓몬스터 무인편에 참여한 스태프들이 다시 모여 제작한 특별 에피소드.
그래서인지 지우의 디자인이나 작화가 썬&문 이전, 너로 정했다! 스타일에 가깝고, 로켓단 삼인방이 쫄쫄 굶고 다니는 묘사가 나오거나 하는 등 포켓몬 애니메이션의 올드 팬들이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연출들이 많이 등장한다. 게다가 나레이션은 이시즈카 운쇼의 생전 음성 라이브러리에서 편집해 사용하기도 했다.
이 스페셜 에피소드는 너로 정했다!와 동일한 세계관인데, 정글의 아이, 코코 이후로 보인다.[1]
5. 등장인물[편집]
- 한지우 & 피카츄
- 영자
- 로켓단 삼인방
- 하루토 / 유하 (CV - 세키네 아리사 / 김아롱 / 브리나 펠렌시아)
- 소우 (CV - 이노우에 고 / 박성태 / 에런 필립스)
- 사에 / 선애 (CV - 오카무라 아케미[2] / 정혜원 / 콜린 클링컨비어드)
- 렌
6. 줄거리[편집]
언제나처럼 피카츄와 여행을 하던 지우는 포켓몬센터에서 엄마인 영자에게 지우의 아빠와 만나기로 했다는 연락을 듣고 목적지인 이웃마을로 향한다. 하지만 잠을 자는 사이에 사라진 피카츄가 로켓단에게 납치됐다는 사실을 지우와 또래로 보이는 유하가 알려줬고 로켓단에게서 피카츄를 되찾아 온다.
그리고 포켓몬을 만지는 어떤 느낌인지 물어보는 유하와 함께 지우는 포켓몬이 많은 숲 이곳저곳을 둘러보다가 허기진 지우에게 숲을 잘 아는 유하는 오랭열매가 많이 열리는 곳에 데려갔고 거기서 소우, 선애 부부를 만난다. 하지만 그새 유아는 사라졌고 오랭열매와 빵을 받은 뒤 다시 유하를 만나 망키에게 빼앗긴 아빠가 준 모자를 되찾아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모자를 찾는 과정에서 지우는 자신의 모자를 망키에게 주게 되고 모자를 찾아온다.
하지만 갑자기 어딘가를 향하는 유하를 지우는 쫓아가고 그 끝에는 다시 소우, 선애 부부 앞으로 오게 된다. 부부는 지우가 든 모자를 보고는 놀란 모습이었는데 그 모자는 1년 전에 병으로 죽은 유하의 모자였기 때문이었다.[3] 선애는 유하를 잃고 나서 "당연한 듯이 있는 것은 사실 당연한 것이 아니야. 그저 그곳에 있는 것만으로 얼마나 행복했는지. 지금 당연한 것에도 난 고맙다고 느껴."라고 말한다. 지우가 다시 떠나는 길에 유하에게 눈을 감고 지우의 피카츄를 느끼게 해주었다.
엄마와의 약속 장소에 도착한 지우였지만 아빠는 긴급사태니 뭐니하며 등장하지 않는다. 하지만 아빠가 선물로 남기고 간 모자[4] 를 받았다. 저녁으로 엄마가 만들어 준 크로켓을 먹다가 지우는 눈물을 흘린다. 아마 위의 당연한 것에도 감사함을 느끼는 듯. 다음날에 근처에 앤테이가 나타났다는 소문을 듣고 지우와 피카츄는 다시 여행을 떠난다.
7. 음악[편집]
8. 기타[편집]
유하의 일본판 이름은 보민과 같은 하루토. 한국어판 이름은 포켓몬 레전드 아르세우스의 여자아이랑 이름이 같다.
9. 둘러보기 틀[편집]
[1] 하지만 복장은 너로 정했다!의 복장을 착용하고 있다.[2] 2014년 XY(세월호로 인한 대체 에피소드)이래 8년만의 포켓몬 애니 게스트 출연[3] 그렇기에 유하의 행동에서 포켓몬을 만지지 못하거나, 지우가 받은 간식을 먹지 못하는 등 복선을 깔아두었다.[4] 무인편 로고의 모자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9 12:40:35에 나무위키 포켓몬스터W: 아득히 먼 푸른 하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