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DP 디아루가·펄기아/슈퍼 뮤직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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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포켓몬스터DP 디아루가·펄기아
3세대에서 호른, 트럼펫 같은 금관악기와 팀파니 같이 큰 소리의 타악기가 자주 사용되었다면 4세대에서는 현악기[2] , 피아노[3] , 클라리넷 등 오케스트라에서 주로 사용되는 악기가 많이 쓰이며, 트레이너 테마보다는 필드나 마을 또는 도시 위주로 쓰이는 편이다. 도로 BGM도 행진곡 일색인 타 지방과 달리 클래식, 팝, 록, 재즈 스타일 등 다채롭다.[4]
또한 낮과 밤 시스템의 재도입에 따라 OST도 낮과 밤 버전으로 갈리게 되었다.[5] 낮에는 씩씩한 느낌이라면 밤에는 훨씬 차분한 분위기. 정확히는 대부분의 지역은 낮 BGM에서 톤을 낮춰 밤 BGM을 사용한다. 하지만 속도까지 늦춘 연고시티나 꽃향기마을의 사례도 있으며, 꽃향기마을의 경우 낮과 밤의 도입부가 다르다. 또한, 톤 변경 없이 밤 부분에 낮은 MR을 깐 축복시티나 입지호수 근처도 있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톤을 변경시 낮 톤이 밤 톤보다 높지만 포켓몬리그, 225번도로, 228번도로는 밤 BGM이 오히려 톤이 높다. 유일하게 228번도로는 낮과 밤 BGM이 완전히 다른데 잘 들어보면 낮 BGM에 MR로 깔리는 노래가 밤에 들리는 것이다. 228번도로 밤 BGM은 재즈풍의 앤틱한 멜로디 덕에 스토리 후반에 들르는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인기를 끄는 BGM이다. 4세대의 BGM 변경은 모든 필드/마을 BGM에 적용된다. 눈이 오는 천관산과 창기둥, 호수[6] , 사파리존을 제외한 모든 외부 지역에 적용된다. 내부임에도 불구하고 BGM이 다른 유일한 지역이 전통의 포켓몬센터인데 밤 포켓몬센터 BGM은 단순히 톤만 낮춘게 아니라 속도를 0.5배 가까이 줄여놔서 제대로 듣지 않으면 포켓몬센터 리믹스라는 것도 알아채기 힘들 정도이다.
DP 디아루가·펄기아의 OST 제작에는 슈퍼 뮤직 컬렉션 크레딧 기준 사운드 팀 3명이 참여하였다. 효과음까지 포함하면 4명.
포켓몬스터 에메랄드에서 배틀타워 BGM 단 한곡만 편곡하였던 사토 히토미가 드디어 이번 작을 시작으로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작곡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하였다.
이치노세 고가 작곡하는 마을·도로 BGM은 주로 톤을 올리거나 내리는 식으로 낮/밤 차이를 내지만, 사토 히토미가 작곡하는 BGM의 경우는 새로운 악기를 추가하거나 바꾸는 식으로 낮/밤 차이를 낸다는 점이 눈여겨 볼 만하다.[8]
슈퍼 뮤직 컬렉션에는 음악 담당 인물들의 인터뷰가 수록되어 있는 라이너 노트가 포함되어 있다. 아래는 비공식 한글번역본.
||<width=230>1. 개요[편집]
포켓몬스터DP 디아루가·펄기아, 포켓몬스터Pt 기라티나에 수록된 OST들을 모아놓은 컬렉션이다. 사운드 디렉터는 이치노세 고.
2. 특징[편집]
3세대에서 호른, 트럼펫 같은 금관악기와 팀파니 같이 큰 소리의 타악기가 자주 사용되었다면 4세대에서는 현악기[2] , 피아노[3] , 클라리넷 등 오케스트라에서 주로 사용되는 악기가 많이 쓰이며, 트레이너 테마보다는 필드나 마을 또는 도시 위주로 쓰이는 편이다. 도로 BGM도 행진곡 일색인 타 지방과 달리 클래식, 팝, 록, 재즈 스타일 등 다채롭다.[4]
또한 낮과 밤 시스템의 재도입에 따라 OST도 낮과 밤 버전으로 갈리게 되었다.[5] 낮에는 씩씩한 느낌이라면 밤에는 훨씬 차분한 분위기. 정확히는 대부분의 지역은 낮 BGM에서 톤을 낮춰 밤 BGM을 사용한다. 하지만 속도까지 늦춘 연고시티나 꽃향기마을의 사례도 있으며, 꽃향기마을의 경우 낮과 밤의 도입부가 다르다. 또한, 톤 변경 없이 밤 부분에 낮은 MR을 깐 축복시티나 입지호수 근처도 있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톤을 변경시 낮 톤이 밤 톤보다 높지만 포켓몬리그, 225번도로, 228번도로는 밤 BGM이 오히려 톤이 높다. 유일하게 228번도로는 낮과 밤 BGM이 완전히 다른데 잘 들어보면 낮 BGM에 MR로 깔리는 노래가 밤에 들리는 것이다. 228번도로 밤 BGM은 재즈풍의 앤틱한 멜로디 덕에 스토리 후반에 들르는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인기를 끄는 BGM이다. 4세대의 BGM 변경은 모든 필드/마을 BGM에 적용된다. 눈이 오는 천관산과 창기둥, 호수[6] , 사파리존을 제외한 모든 외부 지역에 적용된다. 내부임에도 불구하고 BGM이 다른 유일한 지역이 전통의 포켓몬센터인데 밤 포켓몬센터 BGM은 단순히 톤만 낮춘게 아니라 속도를 0.5배 가까이 줄여놔서 제대로 듣지 않으면 포켓몬센터 리믹스라는 것도 알아채기 힘들 정도이다.
3. 참여한 인물들[편집]
DP 디아루가·펄기아의 OST 제작에는 슈퍼 뮤직 컬렉션 크레딧 기준 사운드 팀 3명이 참여하였다. 효과음까지 포함하면 4명.
포켓몬스터 에메랄드에서 배틀타워 BGM 단 한곡만 편곡하였던 사토 히토미가 드디어 이번 작을 시작으로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작곡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하였다.
이치노세 고가 작곡하는 마을·도로 BGM은 주로 톤을 올리거나 내리는 식으로 낮/밤 차이를 내지만, 사토 히토미가 작곡하는 BGM의 경우는 새로운 악기를 추가하거나 바꾸는 식으로 낮/밤 차이를 낸다는 점이 눈여겨 볼 만하다.[8]
4. 라이너 노트[편집]
슈퍼 뮤직 컬렉션에는 음악 담당 인물들의 인터뷰가 수록되어 있는 라이너 노트가 포함되어 있다. 아래는 비공식 한글번역본.
5. 여담[편집]
- 해당 게임이 포켓몬코리아 출범 이후 최초로 공식으로 한글화 및 정식 발매된 게임이다 보니, 한국 한정으로 많은 포켓몬 팬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OST라는 평가가 많다.
- 곡 65번 '전투! 갤럭시단 보스'의 경우는 슈퍼 뮤직 컬렉션에 수록되어있는 버전과 실제 인게임 버전이 살짝 다르다. 이에 관해선 태홍#관련 테마곡 문서의 관련 테마곡 문단 참조. 유튜브 등지에 업로드 되어있는 태홍 전투 테마는 대부분 슈퍼 뮤직 컬렉션에 등재되어 있는 버전을 사용하기 때문에, 실제 인게임 버전 BGM을 찾기는 어려운 편. 실제 인게임 버전은 여기에서 들을 수 있다.
- 리메이크작 발매 이후, 본 작의 전 OST가 포켓몬스터 공식 일본어, 영어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되었다. 이로서 포켓몬스터DP 디아루가·펄기아의 OST는 포켓몬스터 레드·그린의 OST와 함께 지금까지의 포켓몬스터 OST들 중 공식으로 모든 OST가 무료로 풀린 유일한 작품이 되었다.
6. OST 목록[편집]
- 모바일의 경우, 표의 가로 크기로 인해 한 화면에 표 전체를 볼 수 없을 가능성이 높으니, 표를 좌우로 드래그를 하거나 가로 모드로 전환하는 것을 추천.
- 삽입된 음원의 경우, 렉 방지를 위해 미리 로딩이 되지 않고 '재생' 버튼을 클릭해야만 음원 로딩이 시작되는 방식이니 이 점 유의.
6.1. Disc 1[편집]
Disc 1에는 주로 게임의 스토리상 무조건 한번은 들어야 하는 곡들과, 마을·도로의 낮 BGM들 위주로 수록되어 있다.
6.2. Disc 2[편집]
Disc 2에는 주로 게임의 스토리상 꼭 듣지 않아도 되는 곡들과, 마을·도로의 밤 BGM들, 그리고 게임의 엔딩 관련 BGM들[16] 위주로 수록되어 있다.
7. 번외[편집]
7.1. Pt 기라티나 한정곡[편집]
DP 디아루가·펄기아 슈퍼 뮤직 컬렉션이 발매될 당시에는 Pt 기라티나가 발매하지 않은 시기였기에, Pt 기라티나 한정곡들은 DP 디아루가·펄기아 슈퍼 뮤직 컬렉션에 포함되지 않았다. 그로 인해 포함되지 못한 Pt 기라티나 한정곡들은 추후에 OST가 발매되지 않은 포켓몬스터 에메랄드와 함께 포켓몬스터 블랙 2·화이트 2 슈퍼 뮤직 컬렉션에 특전곡들로 수록되었다.
Pt 기라티나에는 곡 13과 효과음들을 제외한 모든 곡들은 사토 히토미가 담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