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리그/챔피언 타이틀 방어전에서 넘어왔습니다.
포켓몬 리그/알로라/챔피언 타이틀 방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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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기존의 6세대까지의 포켓몬 리그에서는 챔피언이 있고, 주인공이 그 챔피언을 격파하여 새로운 챔피언에 등극하는 방식이었지만, 알로라지방의 경우에는 포켓몬리그가 막 지어졌기에, 쿠쿠이박사(썬·문)/하우(울트라썬·울트라문)를 이기고 주인공이 첫 챔피언이 된다. 엔딩 이후의 리그전은 챔피언 왕좌에 앉아 있다가 챔피언 자리를 노리는 도전자와 상대하는 방식이 된다.
챔피언 결정전과 첫 도전 상대, 그리고 매달 1일의 도전 상대를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도전자들의 출현 확률은 랜덤.[1] 챔피언 방어전 역시 1회차와 같이 챔피언 자리에 앉아있으면 되는데 그 자리까지 가려면 사천왕들을 다시 격파하고 올라가야 한다. 사천왕 아세로라의 말에 따르면 아무리 챔피언이라고 해도 그냥 올라갈 수는 없다고 하며, 한 번 들어가면 방어에 성공할 때까지 못 나오는 점은 여전하다.
2번째부터는 클리어하면 방어 성공이라는 메세지와 함께 곧바로 전당에 등록되며, 아무런 이벤트나 대사 없이 암전되고 리그 입구로 내보내진다. 여태껏 나온 버전에서 전당등록 이후 길고 아름다운 엔딩 장면이 나오고 주인공이 집으로 돌아가는 것에 비해 좋게 말하면 간결하고 나쁘게 말하면 무성의하다. 어차피 2번째부터는 다들 귀찮아서 스킵하겠다 싶었는지 그냥 날려버린 모양.
참고로 방어전에서 져도 챔피언이 바뀌지 않고, 챔피언 자리는 계속 주인공이 차지하는 상태이다. 만약 챔피언 방어전에서 졌을 때의 상대를 일시적인 챔피언으로 뒀다가 다시 가서 뺏는다는 설정을 줬으면 더욱 자연스러웠을 것이므로 살짝 아쉬운 부분. 사실 전작의 챔피언들 역시 주인공에게 져도 계속 챔피언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는데 그게 반대가 된 것일 뿐이다.
각 버전별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썬문
- 챔피언 결정전에서는 쿠쿠이박사로 고정
- 첫 번째 도전자는 하우로 고정
- 매달 1일 도전자는 자우보로 고정
- 울트라썬문
- 챔피언 결정전과 첫 번째 도전자는 하우로 고정
- 에피소드 RR 클리어 이후 매달 1일 도전자는 루자미네로 고정
- 에피소드 RR 클리어일로부터 30일 경과한 후 글라디오가 낮은 확률로 도전자 목록에 추가
2. 테마곡[편집]
- 결전! 챔피언 타이틀 방어전!
포켓몬스터 메인 테마와 썬문의 오프닝을 어레인지한 BGM이다[2] . 챔피언이 된 주인공의 테마라고 할 수 있지만, 이 BGM이 사용되는 챔피언 결정전에서 상대하는 상대가 쿠쿠이박사이기 때문에 쿠쿠이박사의 배틀 테마곡으로 여겨지기도 한다.[3] 챔피언 타이틀 방어전임에도 불구하고, 역대 챔피언 전투 BGM 중에선 아이리스와의 전투 BGM만큼이나 분위기가 밝은 편이다. 이번 작에서 새로 어레인지 된 레드와 그린의 테마와 비교하면 이쪽은 장조라서 더 밝아 보인다.내가 챔피언이 되었다는 생각을 하면 뽕이 차오를 때가 있다 이 결정전 곡이 게임프리크 소속 작곡가 카게야마 쇼타에 의해서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버전으로 리메이크 되었는데, 역대급 간지폭풍으로 호평을 듣고 있다.
- 전투! 하우 (챔피언 결정전/방어전)
울트라썬문에서는 하우와 전투할 때 한정으로 전용 BGM이 추가되었다. 인트로는 같으나 그 이후 하우의 배틀 테마곡을 리믹스 해서 합친 음악. 하우의 기존 BGM은 몰론 챔피언 타이틀 방어전보다는 진지한 느낌이다.
3. 등장 트레이너(포켓몬스터썬·문)[편집]
총 10명의 도전자가 있다.
설정상 사천왕을 전원 격파한 트레이너만이 챔피언에 도전을 하는 시스템인데, 라이벌을 비롯해 섬의 왕이나 캡틴 같은 경우는 물론이고 반바지 꼬마까지 도전해 온다. 더군다나 어째 챔피언 도전자라는 사람들이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포켓몬도 5마리밖에 들고 오지 않으며 레벨도 사천왕보다 낮다. 그래도 1마리는 사천왕전에서 기절했다고 쳐도 레벨은 설명할 방법이 없다. 아무래도 알로라리그의 챔피언전은 챔피언도 도전자와 마찬가지로 사천왕을 격파해야 하므로[4] 구조 자체가 도전자에게 매우 유리한데다 게임 구조상 플레이어들이 최적화된 파티를 짤 수 없기 때문에[5] 일부러 조정한 것으로 보인다.
3.1. 라이벌[편집]
3.1.1. 하우[편집]
첫 번째 방어전에서 하우를 이긴 후부터 다른 도전자들이 오기 시작한다. 이는 매달 1일의 고정 조건보다도 우선한다.
3.1.2. 글라디오[편집]
3.2. 섬의 왕과 여왕[편집]
3.2.1. 하푸우[편집]
3.3. 캡틴[편집]
3.3.1. 마마네[편집]
3.4. 기타 트레이너[편집]
3.4.1. 쿠쿠이박사[편집]
나름 리그 최후의 상대였던 만큼 차이를 두고 싶은지 다른 도전자들보다 포켓몬들 평균 레벨대가 2 높고, 다들 5마리씩만 데리고 있는 와중에 혼자 6마리를 데리고 있다. 멤버랑 기배는 1회차 그대로.
1차 스토리에서 썼던 암컷 누리레느는 수컷으로 성전환했다(...).
3.4.2. 자우보[편집]
매달 1일에만 도전하는 가장 까다로운 조건의 소유자. 그 대신 1일의 도전자는 자우보로 고정되어 있다.
3.4.3. 플루메리[편집]
3.4.4. 멀레인[편집]
3.4.5. 용규[편집]
3.4.6. 반바지 꼬마 도선[편집]
4. 등장 트레이너(포켓몬스터 울트라썬·울트라문)[편집]
인원은 같으며, 자우보가 루자미네로, 멀레인이 구즈마로 변경. 일부 트레이너의 엔트리나 출연 조건이 변경된 점을 빼면 전작과 동일하다.
4.1. 라이벌[편집]
4.1.1. 하우[편집]
전작과 똑같이 첫 번째 방어전의 상대는 하우로 고정이다. 자말라가 음번과 켄타로스로 대체되었고 도전자들 중에서 포켓몬 총합 레벨이 가장 높다.
4.1.2. 글라디오[편집]
위에도 언급한 바와 같이, 엔트리 변경에 덧붙여 에피소드 RR을 클리어한 날짜로부터 30일이 경과한 다음에 낮은 확률로 도전해 온다.
4.2. 섬의 왕[편집]
4.2.1. 하푸우[편집]
닥트리오가 골루그로 변경되었다.
4.3. 캡틴[편집]
4.3.1. 마마네[편집]
4.4. 기타 트레이너[편집]
4.4.1. 쿠쿠이박사[편집]
전작과는 달리 클리어 이전에 싸워볼 기회도 주어지지 않았음에도 불구, 여전히 6마리 엔트리를 꽉 채우고 있다. 주인공보다 유리한 타입의 스타팅 최종진화형을 들고 오는 것도 동일.
4.4.2. 구즈마[편집]
사천왕이 된 멀레인을 대신해서 나온다.
4.4.3. 플루메리[편집]
4.4.4. 루자미네[편집]
자우보를 대체해 매달 1일에만 도전하는 기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