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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티나
덤프버전 :
믿는 것만으로는, 기도하는 것만으로는...
모자랐던 걸까...?
1. 개요[편집]
고난조차도 '신의 시련'이라고 믿으며 도전하는 경건한 수녀.
소꿉친구인 플로렌스를 '둘도 없는 친우'라 부르며 흠모했으나....
너무나 강했던 유대는 이윽고, 마음을 찢는 검이 되어버린다.
모바일 게임 메멘토 모리의 캐릭터.
2. 스킬[편집]
3. 전용 무기[편집]
4. 작중 행적[편집]
4.1. 메모리[편집]
4.2. 보이스[편집]
5. 라멘토[편집]
6. 여담[편집]
- 최초로 추가된 캐릭터이자 나타샤의 뒤를 이은 두 번째 빛 속성 캐릭터다.
- 마녀의 힘을 사용하는 소꿉친구 플로렌스 메모리와 연결하면 교황이 6번째 클리파의 마녀로 지목해서 각성시키기 위해 불러낸 케이스.
- 포르티나의 라멘토 'Ⅵ. THE SWORD'는 이스라엘의 민요 마임마임를 편곡한 것으로 이 때문인지 가사에 마임마임은 없지만 아이마이오(애매함)이 몬더그린으로 마임마임으로 유사하게 들린다.
- 6번째 세피라 티페리트를 담당하는 천사는 둘 중 하나로 나뉘는데, 미카엘 혹은 라파엘이다. 일본 매체에서 미카엘은 티페리트, 라파엘이 호드를 맡는 경향이 있기는 하지만 널리 알려진 판본에서는 그 반대이기 때문. 그에 대응하는 클리파는 6i(허수 6)번 클리파 타기리온, 담당 악마는 벨페고르다. 타기리온의 의미 중 하나는 '비통 속에 있는 자'인데, 포르티나가 교황 엘프린데 현 상태(이미 악마가 육신 주도권을 차지하고 있었다.)와 세뇌 능력을 몰랐던 채로 플로렌스에게 배신당했다는 오해로 비통 속에 있는 자였음을 생각해 보면 절묘한 고증. 그리고 거주 악마 벨페고르는 추악함을 상징하는 틈의 제왕으로 크리스트교 칠죄종에 비견하는 악마 가운데 하나로 취급되며, "나태"와 "호색"을 관장하는 악마로 여겨진다. #
- 각 클리파마다 죄악과 악마들이 대응되는 특성을 가진 세피로트의 나무와 동일시되고 유대교 전승의 신비주의인 카발라(קַבָּלָה, Kabbalah)에서 세피로트의 나무를 뒤집어 나타냈다고 알려진 악(惡)의 문양, '껍질', '껍데기'를 뜻하는 '클리파(Qlipha)'의 복수형이며, 은유적으로는 신성함(holiness)을 감싸고(또는 가로막고) 있는 껍질을 의미하는 클리포트의 나무가 모티브임을 염두에 두면 심판한다고 믿는 폭주 상태로 교황의 손바닥에서 자기 상징인 검을 통해 신성함을 감싸고 가로막는 껍질 뿐만 아니라 인류를 멸망시키는 도구로 움직인 셈이다. 세뇌된 플로렌스에게 공격당한 것까지 철저히.
- 본래 성창교회의 수녀이지만 이명이 성스러운 검의 마녀인지라 검과 연관성이 깊은 캐릭터이기도 하다. 인게임 내에서 검으로 쓰는 것은 물론 자신의 기사인 플로렌스와 친한 것은 물론 플로렌스와 같은 기사단이었던 아리안로드와도 친하고 플로렌스는 이에 같은 기사 캐릭터인 오필리아, 루크, 아이리스를 소개시켜준다고 말하거나[1] 시뷔의 경우에는 그녀가 주운 검을 포르티나에게 한 번 쥐어준 적이 있는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