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데이 2/하이스트/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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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할로윈 시즌에 추가되는 하이스트.
2013년에는 세이프하우스 나이트메어가, 2015년에는 랩 랫츠가, 2016년에는 프리즌 나이트메어가, 2017년에는 저주받은 수련장이 추가되었다.
과거에는 이벤트 기간이 지나면 사라졌지만, 페이데이 2의 개발 종료가 다가오자 기간 한정 이벤트라던 저주받은 수련장과 함께 모든 이벤트 하이스트를 상시 플레이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모든 하이스트를 완료해야 하는 도전 과제에 조건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설정상 이벤트 하이스트들은 울프가 꾸는 악몽이다. 그리고 랩 랫츠부터는 항상 거대 클로커가 등장하며 프리즌 나이트메어에서는 말도 한다.(...)
1.1. 도전 과제[편집]
2. 세이프하우스 나이트메어 (Safe House Nightmare) (1일 소요)[편집]
초창기 안전가옥 맵을 재탕했다.일어나라...
2.1. 1일차[편집]
목표는 안전가옥의 금고를 써멀 드릴로 뚫어 4개의 돈가방을 가지고 밴에 넣고 침낭으로 가는 것. 시작하면 안전가옥 금고 앞에서 시작하고 레프트 4 데드의 윗치의 울음소리가 들려오는데 써멀 드릴을 설치하면 게임 플레이에 영향을 미치는 효과가 랜덤으로 나타난다. 좋은 효과로는 피해를 주지 않는 바닥에 불이 생성, 안개 정도가 있다. 오히려 시야를 가려서 불편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겠지만 맵이 너무 어둡기 때문에 오히려 시야 확보에 도움이 된다. 그저 그런 효과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과 약간의 진동과 함께 윗치의 꺄아아악(...) 소리가 나오는게 있다. 나쁜 효과로는 일정 시간 후 폭발하는 호박 생성, 랫츠 1일차에서 나오는 마약 제조자들 스폰, 점프 시 감전이 있다. 호박은 불 생성 효과와는 달리 플레이어가 대미지를 입고, 폭발물 판정이라 트립 마인이 폭발 반경에 있다면 트립 마인까지 날려버린다. 마약 제조자들은 갑자기 튀어나와서 플레이어의 총에 맞아 죽어 플레이어의 돈을 감소시키지만 어차피 인질 교환이 불가능한 하이스트고, 돈이 부족한 초반이 아니고서야 크게 의미있진 않다. 감전같은 경우 점프만 하지 않으면 딱히 별다른 페널티는 없다. 최악의 효과로는 화면 점멸이 있는데 주기적으로 플레이어의 시야를 전부 검은 색으로 먹칠해버린다. 시야 확보가 힘든 하이스트인데 아예 시야를 가려버리니 시야 확보가 더 힘들고 눈 아픈건 덤.세이프하우스 나이트메어
놀지 않고 일만 하면 울프는 바보가 된다. 놀지 않고 일만 하면 울프는 바보가 된다.
놀지 않고 일만 하면 울프는 바보가 된다. 놀지 않고 일만 하면 울프는 바보가 된다.
놀지 않고 일만 하면 울프는 바보가 된다. 놀지 않고 일만 하면 울프는 바보가 된다.
놀지 않고 일만 하면 울프는 바보가 된다. 놀지 않고 일만 하면 울프는 바보가 된다.
놀지 않고 일만 하면 울프는 바보가 된다. 놀지 않고 일만 하면 울프는 바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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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지 않고 일만 하면 울프는 바보가 된다. 놀지 않고 일만 하면 울프는 바보가 된다.
놀지 않고 일만 하면 울프는 바보가 된다. 놀지 않고 일만 하면 울프는 바보가 된다.
놀지 않고 일만 하면 울프는 바보가 된다. 놀지 않고 일만 하면 울프는 바보가 된다.
놀지 않고 일만 하면 울프는 바보가 된다. 놀지 않고 일만 하면 울프는 바보가 된다.[1]
한가지 유의할 점은 이 하이스트에서 등장하는 적은 오직 "목없는 타이탄 도저, 클로커 딱 두 종류 뿐이라는 것이다.[2] " 인질로 삼을 민간인, 경찰마저 존재하지 않는 지라 인질범, 조커 같은 통제자 계열은 그냥 무용지물이다. 난이도에 따라 스폰 횟수가 많아지고 주기가 짧아지며, 처음부터 무한 어썰트로 진행하기 때문에 한번 구금되면 다시는 빠져나올 수 없다. 따라서 구금되지 않는게 중요하며, 맵이 어둡기 때문에 손전등이나 고가치 표적 에이스 스킬이 빛을 발한다. 또한 클로커를 절대 얕봐선 안된다. 기존의 하이스트들과 달리 클로커가 한 번에 두세 마리 이상 튀어나올 수 있고, 구멍에서 새어나오는 게 아닌 벽 앞이나 구석에서 뜬금포 스폰하기 때문에 대처가 더 어렵다. 갑자기 점사로 사격이 날아온다거나, 클로커 특유의 노이즈가 나온다면 최대한 빨리 찾아내서 죽여야한다.
메이헴 이상부터는 타이탄 도저의 체력이 12,000이 되고 수없이 나오므로, 저화력 무기는 크게 의미가 없다. 돌격 소총이나 경기관총, 산탄총류보다는 Thanatos .50 cal, 중량형 쇠뇌, Commando 101 혹은 HRL-7등 한 방에 크게 꽂아넣는 무기가 유용한 편이다. 물론 치명타는 여전히 3배의 대미지를 주므로 DLC가 없다면 치명타를 이용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 까놓고 말해 DLC가 없는 유저들에게는 답이 없는 하이스트라고 볼 수 있는데, 대미지가 낮은 총으로는 탄약을 모조리 때려 박아도 한 마리가 안 죽을 수 있다. 따라서 치명타를 이용하는 것 밖에 방법이 없는데 퓨지티브의 총잡이 트리 스킬들, 고스트의 로 블로 스킬을 찍고 아킴보 STRYK 18c 권총으로 연사를 차라락 갈기면 어느 정도 쉽게 죽는다. 그 이외에는 그냥 의료 가방이나 탄약 가방을 들고 가서 팀원들에게 열심히 GTFU이나 외쳐주는 수밖에 없다. 클로커 열심히 잡아주고... 아니면 Thanatos .50 cal 4방 맞고 애매하게 피가 남은 놈들 킬딸을 해주던가.
난이도가 높으면 불도저가 수시로 드릴을 고장내므로 수리하는 것도 마땅치 않다. 고난이도에서는 드릴에 자동 수리가 적용되지 않으면 매우 힘들어진다.
금고 안에는 난이도 상관없이 4개의 돈다발이 있고, 가방으로 만들어서 위층으로 올라가 밴 안에 가방들을 던져넣으면 반대 쪽에 있는 침낭에 탈출 지점이 생긴다. 보통 하이스트들과는 다르게 악몽이여서 그런지 탈출 시에 목표가 일어나라! 으로 표시된다.
2.2. 도전 과제[편집]
2.3. 기타[편집]
- 옛 안전가옥에서 금고 열기를 연습하는 방에 있는 금고를 열면 각각 다른 물건들이 나왔는데, 2013년 할로윈에서는 소형 금고에서는 치즈 샌드위치 무더기,[3] 세로로 긴 중형 금고에서는 치즈 샌드위치 탑(...), 대형 정사각형 금고에서는 얼룩말 가면[4] 이 나왔다.
- 2014년 할로윈에서는 소형 금고에서는 빅 뱅크 스텔스에서 금고 문을 여는데 쓰였던 엄지손가락이
아주 맛있어 보이게접시 위에 요리가 된 채로 나왔다. 세로로 긴 중형 금고에서는 1주년과 같은 치즈 샌드위치 탑이, 대형 정사각형 금고에서는 하얀색 CCTV와 함께 밑에 'I see you'라고 적혀있다. 이 CCTV는 부술 수 있다.
- 뮤테이터 중에서 적을 죽이면 약해진 적 2명으로 분열해 부활하는 효과인 '히드라'를 적용하면 더욱 변태적인 플레이를 해볼 수 있다. 다만 이 효과는 목없는 타이탄 도저에겐 적용되지 않으므로, 클로커를 죽여야만 적들이 늘어나는 걸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약해진 적들이 나오는 만큼 더 쉽게 죽일 수 있으니 총알 수급에 도움이 될 수는 있겠다. 다만 뮤테이터라서 몇몇 도전 과제가 막힐 수 있고 획득하는 경험치도 줄어드므로 일장일단이 있는 셈이다.
3. 랩 랫츠 (Lab Rats) (1일 소요)[편집]
- 구매 가능 애셋: 의료 가방, 탄약 가방, 투척 무기 케이스
배경은 랫츠와 쿡 오프의 마약 제조장이지만, 플레이어와 경찰들이 초소형 크기로 작아졌다.[5]트릭 오어 트리트,
내 발냄새도 스위트.
모두에게 알릴 대박을 내보자, 빅 히트.
그러기 싫으면,
신경 쓰지 마.
요리할 때 속옷이나 넣지 마.
- 베인, CRIME.NET 정보에서
3.1. 1일차[편집]
시작하면 와치독스의 트럭에서 시작한다. 시간이 지나면 문이 열리는데, 특정 난이도부터는 특수 경찰 2명 이상이 대기하고 있다. 목없는 타이탄 도저 하나가 스폰되거나 블랙 도저 둘이 실드를 대동하고 스폰되는 파격적인 경우도 있지만 테이저 둘이 스폰되는 소소한 경우도 있는 등 경우의 수는 다양. 이들을 처리하면 에페트린 알약[8] 을 믹서기에 넣어서 신호를 보내야 한다.랩 랫츠
우리는 실험실에서 일한다네, 늦은 밤에.
너희 눈에는 보인다네, 섬뜩하게.[6]
탁자 위에서 요리를 하지,
보글 보글.
그리고 경찰 속은 끓어오르지,
부글 부글.[7]
그러면 베인이 비행기로 마약 재료들을 보내주며 맵에 총 9개의 가방을 드랍한다. 플레이어들이 초소형이다 보니 이번에는 상호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마약 재료들을 던져넣어야 하는데, 그 가방마저도 크기가 너무 작아 과정 한 번에 가방 3개씩 넣어야 한다. 재료도 기존의 마약 제조 하이스트와 마찬가지로 먼저 말한 뒤에 '맞다'/'틀리다'라며 덧붙이니 미리 들고 있다가 냅다 던지지 않도록 하자. 당연히 재료를 하나라도 잘못 넣는 순간 기존 하이스트와 마찬가지로 대폭발과 함께 전원이 다운되면서 실패한다.
대신 맵 밖(그러니까 시작한 트럭에서 나왔을 때 오른쪽)의 화이트보드에 각 재료에 해당하는 통을 그림으로 그려놨으니 모르면 참고하자.[9] 그리고 재료도 오브젝트가 아닌 가방으로 바뀌었을 뿐이지 가방을 집거나 집은 후에 재료 이름이 뜨므로 헷갈릴 일은 거의 없다. 마약 재료와 가방 및 넣어야 하는 위치는 다음과 같으며,
순서에 맞게 마약 재료를 모두 투입하면 메스암페타민 결정이 (트럭 정반대편의 탁자 끝에 있는) 철제 탁자 위에 생기지만, 역시 플레이어들이 너무 작아서 나를 수가 없으므로 총이나 폭발물로 잘게 부숴야 한다. 적당한 크기로 부서지면 가방으로 싸는 상호작용이 가능해지며, 총 4개의 가방으로 나눠서 담을 수 있다. 이 메스암페타민은 기존 하이스트와 달리 그냥 탁자 밖으로 던져버리면 확보로 인정된다.[11]
이후 가성소다를 넣는 파란색 통 옆의 꼭대기에서 신호탄을 켜 탈출용 헬기를 부르거나, 다시 트럭 옆으로 돌아가 에페트린 알약을 넣어 가방을 호출하여 계속 마약을 제조할 수 있다. 헬기를 부른다고 해서 마약을 더 제조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니, 급하게 탈출할 때를 대비해서 미리 불러두자.
경찰의 밀도도 높은 편인데다가 이 맵의 구조가 하이스트의 난이도를 크게 올리는데, 웬만한 곳에서 떨어졌다 하면 그냥 다운-구금된다고 봐도 좋을 정도다. 따라서 안전하게 낙하할 수 있는 포인트나[12] 내려가는 집라인 등의 위치를 잘 알아두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맵 구조와 임무의 특성 상 팀원들이 흩어지기 쉬우니 요주의. 목없는 타이탄 도저도 계속 스폰되며 2~3마리를 유지하므로 이 녀석들도 주의할 것. 아래쪽에 있는 마약 재료들은 웨이브 중 가져오는 것이 매우 고달프기 때문에 경찰이 얼마 없는 초반에 재빨리 옮기고 이후 남은 건 웨이브가 끝난 뒤 마저 위로 옮기는 것이 포인트.
캡틴 윈터스도 가끔 출몰하는데 바로 아래인 책상 정중앙 쪽에 대형을 유지하기 때문에 캡틴 윈터스를 공략하기도 쉽다.
맵에 가끔 거대 거미가 출현한다. 공격에 맞으면 큰 대미지를 입으니, 등장했다면 화력을 집중해 공격하거나 엄폐물을 찾자. 올라오려는 거미에게 공격을 몇 번 하면 나가떨어진다.
진행 도중, 가끔씩 거대한 클로커가 금고 앞에 나타난다. 이때 금고 앞에 모든 플레이어가 모이면 후술할 이벤트를 할 수 있다.
3.2. 도전 과제[편집]
4. 프리즌 나이트메어 (Prison Nightmare) (1일 소요)[편집]
- 구매 가능 애셋: 의료 가방, 탄약 가방, 투척 무기 케이스
2016 할로윈 기념으로 만들어진 이벤트 맵이다. 기존 맵의 재탕이 아닌 교도소라는 신규 맵에서 플레이를 하게 된다.[15] 교도소로 들어가 탈출하는 것이 기본 목표이지만, 중간중간에 룰렛을 통해 강제로 변동되는 상황에 대처해야 한다.점점 잠에 빠져들면서, 우리는 현실 세계를 건너 이상한 나라에 도착하였다. 그곳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과연 무엇일 것인가...
4.1. 1일차[편집]
시작후 룰렛이 있는 지점까지 이동하면 이전의 랩 랫츠에 나왔던 거대 클로커가 등장해 손으로 바닥을 치며 룰렛을 소환한다. 룰렛에 드릴을 설치 및 완료하면 드릴이 끝나면서 룰렛이 멈추는데, 이 결과에 따라 특수경찰이나 특수효과가 발생한다. 각 결과는 다음과 같다.프리즌 나이트메어
내 세상의 감옥에 온 걸 환영한다! 난 너희들이 여길 집처럼 여기도록 만들거다. 하지만 너희들은 음식부터 모든 것들이 다 마음에 들지 않겠지![16]
드릴 종료후 1분간 룰렛을 지켜야 하며, 1분이 다 되면 룰렛에 키카드가 등장한다. 이 키카드를 집고 다음 룰렛으로 이동하면 된다. 추가로 오버킬 이상부터는 룰렛이 두 번 선택된다. 맵의 구조상 룰렛 주변은 탁 트인 곳이 많아 적의 화망에 노출되기 쉬운데다 적이 엄청나게 몰려들기 때문에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체감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두 번째 룰렛까지는 키카드를 집고 룰렛으로 이동하는 것까진 같지만, 두 번째 룰렛이 종료되는 순간 계속할 것인지 탈출한 것인지의 선택지가 갈린다. 계속할 경우, 맵 중앙의 2층에 카드키를 꽂고 손잡이를 내리면 클로커 금괴[17] 와 가방 회수지점이 무작위로 등장한다. 가방은 1분 동안 지속적으로 스폰되며 맵에 최대 6개의 가방을 유지할 때까지 스폰된다. 즉 이론상으로는 회수지점에서 넣어서 확보하는 한 계속 집어넣을 수 있다. 하지만 1분이 다 되는 순간 스폰되는 구멍과 회수지점이 동시에 칼같이 닫히고, 넣지 못한 가방들은 폭발한다. 이 폭발에 휘말려도 대미지를 입진 않지만 가방들이 영영 증발하므로, 클로커 금괴를 받으려면 다시 룰렛을 돌려야 한다.[18]
탈출할 경우 3층 카드키 슬롯에 카드키를 꽂고 옆에 있는 손잡이를 당기면 탈출지점이 활성화된다. 시작지점으로 돌아와서 옆에 있는 짚라인을 타면 위쪽 다리의 끝에 있는 열차 안으로 가게 되며, 열차 끝에 도달하면 C4로 문을 폭파해 열어야 한다. 이 C4는 잠시 대기하면 열차 중간에 소환된다. 문을 날리자마자 특수경찰이 스폰되니 주의.
열차를 나오면 다리 위를 걸어 반대쪽 끝에 있는 열차까지 가야 하는데, 가다 보면 주변에 핵탄두나 알미르의 토스트 같은 무거운 전리품들이 있다. 베인은 미쳤냐면서 두고 빨리 오라고 닦달하는데, 가져가도 무방하지만 별도의 회수지점이 없으므로 가방을 멘 채로 탈출지점까지 가야 한다. 게다가 "트랜스포트: 열차"에서처럼 앞쪽 산에서 저격수가 스폰되며 안개 때문에 잘 보이지 않으므로 중간중간에 있는 사물 뒤에 숨어야 한다. 그렇게 전조등이 켜진 열차 안으로 들어가면 클리어된다.
4.2. 도전 과제[편집]
5. 저주받은 수련장 (Cursed Kill Room) (1일 소요)[편집]
- 구매 가능 애셋: 의료 가방, 탄약 가방, 투척 무기 케이스
2017년 할로윈 업데이트에서 새로 등장한 하이스트. 세이프하우스 나이트메어가 옛 안전가옥을 맵으로 사용했다면, 이번 맵은 새로 바뀐 안전가옥의의 존 윅의 사격장을 3티어 업그레이드하면 나오는 수련장에서 하이스트가 진행된다.시간은 흐르고 있단다 얘들아, 째깍 째깍...
5.1. 1일차[편집]
등장하는 경찰들이 전부 피로 뒤덮였으며 이들 대사를 잘 들어보면 좀비인 듯하다. 대사 중 대부분이 정체불명의 괴성이나 뇌나 살덩이를 언급하는 대사들이기 때문. 동공도 없고 피부도 창백한 모습인 것을 보면 확실하다. 특수경찰은 따로 녹음을 안했는지 멀쩡한 대사를 출력하며, 미니건 도저, 메딕도저는 원모습 그대로 나온다. 버그로 데스 위시에선 좀비가 아닌 멀쩡한 젠섹 엘리트가 출현하기도 한다.저주받은 수련장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금고야,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금고야,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금고야,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금고야,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마아스크으으으으으!!!!!!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금고야,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금고야,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금고야,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금고야,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금고야,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금고야,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이 하이스트는 반복형으로 진행되며, 무한 어썰트로 진행된다. 맨 처음 버튼을 누르고 문을 열면 클로커 금고가 어디에 위치하는지 표시로 알려주며 5분을 카운트다운하기 시작한다. AI를 제외한 모든 플레이어가 표시해준 장소에 들어가면 타이머가 멈추며 금고 벽면에 60초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 만약, 60초 카운트다운동안 모든 플레이어들이 정해진 장소 밖으로 나가지 않았다면 금고가 열리며 4개의 클로커 코카인을 준다. 그 코카인들을 정해진 환풍구에 넣으면 시작지점으로 이동하여 다시 하이스트를 시작한다.
만약 금고 밖으로 벗어났다면, 게임 자체의 카운트다운하던 시간이 20초 감소하며 다시 시작지점으로 이동해야한다. 맵 중간중간에 시민모양 판자와 경찰모양 판자가 배치되어 있는데 경찰모양 판자를 쏘면 5초의 시간이 늘어나지만 반대로 시민모양 판자를 쏘면 시간이 20초가 감소되므로 유탄 발사기 등의 광역데미지 무기 사용 시 주의하도록 하자. 5분의 카운트다운이 끝나면, 시작지점의 문이 열리며 앞으로 조금 나아가면 누를 수 있는 버튼이 생기게 된다. 그 버튼에 다가가 상호작용 버튼을 꾹 눌러 하이스트를 종료할 수 있다. 5분 카운트다운이 완료되면 더 이상 클로커 금고는 생기지 않는다. 중간중간 거대 클로커의 손아귀에서 저격수 두 명이 출몰하며, 벽 위에선 목없는 타이탄 도저가 스폰된다.
이 하이스트에서 얻을 수 있는 가면들이 추가되었는데, 해금하는 방법이 독특하다. 게임을 진행하여 금고를 열게 된 후 시작지점으로 이동하는 통로의 벽면을 살펴보면 버튼들이 붙어있는 계기판을 볼 수 있는데, 계기판 맨 위에 표시된 Safes to crack은 앞으로 열어야 할 금고의 갯수를 보여준다. 4개의 금고를 열고 다시 돌아오면 7개의 가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데, 호스트만 선택할 수 있으며 호스트가 선택 시 플레이어 전원이 얻는다. 마스크를 해금했다는 메시지가 뜨면 성공이다.
고난이도에서는 금고 4개 열기가 꽤 어렵다. 일단 통로고 금고 옆이고 엄청 좁은공간인데, 엄폐물이 없는데다 끊임없이 경찰이 출몰하니 숨을 방법이 없다. 계단 밑은 그나마 나오는 지점이 3군데 뿐이라 막기 편하나 다른데는 그딴 거 없이 양 옆 벽 위, 좌우에서 끊임없이 쏟아진다. 폭발물 등으로 빨리 처리하지 않으면 물량에 밀려 금방 압사해버릴수 있으니 얼른얼른 처리하자. 가방 나르는 것도 고역인데, 돈가방과 같은 무게를 차지하는지라 들고 뛸 수도 없고, 통로마다 일반 경찰, 특수경찰 가릴것 없이 꽉꽉 채워져나온다. 제일 짜증나는 건 테이저와 클로커. 바로 앞에서 마주칠 확률이 높은데, 색깔이 죄다 칙칙한지라 한눈에 구분하기 쉽지 않다. 난이도가 금고 한 번 지킬때마다 다운되는건 기본으로 깔정도.
하지만 단순 클리어가 목적이라면 이처럼 쉬운 하이스트가 없는데 첫 번째 금고 타이머를 작동시키자마자 바로 시작지점으로 돌아가서 남은 시간동안 대기하면 된다. 원 다운 모드를 활성화한 데스 센텐스처럼 골치아픈 난이도에서 특히 유용한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