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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티드라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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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트라이아스기 후기 유럽에서 살았던 용각류 공룡. 속명의 뜻은 '봄의 계곡의 용'. Panty는 웨일스어 'Pant-y-ffynnon'의 약자이며 직역하면 봄의 구멍, 즉 봄의 계곡 정도로 해석이 가능하다. 이런 속명이 붙은 이유는 이 공룡의 화석이 영국 웨일스의 판티피논 채석장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종명은 '타락한'이라는 뜻이다.
2. 상세[편집]
처음에는 테코돈토사우루스속에 속했으나 2007년 별개의 속으로 분류되었다. 두개골과 턱뼈 일부, 자궁 경부의 척추와 오른쪽 골반뼈 정도만이 남아있었다.
몸길이는 3m 정도의 소형 잡식성 용각류로 추정되며 이 공룡이 발견된 판티피논 채석장은 트라이아스기 당시 독특한 늪지 환경이었다. 이 지층은 강물에 의해 퇴적된 충적 실트암과 사암, 석회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후는 건조한 곳에서 부분적으로 습한 곳까지 다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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