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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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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93년에 출판한 츠츠이 야스타카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일본 애니메이션.[1]
원작자 츠츠이 야스타카가 감독 콘 사토시와의 대담에서 영화화해주기를 바란다고 해서 실현되었다. 츠츠이는 이 소설은 본인이 생각하기에 가장 엔터테인먼트성이 강한 작품으로, 감독이 원작을 어떻게 주물러 바꾸더라도 전혀 개의치 않는다고 밝혔다고 한다. 메이킹 영상 원작 소설보다 영역과 상상력을 더 확장시킨 콘 사토시의 독창적인 연출력과 음악 감독 히라사와 스스무와의 협업이 돋보이는 작품. 베테랑 성우들의 연기 또한 완성도를 한층 높이는데 일조한 작품이다. 작화감독과 캐릭터 디자인은 안도 마사시가 맡았다.
이 작품을 제작한 이후 콘 사토시는 췌장암이 발병해 투병 생활을 하다 2010년에 사망해 유작이 됐다.
한국에는 2006년 부산국제영화제로 최초 공개했고, 2007년에 개봉했는데 스폰지하우스 중앙극장 딱 1곳에서만 상영, 관객은 1천 명 정도다. 2007년 시카프에서도 상영한 바 있다. 미국에도 개봉해 약 87만 불(당시 일본 환율로 1억 엔)의 수익으로 2005년에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 이어 1억 엔을 넘은 기록으로(통상 12번째 작품) 흥행에 성공했다. 특히 R등급 성인 대상 영화로 1억 엔 수익은 카우보이 비밥 극장판: 천국의 문과 이 작품으로 단 2작품 뿐이다.
난해한 작품으로 이 작품의 테마는 뭐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데 정말 곤란한 질문이라며, 테마가 뭔지는 영화를 본 관객들이 스스로 찾아보라고 하면서, 나도 이 작품을 만들기는 했지만 그 자신도 내가 뭘 만들었는지를 이해하지 못 했다고 콘 사토시는 고백했다.
2. 예고편[편집]
예고편이 거의 스포일러 수준이므로 가능하면 시청하지 않고 바로 작품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
3. 스태프[편집]
- 원작: 츠츠이 야스타카
- 감독: 곤 사토시
- 각본: 미나카미 세이시, 곤 사토시
- 콘티: 곤 사토시
- 연출: 곤 사토시
- 캐릭터 디자인, 작화감독: 안도 마사시
- 원화: 이노우에 토시유키, 미하라 미치오, 코니시 켄이치, 이타즈 요시미, 하시모토 신지, 코니시 켄이치, 하마스 히데키, 오키우라 히로유키, 토쿠라 노리모토, 에구치 히사시, 모리카와 사토코, 미야자와 야스노리 등
- 미술 감독: 이케 노부타카
- 촬영 감독: 카토 미치야
- 음악: 히라사와 스스무
- 음향 감독: 미마 마사후미
- 기획: 마루야마 마사오
4. 시놉시스[편집]
5. 특징[편집]
하야시바라 메구미, 후루야 토오루, 야마데라 코이치 등 유명 성우들이 참여했다.
히라사와 스스무의 삽입곡(parade), 백호야의 처녀와 음악이 더해지는 오프닝 역시 유명하다.
화려한 색감과 독특한 이야기 전개, 꿈에서나 겪을 수 있는 개연성 없는 대사나 사건의 발생, 초현실적인 전개와 장면들이 매우 인상적이다. 꿈 세계에서 기묘한 퍼레이드 장면은 이 작품의 백미. 다만 파프리카라는 캐릭터나 디씨미니 등의 기반 설정에 대해서는 설명이 다소 부족하다. 감상에 지장이 있는 수준은 아니지만 이 때문에 영화 장르를 SF로 분류하기에는 다소 어려워 보이기도 한다.
작품의 제목 및 작중 인물의 이름인 '파프리카'는 작품 후반부에 등장하는 표현대로 맛을 더해주는 향신료, 양념 정도의 의미로 쓰였다. 한국에서 일반적으로 먹는 야채 파프리카가 아닌 서구권의 향신료 파프리카에 의한 표현이다.
6.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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