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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 팩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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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Park Factor
야구경기를 하는 구장의 성향을 나타내는 지표로 각 구장의 타자/투수 별 유불리를 알 수 있다. 1을 기준으로 1보다 크면 타자에게 유리 1보다 작으면 투수에게 유리하다. 즉 1이라면 중립적인 구장이라고 볼 수 있다.
[math( PF(Park Factor) = 100 * ( \frac{\frac{homeRS+homeRA}{homeG}}{ \frac{roadRS+roadRA}{roadG}} ) )]
스텟티즈에 따르면 2019년 기준 KBO에서 득점팩터가 가장 높은 구장은 청주 야구장이고 제 1 홈구장을 기준으로 하면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이다. 득점이 아닌 홈런 기준으로는 잠실이 가장 작은 홈런팩터를 유지하고 있다.
참고로 파크팩터 항목에 Single이 있고, Multi가 있는데, Single은 한 해 기준(즉, 당해년도)으로 잡고, Multi는 여러 해를 통틀어서 잡는것을 의미한다. Multi는 주로 3~5년 수치를 합한다고 한다.
팬그래프와 베이스볼서번트에서 역대 MLB 파크 팩터가 확인 가능하다.
모두가 예상한대로 투수들의 무덤이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2010년대 후반부터는 사무국의 공인구 장난질로 홈런을 포함하여 여러가지 타격 기록들이 갱신되었는데 그와중에 쿠어스 필드는 더 악랄해져서 투수들의 지옥이 되어버렸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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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야구경기를 하는 구장의 성향을 나타내는 지표로 각 구장의 타자/투수 별 유불리를 알 수 있다. 1을 기준으로 1보다 크면 타자에게 유리 1보다 작으면 투수에게 유리하다. 즉 1이라면 중립적인 구장이라고 볼 수 있다.
[math( PF(Park Factor) = 100 * ( \frac{\frac{homeRS+homeRA}{homeG}}{ \frac{roadRS+roadRA}{roadG}} ) )]
- homeRS: 홈 득점
- homeRA: 홈 실점
- homeG: 홈 경기수
- roadRS: 원정 득점
- roadRA: 원정 실점
- roadG: 원정 경기수
2. KBO 구장[편집]
스텟티즈에 따르면 2019년 기준 KBO에서 득점팩터가 가장 높은 구장은 청주 야구장이고 제 1 홈구장을 기준으로 하면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이다. 득점이 아닌 홈런 기준으로는 잠실이 가장 작은 홈런팩터를 유지하고 있다.
참고로 파크팩터 항목에 Single이 있고, Multi가 있는데, Single은 한 해 기준(즉, 당해년도)으로 잡고, Multi는 여러 해를 통틀어서 잡는것을 의미한다. Multi는 주로 3~5년 수치를 합한다고 한다.
3. MLB 구장[편집]
팬그래프와 베이스볼서번트에서 역대 MLB 파크 팩터가 확인 가능하다.
모두가 예상한대로 투수들의 무덤이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2010년대 후반부터는 사무국의 공인구 장난질로 홈런을 포함하여 여러가지 타격 기록들이 갱신되었는데 그와중에 쿠어스 필드는 더 악랄해져서 투수들의 지옥이 되어버렸다.[2]
[1] 통산 기록, 2023년 8월 5일 기준[2] 2019년 6월 13일 ~ 6월 16일 콜로라도와 샌디에고와의 4연전에는 무려 양팀 도합 92점이 나오는 막장경기가 펼쳐지며(…) 이건 야구가 아니야.. 현대야구 4연전 시리즈 최다득점 기록이 세워진 적도 있다. 결국 2018년까지 로테이션을 지키며 쿠어스에서 버티던 로키스의 선발진의 ERA가 폭등하였고 로키스의 1선발 카일 프리랜드는 아예 마이너로 강등됐다. 스탯캐스트 도입 이후 홈런 비거리 공동 1위 기록도 2019년 파크 팩터 1, 2위를 나란히 기록하고 있는 쿠어스 필드와 글로브 라이프 파크 인 알링턴에서 나왔다. 레인저스는 그래도 2020년부터 새로운 돔구장으로 옮기기라도 하지 로키스는 진짜 꿈도 희망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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