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 크라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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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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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유희왕 듀얼몬스터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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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듀얼몬스터즈 II 암계결투기에서부터 등장.

데블 크라켄과 화염마족 몬스터를 융합하여 소환할 수 있다. 다만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4 최강결투자전기에서는 이 카드는 물론 데블 크라켄마저도 상급 몬스터가 되었다 보니 실용성이 떨어진다.

2.2.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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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일반=,
한글판명칭=파이어 크라켄,
일어판명칭=ファイヤー・クラーケン,
영어판명칭=Fire Kraken,
레벨=4, 속성=화염, 종족=물족, 공격력=1600, 수비력=1500,
효과1=물 속에서도 활활 타오르는 화염에 둘러싸인 오징어.)]

화염 속성 / 물족이라는 희귀한 조합을 자랑하지만, 그로 인해 어느 쪽 서포트 카드든 영향을 받기가 힘들다. 능력치 또한 볼 것도 없으니 그냥 취급하기 힘든 카드.

등장 초기에는 화염 속성 일반 몬스터 중에서 가장 공격력이 높았지만, 이후 버닝 솔저 등을 비롯한 상위 호환이 등장했고, 수비력도 더 높은 기계 군조에 밀리는 처지가 되었다. 물족 중에서도 이미 씨자리온이라는 몬스터가 존재한다.

2기부터 등장하기 시작한 공격력 / 수비력 합게가 2800을 넘은 하급 몬스터 중 하나이기도 하다. 1기 시절에는 암석 거인이나 물의 조종자 정도를 제외하면 이런 능력치는 대부분 상급 몬스터에 해당되었다.

화합야수 카본 크랩과 군관이 등장하기 전까지 16년이나 되는 세월 동안 유일한 화염 속성 / 물족 몬스터였다. 또한, 라바르바르 체인이 등장하기 전까지 바다의 효과로 강화되는 유일한 화염 속성 몬스터이기도 했다. 한 편, 물 속성 / 화염족 몬스터는 OCG쪽에서는 아직까지도 나오지 않은 상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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