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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데이션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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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완전멸망의 요인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기동전사 건담 SEED 시리즈의 등장 왕국. 기동전사 건담 SEED FREEDOM에서 새로 공개되었다.

2. 상세[편집]


자프트의 지원을 받아 유라시아 연방으로부터 독립한 신흥국.[1] 왕정이 세워져 있으며, 아우라 마하 하이발 여왕이 다스리고 있다.[2]

신흥국이지만 기술과 경제는 눈부실 만큼 발전해 있으며, 군사력도 뛰어나 고성능 신형 MS 개발은 물론, 지구연합이나 자프트, 오브 연합 수장국에서도 아직 실현하지 못한 'MS의 무인기 운용'도 성공하는 등 군사력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 그러나 이러한 발전은 데스티니 플랜을 사용한 결과로, 그 대신 극심한 빈부격차와 빈민층의 시위를 즉결처형하는 북한 뺨치는 지독한 독재정치를 펼치고 있다.

극 중 시점에서 반 년 전에 일어난 "프리덤 강탈사건"을 해결했다고 알려져 있는데, 소설판에서는 아크엔젤에 인도된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이 테러리스트에 의해 강탈되어 지상의 시설을 습격하자, 파운데이션 측에서 프리덤을 격추시켜 테러를 진압했다고 한다. 한편 개입 타이밍과 기체가 너무 고성능인 점을 두고 카카리는 의심을 품고 있다.

극 중에서는 라크스 클라인을 초대 총재로 하는 컴퍼스블루 코스모스 본거지를 공격하는 합동작전을 제안했다. 하지만 이는 컴퍼스의 권위를 실추시켜 자신들이 키라 야마토에게서 라크스를 강탈하여, 키라와 라크스를 이간질시키면서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한 아우라의 위장전술로, 이후 아우라에 의해 핵폭탄이 국토를 직격. 본토 자체가 쑥대밭이 되었고, 컴퍼스의 반격에 아우라와 오르페를 비롯한 상층부도 사망하여 완전히 멸망한다.[3]

이후의 이야기는 나오지는 않았지만, 이로 인해 한동안 권위가 실추되고 활동정지를 먹은 컴퍼스 자체는 다시 신뢰와 명예를 회복한 모양이다.

3. 완전멸망의 요인[편집]


파운데이션 인원들이 하나같이 몰살당하고, 본국이 완전히 멸망한 이유는 바로 아래 사항에 있다.

데스티니 플랜은 분명 각 개인의 유전적 특성을 중시하고 이끌어내는 방향이지만, 정작 개인의 개성과 의사를 무시하는 어두운 측면이 있다. 이로 인해 파운데이션 내에서 폭정이 일어났다.
  • 잉그리트를 제외한 나머지 인원들의 인성 문제
여왕 아우라 마하 하이발은 본작의 흑막이자 폭군으로 나오며, 과거에 사적인 응어리 때문이라고 인성이 악랄해졌지만, 사실은 여왕 본인이 데스티니 플랜에 심취해 있고, 소설판에서 드러나길 비뚤어졌을지언정 인류의 미래에 충실했던 유렌 히비키에 대한 열등감이 있었기에, 그의 자녀들인 키라 & 카가리를 혐오한다. 또한, 자신에 대한 시선을 모두 모멸로 받아들이며 독선적인 성격을 갖게 된다. 여왕 본인이 그 모양이니, 오르페를 비롯한 파운데이션의 인원들 모두가 비정상이고 못되먹을 수밖에 없는 지경이다. 반면, 그나마 나은 잉그리트는 유일하게 건전하고 따스한 성격으로 오르페의 사랑과 선량한 군인 겸 인간의 삶을 원했지만, 파운데이션 내에서는 그것이 허락되지 않았던데다가, 본인의 성품과 사랑이 들통나면 억울하게 죽는(폐기 처리) 입장이니 악녀 행세를 할 수 밖에 없는 비참한 처지이다. 그러나 그것은 막판 최종결전에서 라크스의 언변에 잉그리트가 감화된 것으로 어느정도 해결되었다.
여왕 아우라의 충신이자 파운데이션 재상이자 블랙 나이트 스쿼드의 리더인 오르페 람 타오는 이미 키라 야마토의 연인인 라크스 클라인에 대한 소유욕과 집착이 있다. 이것은 여왕이 심어준 유전자 역할에 의한 사명 때문이었다. 한마디로 조건부 사랑이다. 허나 아무리 세뇌하여도 라크스는 키라를 잊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르페는 라크스를 탐내려 했다. 당연히 라크스는 오르페를 싫어할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오르페의 소유욕과 집착이 여왕과 자신을 포함한 파운데이션 모두의 피살과 파운데이션의 멸망 및 키라와 라크스의 더욱 단단해진 사랑과 유대를 재촉하고 말았다. 사망 직전에나마 오르페는 잉그리트 덕에 마음의 평온을 얻고 눈을 감았지만, 결코 용서받지 못할 그의 탐욕과 악행과 인성은 두고두고 회자된다.
  • 키라와 라크스에 대한 이간질
아우라 여왕은 오르페와 라크스를 데스티니 플랜의 유전자 상성에 의한 한 쌍으로 삼았다. 이것이 오르페가 라크스를 탐내려 한 원인이다. 잉그리트를 제외한 동료들이 오르페의 그런 광경을 보고나서 음험하게 웃을 지경.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조건부 사랑이며, 키라와 라크스는 여전히 서로를 잊지 않았다. 따라서 이러한 이간질이 오히려 파운데이션 인원들의 피살, 파운데이션이 멸망, 키라와 라크스의 더욱 단단해진 사랑과 유대라는 반작용을 불러일으켰다. 게다가, 후술할 키라 & 라크스 커플의 동료들의 외침과 활약이 있었기에 더욱 그렇다.
  • 키라 & 라크스 커플의 사랑을 하나같이 마지막까지 믿어주는 동료들의 외침[4]
파운데이션 멸망의 결정적인 요인. 시드 프리덤의 주제가 사랑인 이상, 키라 & 라크스 커플에 대한 동료들의 믿음과 외침이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아우라 여왕과 오르페를 비롯한 파운데이션 모두가 키라와 라크스를 이간질하면서까지 야망을 이루려는 와중에도, 키라와 라크스의 동료들 모두가 두사람의 사랑을 하나같이 마지막까지 믿어주고 인정하고 지지하고 응원해주었다. 물론 키라와 라크스는 서로를 잊지 않았다. 이러한 동료들의 믿음 및 서로를 잊지 않는 마음이 없었다면, 최종결전에서의 승리도, 마이티 스트라이크 프리덤의 탄생도, 키라와 라크스 사이에 영원한 사랑과 유대도, 앞으로의 평화도 무엇도 없었을 것이다.
  • 캐벌리어 아이프리드에서 키라 일행은 작전을 모색하고 있었다. 허나 키라는 라크스와의 거리감과 파운데이션 사건이 자기자신이 나약하고 부족해서라는 자책감에 시달려 싸움과 사랑을 모두 주저한다. 이에 아스란수정펀치를 날리면서 '타인에게 의지하는 것은 부끄러운 게 아니야!"라고 회답한다. 키라와 아스란을 말리려다가 나가떨어진 힐다가 말리면서 "친구가 망설이면 저렇게 수정해주는 거야!"라고 제지해준다. 그제서야 키라는 라크스와 함께 하고 싶다는 마음을 되찾는다. 이에 아스란은 라크스를 언급하고, 이를 본 주변인물들이 연인을 일깨워주는 전 약혼자의 면모에 놀란다. 키라는 자신들의 사랑을 믿어주는 동료들과 함께 일어서서 사랑과 싸움을 다시 시작하고, 라크스와 함께 사랑의 힘으로 최종결전에서 승리한다. 파운데이션 인원들 피살 및 국가 멸망 이후, 키라와 라크스는 서로에 대한 사랑과 유대가 더욱 단단해졌다.
  • 여기서 아스란이 말한 "타인에게 의지하는 것은 부끄러운 게 아니야!"의 의미는 함께 싸우는 것이 좋다는 것, 키라는 혼자가 아니라는 것, 혼자 싸맬 필요가 없다는 것, 오직 키라만이 라크스의 연인이라는 것, 우리 모두 키라와 라크스의 사랑을 하나같이 마지막까지 믿고 지지하고 응원하겠다는 것 등의 다중적 의미를 표현한 것이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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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립하긴 했지만 유라시아 연방과 척지기 싫은 각국이 승인하진 않아서 미승인 국가 취급 받고 있다.[2] 아우라의 성우가 타무라 유카리다 보니 일본에서는 파운데이션을 유카리 왕국이라고 부르는 밈이 생겼다.[3] 다만 작중 TV에 나오는 뉴스에 따르면 사상자가 5만 명으로 국민 전체가 사망하진 않았다.[4] 아스란 자라, 카가리 유라 아스하, 신 아스카, 루나마리아 호크, 메이린 호크, 힐다 하켄, 마류 라미아스, 무우 라 프라가, 아놀드 노이만, 에리카 시몬즈, 이자크 쥴, 디아카 앨스먼, 시호 하넨프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