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안 루스텐베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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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스위스 국적의 BSC 영 보이즈의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2.1. FC 루체른[편집]
2000년 FC 루체른의 유스팀에 입단해 2005년 1군에서 데뷔했다. 그리고 다음 시즌부터 감독의 눈에 띄며 18살의 어린 나이에 주전으로 거듭나게 된다.
2.2. 헤르타 BSC[편집]
2007년 8월, 그는 150만 유로에 헤르타 BSC로 이적했다.
첫 시즌에 루스텐베르거는 리그 24경기에 출전했고 2007년 12월에 1. FC 뉘른베르크와의 경기에서 데뷔골을 성공시켰다. 그러나 팀은 1:2로 패배.
이후 2시즌 동안 1부리그 무대에서 37경기에 출전했고 팀은 2009-10 시즌을 끝으로 2부리그로 강등당했다.
2010년 여름에 그는 부상으로 인해 넉 달간 결장하게 된다. 그리고 복귀전에서 골키퍼의 퇴장으로 8분간 골키퍼를 보는 웃픈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2013년부터는 주장으로서 팀의 1부리그 승격을 이끌었다. 2016년 3월 9일에는 2019년까지 팀과 재계약을 채결하기도 했다.
2018-19 시즌을 마친 뒤 팀을 떠날거라는 의사를 밟혔다. 이유는 고국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그리고 2019년 5월 18일, 홈에서 열린 바이어 04 레버쿠젠과의 분데스리가 최종전에서 마지막 경기를 치렀으며 비록 팀은 1:5로 대패했지만 팬들과 선수 및 스태프는 12년간 헌신한 그에게 뜨거운 박수를 아낌없이 보냈으며 그도 수많은 박수 갈채 속에 오랜기간 이어진 베를린 생활을 마무리했다.
베를린에서 12시즌 동안 308경기를 출전했다.
2.3. BSC 영 보이즈[편집]
2019년 1월 28일, 영 보이즈는 루스텐베르거가 2019-20 시즌부터 팀에 합류한다고 공표했다. 그리고 시즌 종료 후 정식으로 팀에 입단했다.
현재까지 주장으로서 팀을 이끌고 있다.
2023년 5월, 영 보이즈와 2024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3. 플레이스타일[편집]
4. 여담[편집]
5. 국가대표[편집]
스위스 U-21 대표팀에서 무려 25경기를 소화하며 중원의 핵심 선수로 활약해왔다.
2013년 11월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의 친선경기에서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하며 A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6. 역대 프로필 사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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