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 오브 세이비어/여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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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c 게임즈가 개발한 PC MMORPG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여신상'을 소개하는 문서.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세계에는 '신'이 세계의 관리역으로 창조해낸 수많은 여신들이 있다.
여신들이 세상에 내려와 인간을 보살피자, 인간들은 이들을 따르며 추앙하기 위해 여신들의 모습을 본딴 조각상을 만들기 시작했고, 몇몇 조각상들은 그곳에 경배하는 자에게 이로운 여신의 축복을 내리기도 한다.
저녁별의 여신임과 동시에 여행자의 여신이라고도 불리는 바카리네 여신의 모습을 본따 만든 상으로, 여행자를 주관하는 여신답게 경배하는 이를 다른 '여신 바카리네의 상'으로 이동시켜준다.
클라페다와 오르샤에 있는 워프 여신상은 바카리네 여신상이 아닌 아우슈리네 여신상이지만, 바카리네 여신상과 같은 기능을 하여 이동이 가능하다.
게임 내 장거리 이동 텔레포트의 역할을 하기에 가장 수가 많은 여신상이기도 하다.
대지의 여신 제미나의 모습을 본따 만든 상으로, 이유가 밝혀진 바는 없으나 경배하면 스테이터스 포인트를 1개 지급한다.
페디미안 마을에는 '거대 제미나 여신상'이 있는데, 오브젝트가 아니어서 경배를 할 수도 없고 스테이터스 포인트를 지급하지도 않지만, 거대한만큼 제미나의 모습을 더 자세히 관찰해볼 수 있다.[1]
아침의 여신 아우슈리네의 모습을 본따 만든 상으로, 경배하면 다른 '여신 아우슈리네의 상'이나 '여신 바카리네의 상'으로 이동할 수 있다.
본디 다른 지역으로 이동시켜주는 축복은 바카리네 여신상이 내리는 일인데, 어째서인지 클라페다와 오르샤 지역만은 아우슈리네 여신상이 이 기능을 하고 있다.
클라페다나 오르샤의 아우슈리네 여신상 주변 마을 주민과 대화해보면 이 점이 의문스럽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데, 아직까지 그 이유에 대해선 밝혀진 바가 없다.
이 두 곳의 아우슈리네 여신상은 딥디르비 클래스의 조각상 설치류 스킬과 함께, 게임 내에서 아우슈리네 여신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게 해주는 유이한 존재다.
'여신 라이마의 상'을 찾아볼 수 있는 곳은 '제라하' 지역과 '별의 탑 12층'이 유이하다.
제라하의 상은 오브젝트가 아니어서 경배한다고 해서 별다른 축복을 내려주진 않지만, 페디미안에 있는 거대 제미나 여신상보다 더 클 정도로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하며, 이를 살펴볼 수 있는 엘레베이터 기구까지 설치되어 있어 트오세의 장관 중 하나로 꼽힌다. 거대 라이마 여신상이 내밀고 있는 양 손바닥에 올라가볼 수도 있다.
참고로, 캐릭터 생성 시 나오는 오프닝 영상의 첫장면 거대 석상이 바로 이 거대 라이마 여신상이다.
별의 탑 12층에 존재하는 여신 라이마의 상은 제라하의 그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작지만, 여신 라이마는 이 상에 계시자를 위한 메세지를 남겨놓았다.
태양의 여신 사울레를 본따 만든 상으로, 클라페다령의 베야 골짜기 지역과 셉티니 골 지역 사이에 집중적으로 분포되어있다.
그곳에 위치한 안데일 마을의 사람들은 사울레 여신을 숭배해왔기 때문에 그들이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오브젝트가 아니어서 별다른 축복을 내려주진 않으며, 신수의 날의 여파로 부서지고 방치된 모습이긴 하나 필드 이곳 저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imc 게임즈가 개발한 PC MMORPG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여신상'을 소개하는 문서.
1. 개요[편집]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세계에는 '신'이 세계의 관리역으로 창조해낸 수많은 여신들이 있다.
여신들이 세상에 내려와 인간을 보살피자, 인간들은 이들을 따르며 추앙하기 위해 여신들의 모습을 본딴 조각상을 만들기 시작했고, 몇몇 조각상들은 그곳에 경배하는 자에게 이로운 여신의 축복을 내리기도 한다.
2. 종류[편집]
2.1. 여신 바카리네의 상[편집]
저녁별의 여신임과 동시에 여행자의 여신이라고도 불리는 바카리네 여신의 모습을 본따 만든 상으로, 여행자를 주관하는 여신답게 경배하는 이를 다른 '여신 바카리네의 상'으로 이동시켜준다.
클라페다와 오르샤에 있는 워프 여신상은 바카리네 여신상이 아닌 아우슈리네 여신상이지만, 바카리네 여신상과 같은 기능을 하여 이동이 가능하다.
게임 내 장거리 이동 텔레포트의 역할을 하기에 가장 수가 많은 여신상이기도 하다.
2.2. 여신 제미나의 상[편집]
대지의 여신 제미나의 모습을 본따 만든 상으로, 이유가 밝혀진 바는 없으나 경배하면 스테이터스 포인트를 1개 지급한다.
페디미안 마을에는 '거대 제미나 여신상'이 있는데, 오브젝트가 아니어서 경배를 할 수도 없고 스테이터스 포인트를 지급하지도 않지만, 거대한만큼 제미나의 모습을 더 자세히 관찰해볼 수 있다.[1]
2.3. 여신 아우슈리네의 상[편집]
아침의 여신 아우슈리네의 모습을 본따 만든 상으로, 경배하면 다른 '여신 아우슈리네의 상'이나 '여신 바카리네의 상'으로 이동할 수 있다.
본디 다른 지역으로 이동시켜주는 축복은 바카리네 여신상이 내리는 일인데, 어째서인지 클라페다와 오르샤 지역만은 아우슈리네 여신상이 이 기능을 하고 있다.
클라페다나 오르샤의 아우슈리네 여신상 주변 마을 주민과 대화해보면 이 점이 의문스럽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데, 아직까지 그 이유에 대해선 밝혀진 바가 없다.
이 두 곳의 아우슈리네 여신상은 딥디르비 클래스의 조각상 설치류 스킬과 함께, 게임 내에서 아우슈리네 여신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게 해주는 유이한 존재다.
2.4. 여신 라이마의 상[편집]
'여신 라이마의 상'을 찾아볼 수 있는 곳은 '제라하' 지역과 '별의 탑 12층'이 유이하다.
제라하의 상은 오브젝트가 아니어서 경배한다고 해서 별다른 축복을 내려주진 않지만, 페디미안에 있는 거대 제미나 여신상보다 더 클 정도로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하며, 이를 살펴볼 수 있는 엘레베이터 기구까지 설치되어 있어 트오세의 장관 중 하나로 꼽힌다. 거대 라이마 여신상이 내밀고 있는 양 손바닥에 올라가볼 수도 있다.
참고로, 캐릭터 생성 시 나오는 오프닝 영상의 첫장면 거대 석상이 바로 이 거대 라이마 여신상이다.
별의 탑 12층에 존재하는 여신 라이마의 상은 제라하의 그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작지만, 여신 라이마는 이 상에 계시자를 위한 메세지를 남겨놓았다.
2.5. 여신 사울레의 상[편집]
태양의 여신 사울레를 본따 만든 상으로, 클라페다령의 베야 골짜기 지역과 셉티니 골 지역 사이에 집중적으로 분포되어있다.
그곳에 위치한 안데일 마을의 사람들은 사울레 여신을 숭배해왔기 때문에 그들이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오브젝트가 아니어서 별다른 축복을 내려주진 않으며, 신수의 날의 여파로 부서지고 방치된 모습이긴 하나 필드 이곳 저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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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페디미안은 본디 '상업 지구'와 '신성 지구'로 나뉘는데, 신수의 날의 여파로 상업 지구는 붕괴되고 신성 지구만이 남아있다. 이 신성 지구에는 거대한 제미나 여신상이 있어 많은 이들이 여신께 안녕을 빌기 위해 찾아오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