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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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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의 토일 오리지널 드라마에 대한 내용은 트레인(OCN)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트레인(Train)은미국 샌프란시스코 출신의 록 밴드.
1993년에 결성해서 현재까지 27년 했으니 장수한 편이지만 그동안 멤버들이 꽤 많이 교체되었는데, 2022년 기준 원년 멤버는 패트릭 모나한(보컬)만 남았다. 초창기 멤버들 중 기타리스트 롭 핫키스와 베이시스트 찰리 콜린은 버클리 음악대학 출신이다. #
한국에서는 'Hey, Soul Sister' 같은 비교적 늦게 나온 곡의 영향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대놓고 팬질하는 사람들이 넘쳐나는 타 록밴드와는 달리 인기는 심심한 편이다. 내한을 바라는 사람이 있지만 성사는 어려울 듯...
총 앨범 판매량은 1000만 장 이상.
2. 활동[편집]
2.1. 결성 후, 공백기 까지(1993년~2006년)[편집]
트레인은 1993년에 패트릭 모나한, 지미 스태포드, 스콧 언더우드, 찰리 콜린, 롭 핫키스 5명이 모여 결성됐다.
첫 앨범 <Train>은 1998년에 나왔는데, 스스로 프로듀싱해서 출시했고 데뷔 앨범으로 주목받게 되었다.
그 후에 2001년에 출시한 것이 <Drops of Jupiter>인데, 이게 엄청난 히트를 쳤다. 리드 싱글 <Drops of Jupiter>는 그래미 최고 락 부문에 선정되는 영예까지 누렸을 정도.
그리고 <She's on Fire>[2] 와 <Something More>는 성인 차트 탑 40까지 들어갔다고. 그다음에 나온 <My Private Nation>은 좀 까이기도 했던 <Drops of Jupiter>와 달리 평론가들에겐 꽤나 호평받았다. 참고로 랍 하치키스와 찰리 콜린이 이 음반 이후로 탈퇴했다.
2006년 <For me, It's You>는 평론가들에겐 성공작이었지만, 상업적 측면에선 글쎄올시다였고 빌보드 200에도 못 들어간 유일한 앨범이 되었다. 이 상업적 실패 때문이었는지 트레인은 3년간 공백기를 가졌다.
2.2. 복귀 후, 현재까지(2009년~)[편집]
2009년 <Save Me, San Francisco> 앨범을 내면서 <Hey, Soul Sister>를 선행 공개했는데 <Drops of Jupiter>에 버금가는 성공을 이뤘다. 앨범이 지지부진할뻔했지만 이 곡이 끌어올렸을 정도.
Shake up Christmas는 크리스마스에 잘 어울리는 팝송이었고 미국 음료회사 코카콜라사에서 이들과 계약하여 코카콜라 광고 2010년부터 2011년까지 공식BGM으로도 쓰였다.
3년 후 2012년에 <California 37>를 공개했는데, 이번에는 <Drive By>가 대히트를 했다. 수록곡인 <50 Ways To Say Goodbye>는 웃긴 가사와 별개로 뜬금 없이 한국에서 주목을 받았는데[3] , 바로 이 곡을 표절했다는 한국 가수의 논란이 떴기 때문이였다(...) 심지어 저 앨범의 모든 수익금은 모두 기부하기로 했다고 알려져 국내 팬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2014년 발매된 <Bullet proof Picasso>은 20주년 헌정곡의 의미도 가졌다.
2015년에는 겨울께에 <Christmas in Tahoe>가 출시됐다.
2022년 음반 <AM Gold>가 발매됐다.
3. 음악적 성향[편집]
얼터너티브 록, 포크록, 컨트리 등등으로 분류되는데 그동안 음악적으로 좀 튀는 게 많아서 특정 짓기가 어렵다. 일반적으로는 얼터너티브 록을 따라가지만, 요즘 들어서는 트레인 초창기나 Drops of Jupiter 시절부터 따라온 팬들에게 "달라졌다"라는 평가도 듣는다.
4. 멤버[편집]
20년을 달려오면서 멤버가 많이 바뀌었다. 오랫동안 있다가 나간 사람, 나갔다가 들어왔다가 지금은 다시 나간 사람, 짧게 있다 나간 사람 등등. 이 타임라인을 참조하자.
5. 디스코그래피[4][편집]
[1] 정규 음반[2] 참고로 이거 그녀가 불 위에 있어가 아니다(...) 활동적이란 뜻이다.[3] 여담으로 이곡의 멜로디는 오페라의 유령에서 따왔다는 이야기가 있다.[4] 정규 음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