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머(모탈 컴뱃)
덤프버전 : (♥ 1)
모탈 컴뱃 1의 출전 캐릭터
[ 펼치기 · 접기 ]
1. 개요[편집]
Tremor
모탈 컴뱃 시리즈의 등장인물. X에서의 성우는 토르와 동일한 프레드 태터쇼어. 데뷔작은 모탈 컴뱃: 스페셜 포시스.
시리즈 전통의 닌자 색놀이 캐릭터 중 한 명으로, 바위를 만들거나 조종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닌자임에도 시라이류나 린 쿠에이가 아닌 흑룡회 소속이라는 게 특징. 흑룡회 소속답게 당연히 성향도 악이다.
2. 작중 행적[편집]
2.1. 첫 번째 시간대[편집]
모탈 컴뱃: 스페셜 포시스에서는 노 페이스, 자렉, 타지아와 함께 구 흑룡회 일원 중 한 명으로 등장. 감옥에서 탈옥하여 케이노의 명령에 따라 아웃월드와 어스렐름을 잇는 포탈을 수호하는 지령을 받는다. 잭스가 포탈이 있는 유적지로 침투해 들어오자, 그를 막기 위해 직접 싸우다가 패배한다. 생사여부는 불명이지만, 대결 후 젬과의 대화에서 제거되었다고 X자 표시가 뜨는 걸로 봐서는 사망한 것으로 추정.
2.2. 두 번째 시간대[편집]
모탈 컴뱃(2011)의 비타판에서는 챌린지 타워 모드에서 제한적으로나마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사용할 수 있다. 첫 상대로 잭스와 맞붙게 되는데, 그 때 이후로 감옥에 수감되었다가 다시 탈옥하여 잭스에게 복수를 하겠다는 내용과 함께 시작된다. 성능은 일부 캐릭터들의 원본 기술들을 혼합한 것.
모탈 컴뱃 X에서는 DLC 캐릭터로 정식 참전한다. 정식 셀렉트로 참전한 것은 본작이 최초. 바이오에 따르면 여기에서도 잭스에게 앙금을 가지고 역으로 추적하고 있다고 한다.
바리에이션은 여진(Aftershock), 금속(Metallic), 결정질(Crystalline)의 3가지. X-레이는 Rock Bottom.
아케이드 엔딩은 신녹을 물리치고 어스렐름 4대 원소신[1] 중 하나인 대지의 신으로 새롭게 등극한다.
The Black Dragon Rises
페이탈리티는 다음과 같다.
- 반대편에 돌기둥을 솟아올려서 순서대로 엉덩이, 가슴, 머리를 관통시키고, 양손에 망치를 만들어서 그걸로 상대의 머리를 짓뭉갠다.
- 상대의 발을 고정시킨 다음, 양옆에 돌벽을 만들어서 압사시킨다.
2.3. 세 번째 시간대[편집]
모탈 컴뱃 1에서는 카메오 캐릭터로 DLC 참전한다. 몸 일부만 바위였던 전작과 달리 몸 전체가 돌로 바뀌었으며, 눈에 동공이 생겼다. X 시절의 모습이 반영이 되어서 3가지 바리에이션으로 나뉘어서 지원을 해준다.
이전 시간선 부터 흑룡회 소속 닌자였다는 점과 일부 마이너 캐릭터 통폐합 구조조정등을 볼 때[2] 세 번째 시간선의 자렉의 정체가 트레머일 가능성도 있으며 자렉이 스모크의 가족들을 죽인 원수로써 파문당했던 적이 있던 만큼,[3] 자렉을 파문하고 죄책감에 스모크를 양자로 거둔 린 쿠에이 단장의 아들 비 한이[4] 린 쿠에이의 단장이 되어 이제는 시라이류가 된 스모크를 적대하는 만큼 다시 린 쿠에이로부터 복권되어 트레머의 속성과 합쳐져서 후속작에 정식 참전할 가능성도 있다. 이러면 케이노 짝퉁이라는 아이덴티티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다.
카메오 페이탈리티는 다음과 같다.
- 돌덩이를 상대 앞에서 볼링 공처럼 굴린다. 돌덩이는 점차 크기가 불어나면서 상대를 깔아뭉개 팔다리만 남긴다.
3. 둘러보기[편집]
[1] 불, 물, 대지, 바람. 하지만, 봉인이 풀린 신녹의 대규모 깽판으로 인해 바람신을 빼고 모두 소멸당했다.[2] 본명이 다이로우인 해빅, 본명이 제피로인 레인이 대표적.[3] 스모크 vs 켄시의 인트로에서는 켄시가 조사차 체코 프라하에 다녀왔다는 언급이 있는데 이 때문으로 보인다.[4] 비 한의 아버지인 전임 린 쿠에이 단장을 죽게 방치해뒀다. 스모크에겐 그야말로 철천지 원수.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3 01:18:05에 나무위키 트레머(모탈 컴뱃)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