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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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오스트리아의 ViewApp에서 개발한 노면전차 시뮬레이션 게임.
2. 시스템 요구 사항[편집]
3. 종류[편집]
3.1. 비엔나[편집]
출시 초창기에는 트램심이라는 명칭이였다가 트램심 뮌헨이 나오면서 트램심 비엔나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
오스트리아의 비너 리니엔(Wiener Linien GmbH)이 운영하는 비엔나 트램을 구현했다. Stefan-Fadinger-Platz 역에서부터 Prater Hauptallee 역까지 이어지는 약 10.52 km 구간의 1번 노선을 완전히 구현했으며, 2021년 12월 23일 1.8 업데이트를 통해 71번 노선 일부 구간(Börse 역 ~ St. Marx 역)이 추가되었다.
차량으로는 2018년에 도입된 봉바르디에 플렉시티(Flexity) 타입D 모델이 등장하며, 2021년 3월 4일 1.1 업데이트를 통해 1978년에 도입된 SGP(Simmering-Graz-Pauker AG) E2 모델(C5 객실 트레일러 포함)이 추가되었다.
3.2. 뮌헨[편집]
독일의 뮌헨 교통공사(Münchner Verkehrsgesellschaft, MVG)가 운영하는 뮌헨 트램을 구현했다. Münchner Freiheit 역에서부터 Schwabing Nord 역까지 이어지는 23번 노선, Petuelring 역에서 Sendlinger Tor 역까지 이어지는 27번 노선, Scheidplatz 역에서 Sendlinger Tor 역까지 이어지는 28번 노선을 완전히 구현했다.
차량으로는 1994년에 도입해서 2011년에 리뉴얼 한 애드트란츠(Adtranz, 현 봉바르디에) R2.2b 모델이 등장한다.
3.3. DLC[편집]
- Type ULF
- Betriebsbahnhof Wien
트램심 비엔나의 맵 DLC로, 1873년에 건설된 비엔나 트램 차량기지가 추가된다. 이 DLC를 구입하면 비엔나 트램 1번 노선의 Knöllgasse 역에서 T자 분기를 통해 진입할 수 있는 차량기지가 추가되고 노면전차 후방의 후진용 간이 운전대와[1] 차량기지 내 자동세차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4. 기타[편집]
- 트램심 뮌헨의 경우, 같은 개발사가 2019년에 LOTUS-Simulator용 DLC로 출시했던 München Tram과 내용물이 동일하다. LOTUS-Simulator의 개발 속도가 워낙 티스푼 공사 수준인데다 인디 개발자와의 소통도 시원치않자[2] 아예 자사 플랫폼에 맞게 컨버팅해서 출시한 것으로 추정된다. 기존 LOTUS 뮌헨 DLC 보유자들에 한해 75% 할인을 해주는 등 사실상 지원이 불가능해진 LOTUS 뮌헨 DLC의 대체품 취급이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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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후진 운전대를 사용하는데 왜 맵 DLC가 필요한지 의아해 할 수 있는데, 후진 운전대를 사용할수 있는 구간이 차량기지 내로 한정되기 때문이다.[2] LOTUS 뮌헨 DLC의 공지사항을 보면 LOTUS-Simulator 개발자가 약속했던 업데이트가 반년 넘게 무소식이라 DLC의 기능 추가도 무기한 연기된다고 올라온 것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