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라노케라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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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백악기 후기 아시아에서 발견된 각룡류 공룡의 일종. 속명의 뜻은 '투란의 뿔 달린 얼굴'.
2. 상세[편집]
우즈베키스탄에서 발견된 이 녀석은 몸길이 2m에 체중 175kg로 각룡류 중에서는 상당히 작은 편이며, 북아메리카의 주니케라톱스와 마찬가지로 초기 각룡류와 케라톱스과 사이의 과도기적인 단계에 속하며 두 눈에 뿔은 길지만 코뿔은 없었다. 2004년에 잠시 의문명으로 간주되기도 했지만,[1] 2009년 유효한 속으로 결론 짓게 되었다.[2]
다른 각룡류들처럼 주로 식물성 먹이를 먹었을 것으로 보이며 하드로사우루스류 레브네소비아(Levnesovia), 용각류 드자라티타니스(Dzharatitanis), 곡룡류 비세크티펠타, 소형 수각류 카이나그나타시아, 우르바코돈(Urbacodon), 티무르렌기아, 이테미루스 등과 공존했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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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 You and P. Dodson, 2004, "Basal Ceratopsia". In: D. B. Weishampel, H. Osmolska, and P. Dodson (eds.), The Dinosauria (2nd edition). 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 Berkeley pp 478-493[2] Sues, H.-D., and Averianov, A. (2009). "Turanoceratops tardabilis—the first ceratopsid dinosaur from Asia." Naturwissenschaften,